찾아가는 음악회 철산한신 아파트

 

 

 

 

제가 살고 있는 철산한신아파트에서 찾아가는 음악회가 열렸답니다.

주민의 문화생활을 위해 찾아가는 음악회!

자 이제 음악회 구경 가실까요?

 

 

 햇볕도 적당하고, 바람도 적당한 날씨.

날씨까지 좋아서 이번 음악회는 정말 멋진 음악회가 될 거 같아요.

주민들이 정말 많이 나오셨죠. ^^​

 

 

 

 

 

한국교통방송 전문 방송인이신 김현정 MC께서 오프닝 인사를 시작으로...

시립농악단 버너 놀이팀의 신명 나는 연주가 시작됩니다.

우리 국악의 소리는 언제 들어도 가슴이 뭉클하고요 시원하게 뚫리는 기분이에요.

정겨운 우리 가락의 소중함도 새삼 느끼게 되네요.~~

 

 

 

​

음향 담당은 점검 또 점검

오늘의 음악회를 위해서 분주한 모습이네요.

 

 ​

무대 아래까지 내려와서 버너 돌리기 준비를 하고 있네요.~

​

​

 

 

 

 

아이들은 호기심에 찬 표정이고요.

처음 하는데도 참 잘하네요!!

 

 

 

​시간이 조금 더 주어졌으면 하는 아쉬움도 남았고요.

다음 기회가 된다면 어른들에게도 기회가 주어지길 기대해봅니다.

 

 

 

 

 

 

 

 

 

 

다음은 전자 현악기 연주팀 스텔라의 무대에요.
우~~와 3명 모두 너무 날씬하고 예뻐요.

 

 

 

 

 

 

 

아리랑을 연주할 때에는 주민 모두 하나가 되어 함께 손뼉 치며 즐거워했답니다.

무척 감동적이었고, 전자음악의 또다른 매력을 알게 되었네요!!

 

놀라운 화음~ 상큼 발랄해요.

 

 

 

 

 

​

 

세계 최초의 해산물 마술사 김영진 님의 무대가 시작됐어요.

더 큰 재미와 감동을 드리고 싶어서

남들이 하지 않는 새로운 마술을 항상 연구한다고 하시네요.

 ​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마술에 아이들도 신기해하고 재미있어하네요.

​'돈 나와라 뚝딱' 하니까 정말 돈이 나왔어요. 장난감 돈이요. ㅋㅋ

 

 

 

 

 

김영진 마술사님은​​ 마술을 보면서 즐거워하는 분들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는 이야기를 해주셨어요.

진정 젊음과 열정이 넘치네요.

 

 

 

다음 무대는 광명시립합창단 중창단의 아름다운 화음을 들을 수 있었답니다.

​차분하게 시작된 화음의 울림이 아파트 단지 전체에 퍼져 이 밤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점점 더해지는 무대 열기에 취해서 시간을 잊고 공연에 취해있는데

 어느새 노래는 끝이 났고요.

노래는 끝났지만 박수 소리가 끊이지 않네요.

너무도 멋지고 아름다운 공연에 행복하답니다.

 

 

 

 

 

 

외부 공연이라 음향 상태가 썩 좋지는 않지만 음악회에 함께 하지 못한 분들에게

동영상으로 들려 드릴게요.​

 

 

 

 

 

마지막으로 아이돌 댄스그룹 엠 크라운을 소개합니다.

엠크라운은 루한, 제이크, 주엽, 엘빈, 태건, 재혁, 라온으로 구성된 7명의 남성그룹입니다.

 

 

 

 

엠 크라운의 뜻은 가요계의 제왕이 되자는 의미라고 합니다.

6월 데뷔를 앞두고 3년 동안 연습을 거치고 해외 진출도 기획 중이라고 하네요.

수려한 외모와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특징인 것 같아요.

 

 

 

​ 우리 학생들도 모처럼 여유 있는 시간을 가지면서 즐기는 모습이 좋아 보이네요.

 

 

 

 

역시 아이돌의 인기는 참 대단한 것 같아요.

앵콜곡이 모두 끝났는데도 무대에서 사진을 찍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는 분들이 많았어요.

 아쉬워하는 모습도 보이네요.

 

 

 

 

 

 

​어느덧 밤이 되었습니다.

또 하나의 추억을 간직한 날입니다.

 

 

글·사진 | 광명시 온라인 시민필진 하늘(이말복)

http://m.blog.naver.com/everbok

 

 

 

※ 해당게시물의 저작권은 광명시가 아닌 원저작자에게 있으므로 게시물 사용이 불가합니다. 게시물 사용을 원하시는 분은 광명시청 온라인미디어팀 (☏02-2680-6066)으로 연락하여 사전협의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