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도서관과 함께하는 가족문학탐방

 

 

광명시중앙도서관에서는 관내 초중학생과 부모님이 함께 작품의 배경이 되는 지역을 탐방하여 작가에 대한 이해도와 감성을 증진시킬 수 있는 가족문학탐방을 운영하오니, 관심있는 시민여러분의 많은 신청바랍니다.
 
 

 

* 일 시 : 2014. 11. 8 (토) 08:00 ~ 18:00

 

* 장 소 : 이효석 문학관 (강원도 평창군 봉편면 소재)

* 신청기간 : 2014. 10. 13(월) ~ 10. 29(수)

* 대상자 선정 : 가족단위로 신청 후 푸름이도서관( 10월 31일 16:00) 11가족 추첨(1가족 4인기준)

* 문학탐방 대상자는 입장료, 중식, 체험비, 교통비 전액 무료입니다. 단, 탐방후 기행문 A4 1장이상 제출하여야 합니다.
 
* 신청서 양식은 중앙도서관 홈페이지(www.gmlib.or.kr) 참여마당의 "공지사항"에서 다운로드 또는 푸름이도서관 비치
 
* 기타사항은 붙임 안내문 참조 및 02-2680-5401로 문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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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하여 사전협의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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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콩이가 외출준비를 합니다.

 

 

 

 

 

그런데 이 표정 좀 보세요. 얼마나 귀찮으면... ㅎㅎ

사실 저 윰도 우리 콩콩이와 외출 한 번 하는 게 하늘의 별 따기 만큼 힘들답니다.

 

하지만 콩이가 커가면 커 갈수록!

날이 좋으면 좋을수록!

포스팅의 압박은 커져만 갑니다. 흑흑 ;;;

 

그래서 저 윰은 울 콩콩이와 일면식도 없는 영자 이모 덕에

맘먹고 외출하게 되었답니다.

​​

 

 

 

 

캬아 ~~ 밖은 온통 초록입니다.

 

시간이 참 빠르게 흘러가는 것 같아요.

저 윰은 누구나 한다는 꽃구경은 커녕 이제야 푸르름을 구경하네요. ㅜㅜ

 

 

 

 

 

 

길 건너편에 도서관이 보입니다.

 

도서관엔 무슨 일로 가느냐구요?

북스타트(BOOK START) 신청하러 갑니다~

엄마 윰이 콩콩이에게 주는 생애 첫 책을 선물하러 말이지요.

 

 

 

 

 

잠시만요! 우리 북스타트(BOOK START) 알고 가실께요~~

북스타트(BOOK START)

아기와 부모에게 좋은 친교의 수단인 그림책을 선물함으로써 아기가 책과 친해지며 온 사회가 힘을 합쳐 아기를 잘 키우자는 운동으로 세계적으로 추진하는 독서 육아 사업입니다.

이미 영국 등 선진국에서는 유아 읽기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90년대부터 읽기를 유아 양육의 공식기준으로 추가하는 밀레니엄 프로젝트로 북스타트 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국내에서도 영·유아를 위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의 관심 고조 및 적기 독서교육의 요구가 증대되고 있습니다. ​즉, ​ 북스타(BOOKSTART)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취지로 영아들에게 그림책을

나눠주고요, 아이들이 책과 함께 놀게 함으로써 독서를 평생습관으로 만들어 가는 문화운동입니다.

우리​ 광명시는 2010년부터 사업을 시작해 지금까지 쭈욱 시행되고 있답니다.

​광명시 도서관에 가시면 신청하실 수 있어요.

 

* 신청 가능 도서관​ :​ 중앙도서관, 하안도서관, 충현도서관, 옹달샘도서관, 철산도서관.

 

 

 

 

 

드디어 도서관에 도착했습니다.

산책 겸, 나들이 겸 여유 있게 왔더니 시간이 제법 걸린 듯 해요.

근데요, 철산도서관보다 우리집에서 더 가까운 도서관에서도

북스타트(BOOK START)를 신청받는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아 버렸네요. 프하하하~~~

 

 

 

 

 

제 모습 보이시나요?

콩콩이를 꽁꽁 싸매고 힘겹게 사진 찍고 있는 저의 모습 말이에요.

휴대전화가 아닌 디카로 사진을 찍는 윰의 노력이 참 대단하지 않나요?

영자 언니! 저 상줄거죠? ㅎㅎ

 

 

 

 

 

북스타트를 신청하러 1층 책누리 어린이 자료실로 향합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바로 보여요.

 

"북스타트 신청하러 왔어요~" 하시면?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을 주세요."라고 말씀하실 거에요~ 준비하신 서류를 제출하세요.

(깨알 팁! 주민등록등본은 무인민원발급기에서 무료로 발급받는 것 아시죵?)

 

 

 

 

 

그리고 안내데스크 맞은편에 있는 신청대에서

 

 

 

 

 

북스타트 신청서를 꺼내어 자세히 작성하시면 된답니다.

신청하기 참 쉽죠잉?~~~

신청서를 작성하고 자료실을 둘러보았어요,

우리 둘째 아드님도 좋아라 할만한 책들이 꽤 많이 있더라구요.

 다음엔 둘째 아드님도 같이 와봐야겠네요. ㅎㅎ

 

 

 

 

 

​자료실을 ​이리저리 둘러보는 중에 책꾸러미를 갖다 주시네요.​

책 꾸러미라 칭하는 에코가방을 주십니다.

책 꾸러미를 받았다고 사인하면 저 책 꾸러미는 울 아가의 선물이 되는 거랍니다.

 

 

 

 

 

책꾸러미 안에 어떤 책이 있는지 막 궁금해요~~~

궁금증을 못 참는 윰은 꾸러미를 받자마자 꺼내보았어요.

 

책 두권과 안내책자, 그리고 추천도서 목록이 들어 있네요.

우리 콩콩이에게 아주 유용하게 쓰일 것 같아요. ^^ 

 

 

 

 

 

책 선물을 받아들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어째 울 콩콩이는 외출 전과 외출 후의 표정이 저리도 같은지...

 

그래도 생에 첫 책 선물이니 한 컷은 찍고 가야 하지 않겠어요?

저 포즈는 콩콩이가 직접취한 포즈랍니다. ㅎㅎㅎ

 

 

 

 

 

 

엄마가 집안일로 엄청 바쁠 때 울 콩콩이의 관심을 끌기에 아주 좋은 것 같아요.

 

 

 

 

 

울 콩콩이도 엄마를 닮아 호기심이 많은가 봐요~

아주 열심히 살펴보더라구요~ ^^

 

 

 

 

 

울 콩콩이가 좀 더 커서 뭔가를 알게 될 때쯤엔

엄마 품에서 책을 재밌게 볼 수 있겠죠? 

 

그날이 기대됩니다. ㅎㅎ

 

 

 

글·사진 | 윰(허유미)
광명시 온라인 시민필진 1기

Blog http://blog.naver.com/huma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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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Favicon of https://bloggm.tistory.com BlogIcon 광블지기 설레임밀크 2014.06.12 15:37 신고

    콩콩이가 엄청~~ 컷어용~
    책을 들여다 보는게 넘 신기하고 귀여워용~
    콩콩아~ 이젠 이모랑 일면식 있지?ㅎㅎ

  2. addr | edit/del | reply Favicon of https://saygj2.tistory.com BlogIcon 광주랑 2014.06.13 13:11 신고

    아가가 너무 예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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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우리보다 한발 앞서가는 선진국으로만 여겨지는

일본이 우리나라를 배우러 왔다.

그것도 도서관을 벤치마킹하러 말이다.

 

지난 4월 30일, 5월 1일 이틀 동안 일본 아이치현 안죠시 시장 및 시 관계자들은

광명시의 여러 도서관을 둘러보았다.

 

그들은 도서관에서 과연 무엇을 본 걸까?

 

5월 1일 안죠시 방문단을 밀착 동행하며 궁굼증을 풀어보았다.

 

안죠시는 일본 혼슈에 위치한 인구 18만 명의 작은 도시이다.

‘일본의 덴마크’라고 알려진 농업선진도시지만 최근에는 자동차 관련 대기업이 진출하고

주택단지 건설 및 도서관 신축도 계획하고 있다.

 

그러던 중 전자도서관 시스템은 한국이 우수하고

특히 광명의 도서관에서 최신의 서비스를 시민에게 제공하고 있다고 하여

이번 방문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한다.

 

 

 

 

전날 광명중앙도서관과 광명중학교 내 해오름뫼도서관 방문에 이어

5월 1일에는 철산도서관 견학으로 이들의 일정이 시작되었다.

 

방문단 도착 예정 시간은 오전 9시 30분이었는데 9시경에 도착하여 벌써 견학을 하고 있었다.

순간 당황하기도 했지만, 방문단원들의 부지런함과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철산도서관 4층 디지털 자료실의 운영과 시설을 둘러보는 모습이다.

 

방문단은 무엇이든 꼼꼼하게 살피고 질문하였다.

도서관 어디에서나 와이 파이가 되는지 묻기도 했고,

인터넷으로 빌리고 싶은 책을 예약하고 그 책을 무인대출기에서 찾아가는 시스템은 

꼭 도입하고 싶다고 말했다.

  

 

 

 

 

철산도서관 견학을 마치고 1층 동아리실에서 잠시 질의, 응답 시간이 있었다.

 

방문단은 도서관에 컴퓨터가 많은 것과 열람실은 아침 7시~밤 11시까지

주민과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는 것이 놀랍다는 소감을 밝혔다.

일본에서는 도저히 가능하지 않은 일이라 

직원의 근무 시간 등 운영의 실제에 대해 자세히 묻기도 했다.

 

 

 

 

 

서울의 국립중앙도서관도 둘러보았는데

철산도서관은 규모만 작을 뿐 그것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했으며

모든 시설이 잘 안배되어있다는 인상을 받았다고 했다.

 

 

 

 

 

철산 도서관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하안 도서관으로 이동~~~

  

 

 

 

 

하안도서관에 도착

4층 문화교실에서 도서관장과 여러분이 환영과 안내 브리핑을 해주었다. 

 

 

 

 

 

방문단은 광명에 공공도서관뿐 아니라 걸어서 갈 수 있는 작은 도서관이

39개나 된다는 사실에 놀라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인구밀도를 놓고 볼 때 일본보다 우리나라 도서관 숫자가 많기 때문일 것이다.

 

안죠 시장은 작은 도서관의 운영 주체가 누구이고 시에서는 어떻게 지원하는지도 자세히 물었다.

그리고 빌리고 싶은 책이 도서관에 없을 때

시민에게 도움을 주는 시스템으로 어떤 것이 있는지도 궁금해했다.

 

 

 

 

 

하안도서관 옥상의 하늘 정원에는 소원목이 주렁주렁 달려있다.

 

 

시민들의 의견으로 만들게 되었다는 소원목은

입시, 취업 등의 소원을 적어 메달은 작은 나무패이다.

 

방문단은 큰 흥미를 보이며 많이들 사진을 찍었다.

 

 

 

 

 

3층 디지털 자료실 비치자료를 둘러보는 데라자와 마사시 안죠시 교육위원회 중앙도서관 관장.

 

역시 실무자답게 폐가식인 자료실에 잠시 허락을 받고 들어가 보는 등 무척 적극적이었다.

 

 

 

 

 

시장과 중앙도서관장은 1층 늘푸른 어린이 도서관의 잉글리쉬존에 있는

큰 지구본을 쓸어보기도 하며 깊은 관심을 보였다.

  

 

 

 

 

하안도서관 지하 식당에 있는 음식 모형 앞에서 

이 메뉴, 저 메뉴 가리키며 가벼운 웃음도 터뜨렸다.

 

‘한국 음식이 먹음직스러운가 보다’라고 생각했는데 이게 웬걸!~~~

통역의 말을 들어보니 공공도서관의 음식치고는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해서란다.

백반 같은 건 가격이 싼 편인데 그걸 모르셨나 보다. 

   

 

 

 

 

방문단의 마지막 일정은 (오리로 e-편한 세상 아파트단지에 위치한) 밝은빛 도서관이었다.

 

이곳은 작년에 광명시에서 선정한 우수 작은 도서관이기도 하다.

 

120석 규모의 열람실을 새벽 2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는 말에는

거의 신음에 가까운 감탄이 흘러나왔다.

신을 벗고 열람실에 들어가 구석 구석 돌아보기도 했다.

 

이럴 때는 우리의 학구열을 자랑해야 하는 건지 아니면 경쟁하며

살 수밖에 없는 우리를 돌아봐야 하는 건지 다소 난감한 마음이 들기도 했다.

 

 

 

 

 

안죠시 중앙도서관장은 작년 10월에 일본경제신문에 실렸던

한국의 전자도서관 기사를 보여주며 이 기사가 이번 방문을 이끈 계기가 되었다고 했다.

 

많이 도움이 되셨느냐는 질문에

한국에서 도입할 게 많으며 특히 광명에서 유익한 점을 많이 배웠다고 했다.

언제든 대출과 반납이 가능한 무인대출 반납기 운영이 인상적이었고, 

도서관마다 나름대로 독특한 시스템이 구축되어있는 것이 좋다고도 했다.

 

 

 

 

 

살짝 방문단 일정표를 보니 관광이나 쇼핑 없이

오로지 도서관 벤치마킹이라는 본래의 목적에 충실한 일정이다.

 

통역을 맡아주신 분도 이들이 일정대로 움직이며 저녁 자유 시간에도

술을 마신다거나 그 유명한 한국 화장품을 사거나 하질 않는다고 말씀하신다.

 

 

 

 

 

안죠시 방문단이 우리 시에서 많이 배웠겠지만

그들의 모습에서 우리가 배워야 할 것도 많은 것 같다.

 

방문단과 작별하며 우리나라가, 그것도 내가 사는 광명시가

도서관 운영과 시설의 모범 사례라니 자랑스러운 마음이 든다.

 

 

 

 

 

 

적어도 외적으로는 선진국이라는 타이틀이 어울리는 나라가 되었으니

그에 걸맞은 의식과 행동을 위해 앞으로 부지런히 도서관을 찾아야겠다.

 

 

 

 

 

글·사진 | 바다연꽃(옥연희)

 

온라인 시민필진 3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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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은유 2014.05.11 15:30

    그동안 청개구리 도서관을 이용했지만 이제 독서의 폭을 넓혀 철산도서관에도 가야겠어요..

  2. addr | edit/del | reply 등대노을 2014.05.13 08:22

    소하동 사는대 얼른 소하도서관이 준공됐으면 좋겠네요.하안도서관 멀리까지 다니니 불편해서리 ㅠ

    • addr | edit/del Favicon of https://bloggm.tistory.com BlogIcon 광블지기 설레임밀크 2014.05.13 14:09 신고

      정말 책을 사랑하시는 분인가봐요~~~소하동에서 철산까지...

      광명소하도서관은 2016년 완공예정이지요?
      등대노을님이 간절히 기다리시니 그 기간이 더 길게 느껴지실 것 같네요~~~ 그 기다림만큼 소하도서관은 멋진 도서관이 될 것 같네요~
      그때는 소하도서관 마니아가 되는 거 아닌가 몰라용~~ ^^

  3. addr | edit/del | reply 불법체류자 2014.05.13 09:19

    광명시 도서관 정말 짱이에요. 6년전 일이라 비교하긴 그렇지만 제가 가본 몇몇 일본의 동네 도서관도 이만한 데 없었습니다. 광명시의 도서관이 좋은 모범이 된 거 같아 괜히 자랑스럽고 기분 좋네요

  4. addr | edit/del | reply 제리 2014.05.14 21:54

    으쓱 으쓱 ~~~~ㅎ ㅎ

토요가족 문화예술 공연 

 

날아라 애벌레 '움직이는 그림 동화책'

 

 

 

 

 

내용 : 어린이는 모두 특별하며 자신이 목표로 하는

             꿈을 성취할 수 있다는 내용의 동화 뮤지컬


공연 : 극단 '이레'


접수 4. 21(월) 오전 10시부터 홈페이지 선착순 신청


○ 문의 : 시 중앙도서관 ☎ 2680-5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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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주관 기념 행사 저자 초청 특별 강연회

‘준비된 엄마의 독서교육 수첩에는~'

 

 

 

 

 

○ 일시 : 4. 16(수) 10:30~12:00 도서관 강당

 

내용 : 우리 아이 책을 좋아하게 하는 방법 등 강사 한복희

 

대상 : 광명 시민 120명 접수 4. 1(화) 오전 10시부터 홈페이지(gmlib.or.kr) 선착순

 

○ 문의 : 시 중앙도서관 ☎ 2680-5402, 6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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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또바기 독서회의 여덟 번째 아기가 탄생하던 경사스러운 날입니다.

 

축하의 마음 듬뿍 담아 저 역시 설레는 마음으로 광명시 중앙도서관으로 향했습니다. 광명시 중앙도서관은 광명에 오래 살았지만 처음 가봤답니다. ^^

 

광명시는 교육의 도시답게, 규모가 크고 작은 도서관이 많다는 사실 아시죠? 중앙도서관은 공기 맑고 경치 좋은 곳에 있어 독서하기 더 좋겠단 생각이 드네요.

 

 

 

 

 

 

광명시 중앙도서관 개관과 함께 또바기 독서회가 탄생했다고 하는데요. 벌써 8번째의 책을 ("설레는 아침에") 출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또바기는 "늘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한결같다." 라는 의미의 순우리말이라고 합니다. )


김석구 중앙도서관 관장님은, "바쁜 현대 사회에서 주부이자 어머니로 문학 활동을 한다는 게 결코 쉬운 일이 아닐 텐데 문학을 향한 여러분의 뜨거운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라고 격려의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산고의 고통을 겪은 뒤 탄생한 여덟 번째 아기의 탄생이 또바기 독서회 회원분들에게 어떠한 마음일지 가히 짐작이 가더라구요.
 

 

관련 포스트 - 또바기, 만해를 읊조리다. - 만해문학박물관과 만해기념관으로 떠난 또바기독서회 문학기행

 

 

 

 

 

 

또바기 독서회원분들의 시낭송과 복 이중창, 바이올린 연주 등 오늘을 축하하기 위해 꽤 많은 준비를 하셨네요.
 

또바기 독서회는 매월 둘째, 넷째 목요일 10시~12시 (광명시 중앙도서관 M 층 강당)에서 독서 토론, 문학기행, 영화감상, 봉사활동 및 다양한 독서 관련 문학 활동을 하고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02)2685-5401, 6525) 

 

 

 

 

 

돋보기를 겸한 센스있는 책갈피 선물! 제게도 앞으로 유용하게 쓰일 선물이라 감사한 마음으로 8집("설레는 아침에")과 함께 잘 받았습니다. ^^

 

 

 

 

 

향기로운 국화차와 함께 주옥같은 글을 간간이 읽어봅니다.

8집("설레는 아침에")에는 독후감, 영화 감상문, 시, 동시, 기행문, 수필, 초청작가 강의 및 광명 중앙도서관 이용안내가 실려 있습니다. 작품 하나하나를 감상하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겠다는 행복감이 서서히 밀려옵니다. ^^

 

 

 

 

 


또바기 독서회 회장 이명희 님은, " 추운 날 질화로 같이 따뜻한 불씨로 식지 않는 온기를 전달해주신 회원분들의 정성 어린 글이 모여 8집("설레는 아침에")이 탄생하게 되었다."라고 소감을 피력했습니다.

 

 

 

 

 

출판 기념회를 축하해주기 위해 오신 아동문학가 (사진 좌측) 이준섭 님은 "산을 오르면" 동시를 낭송해 주셨습니다.
 

아동문학가 (사진 우측) 신현배 님은 대형할인점, 백화점에 밀려 점점 사라지는 구멍가게를 소재로 구멍가게 아저씨 입장에서 쓴 동시와 소비자 입장 아이의 시각에서 바라본 동시를 낭송해 주셨습니다.

 

동시의 소재는 무궁무진하다는 좋은 본보기를 보여 주셨네요. 동시에 관심이 많은 사람으로서 동시를 배워 보고 싶다는 열정이 다시금 솟아나는 순간이기도 했답니다.

 

 

 

 

 

김양화 (빛누리 독서 회장), 김진현 (빛누리 독서회 총무), 이현희 (또바기 독서회 회원) 님이 주옥같은 시를 낭송해주셨습니다.

 

광명문인협회 김기진 님은 "한강" 시를 힘차게 낭송해주셔서 우레와 같은 박수를 받으셨습니다.

'한강'이란 시속에서 제가 알지 못했던, 한강 이름을 더불어 알게 되는 의미깊은 시였습니다.

 

 

 

 

 

복 이중창 "희망의 속삭임"이 울려 퍼집니다.

글쓰기도 바쁘셨을 텐데 대체 노래 연습은 언제 하신 건가요? 천사의 목소리로 불러준 "희망의 속삭임" 덕분에 올봄엔 왠지 더 기분 좋은 일이 가득할 것 같은 행운의 기를 듬뿍 받고 온 날이기도 합니다.
 

 

 

 

 

김광순, 김무숙(시향), 정묘숙(또바기 독서회원- 수필낭송), 박성범(구름아동 문학회), 최평자(경기 독서나눔) 안병숙, 강정희(또바기 독서회) 님께서 시낭송을 해 주셨습니다.

 

주옥같은 시를 낭송하는 분들이 존경스럽기까지 하더군요. 전 모든 글의 장르가 다 어렵지만, 특히나 시(詩)는 감히 제가 범접할 수 없는 신의 영역으로 느껴지기에 존경스러움이 더 했던 것 같아요.

 

 

 

 

 

 

 

김하나 님의 아름다운 바이올린 선율이, 8집("설레는 아침에") 출판 기념회장에 낭랑하게 울려 퍼져

더 멋진 감흥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또바기 독서회의 8집("설레는 아침에") 출판 기념회를 축하하며 케이크 컷팅식을 가졌습니다.

문학을 향한 뜨거운 열정과 고운 시심이 어우러져 내년엔 더 멋진 아홉 번째 아기가 탄생하겠지요?

 

 

 

 

 

광명 시민필진이자 독서 선생님, 게다가 또바기 독서회원이신 이현희 님은 주옥같은 시와 입대한 아들에 대한 글을 쓰셨네요. "아들이 겉으로 표현은 안 하지만, 엄마가 자신을 소재로 한 글을 쓰는 걸 좋아합니다. 글을 본다면 엄마 사랑해요, 감사해요! 라며 엄마를 응원해 줄 아들 상상에 제 마음도 뿌듯합니다."라고 소감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얼마 전까지 군 복무를 했던 제 아들 생각에, 이현희 님의 <아들 이야기> 수필을 읽다가 그만 눈물이 왈칵 쏟아졌지 뭐에요. 아들을 훈련소에 입소시키며 뒤돌아서는 부부의 모습이 연상되며, 그 마음이 어떠했을지 잘 알기에 눈물을 주체할 수 없었답니다.

 

글의 힘이란 바로 이런 것 같아요. 그 어떤 무기보다 더 강한 것이 펜이라고 했듯이 아들을 향한 어머니의 사랑이 잔잔하게 녹아있는 글은, 읽는 이로 하여금 무한감동을 주었습니다. 아드님! 씩씩하게 군 복무 잘한 후, 건강하게 제대하길 축복의 마음 보냅니다.


 

 

 

 

(축하하러 와주신 빛누리 독서회 독서회원과 김진현 총무님)

 

빛누리 독서회 총무 김진현: 제가 쓴 글이 책으로 나올 때의 뿌듯함이란 이루 말할 수가 없습니다.

빛누리 독서회 활동을 하면서 다양한 책을 읽게 되어 독서 편식에서 벗어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또한, 독서토론을 통해 각자 생각하는 바가 사람마다 달라서 사고의 폭이 넓어졌어요.

 

또바기 독서회의 경우, 빛누리보다 10년 후발 주자이지만, 이번 출판기념회를 보니 기획과 사전준비가 완벽해 앞으로 놀라운 발전이 있으리라 봅니다.

 

광명시는 학습도시인만큼, 시민들이 교양 쌓기와 친교 나누기에 독서회를 적극적으로 활용했으면 좋겠습니다. 본인이 거주하는 곳에서 가까운 도서관 독서회에 가입하여, 독서, 독서토론, 글쓰기에 도전해 보시길 바랍니다.

 

또바기 신입회원 한현아: 독서의 중요성을 잘 알기에, 아이들과 이번에 독서회에 가입했습니다. (초·중·고·성인 독서회가 있음) 아이들에게만 독서를 강요하는 것이 아닌, 성인 독서회의 독서토론과 다양한 문학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주게 되어 더 의미 있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동네 소독서 모임 정도로 가볍게 생각하고 왔는데, 시낭송, 이중창, 바이올린 연주를 겸한 출판기념회를 보니 다양한 문학 활동이 존경스럽습니다.

 

1년 동안 저도 시와 수필을 준비해서 다음 출판회 때 제 글이 실린다고 생각하면 벌써 설렙니다. 책 읽는 엄마로, 아이들에게도 좋은 본보기가 될 것 같고, 아이들과 중앙도서관에 책 빌리러 다니는 시간이 더 늘어날 것 같아요. ^^

 

출판기념회를 축하해주러 오신 빛누리 독서회 총무님과 회원분, 따님과 함께 오신 또바기 독서회 신입회원 한연아님을 뵈며 문학을 향한 열정이 살며시 고개를 드는 날이기도 했습니다.

 

광명시에는 책을 정기적으로 읽으며 독서토론을 하는 독서회 모임이 여럿 있다는 걸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답니다. 그런데 또바기 신입회원님의 말씀처럼, 저 또한 살면서 독서의 중요성, 필요성을 절실히 깨달으면서도 실행에 옮기지 못했었네요.

 

독서를 등한시함에서 오는 무지로부터 벗어나기 위해서라도 독서회 활동을 해야겠다는, 작은 불씨 하나를 가슴에 심고 돌아왔습니다. ^^

 


 

 

 

질화로처럼 식지 않고 문학을 향한 뜨거운 열정과 끈기가 모여 8번째 아기를 탄생시킨 또바기 독서회 회원님들~~~

 

8번째 아기가 태어난 경사스런 자리에 저도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글·사진 | 구애란(진수맘)

광명시 온라인 시민필진 3기

Blog http://blog.naver.com/ren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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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은유 2014.03.06 15:45

    멋진 분들이시네요... 이현희님이 독서선생님이셨구나.. 어쩐지 포스팅글이 예사롭지 않았어요..

    • addr | edit/del Favicon of https://bloggm.tistory.com BlogIcon 광블지기 설레임밀크 2014.03.07 09:21 신고

      은유님~~~ 방문이 자꾸 기다려져요 ㅎㅎㅎㅎㅎ 이래서 습관이 무서운거라니까요~ 감성이 글로써 폭발하는 멋진 분들이지요?
      제리님 블라우스 샬랄라~~~~ 봄이 왔어요~~~

    • addr | edit/del 제리 2014.03.07 14:45

      은유님도 독서회에 오세요.^*^~~~ㅎ

    • addr | edit/del 구애란 2014.03.11 20:57

      감동적인 출판기념회였어요 ^^

  2. addr | edit/del | reply 제리 2014.03.07 14:44

    애란님~~~또바기의 출판기념을 잘 그려 주셨군요. 감사해요. 올해는 독서회에서 뵙기를 바라요.

    • addr | edit/del 구애란 2014.03.11 20:59

      신선한 자극을 많이 받고 온 날이에요 ^^
      제리님이 넘 멋져 보이던 날이었어요
      물론 평소때도 아름다우신 분 맞구요 ㅎㅎㅎ

  3. addr | edit/del | reply 렌즈로 보는 세상 2014.03.07 20:15

    또바기 독서회
    알찬 모임이다 싶더니 벌써 8집까지 내었군요.
    앞으로도 많은 발전 빌게요.

    • addr | edit/del 제리 2014.03.08 01:23

      따뜻한 격려에~~마음 환해지네요. 감사합니다

    • addr | edit/del 구애란 2014.03.11 21:01

      선배님 잘 계시죠?
      선배님이 다녀간 발자취 따라~~ 이번엔 제가 다녀왔어요 ^^
      날이 춥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 ^ ^ *

  4. addr | edit/del | reply 아테네김광옥 2014.03.08 22:07

    열정이 대단하네요~축하드립니다~^^

    • addr | edit/del 제리 2014.03.09 11:00

      고맙습니다.^^**~~

  5. addr | edit/del | reply 비젼맘 2014.03.11 05:20

    설레는 아침에
    책제목이 참 맘에 드네요.
    언제쯤 제리언니가 쓰신 시들을 감상할 수 있나요? 시 쓰는 제리님 , 멋집니다요~~!^^

    • addr | edit/del 제리 2014.03.11 18:48

      아유~~~시는 안 보여 드리는 걸로~~~ㅋ 쪼금부끄~~
      책 제목처럼 제 삶의 부분이 되어 설렘을 주는 독서회랍니다. 비전맘님과 함께하고 싶지만 너무 너무 바브신 분인걸로 아는지라 손을 잡아 끌지 못하는게 아쉽구요. ㅎㅎ^^~~~~

    • addr | edit/del 구애란 2014.03.11 21:03

      제리님이 넘 멋져 보이던 날이었어요 ^ ^
      멋진 제리님을 안다는 영광을 ~~~~ ㅎㅎㅎ

자녀지도 특별강연회
‘자녀의 자기주도적 학습을 위한 학부모 코칭’

 

 

 

 

* 일시 : 2014. 3.11(화) 오전 10시

 

* 장소 : 중앙도서관 강당

 

* 내용 : 자녀의 집중력 향상법과 잠재능력을 이끌어내는 부모 역할 등

 

* 강사 : 이명경 박사 (한국집중력센터 소장)

 

* 접수 : 중앙도서관 홈페이지(gmlib.or.kr -> 이용자 서비스 -> 문화강좌) 신청

 

* 문의 : 시 중앙도서관 ☎ 2680-5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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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김미미 2014.03.05 14:40

    초청강사는 누구일까요?

 

 

토요 가족문화 예술공연 창작 인형극

<앞니빠진 중강새>

 

 

 

 

 

 

ㅁ 일 시 : 2013. 11.23.(토) 14:00

ㅁ 장 소 : 강당(M층)

ㅁ 극 단 : 탄탄사랑 아카데미

ㅁ 대 상 : 5세 이상 어린이 및 가족 (200명)

ㅁ 사전신청 : 홈페이지 접수 (2013. 11.11. 10시부터 선착순) 

                   방문 접수 (2013. 11.12. 9시부터 푸름이도서관에서 선착순)

ㅁ 문 의 : 시 중앙도서관(gmlib.or.kr) ☏ 02)2680-5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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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Favicon of https://bloggm.tistory.com BlogIcon 광블지기 설레임밀크 2013.11.20 09:05 신고

    여러분의 관심으로 <앞니빠진 중강새>공연은 마감되었습니다.
    더 좋은 공연 미리미리 많이 안내해드릴께요~ ^^

 

가족과 함께 하는

동화읽기 콘서트

 

 

 

 

 

 

 

 

* 일시 : 2013. 11. 30(토) 14:00 ~ 16:00
* 장소 : 충현초등학교 시청각실
* 행사내용 : 식전행사 - 페이스 페인팅(13:00~13:50), 레크레이션
                  1부행사 - 동화책 읽어주는 시간
                  2부행사 - 매직북 매직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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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9일‘광명 어린이 북 페스티벌’

 

 

 

 

 

도서교환전, 북크로싱, 전시·체험마당, 가족 참여마당 등 시는 유아 및초등학생 , 광명시민을 대상으로 ‘댕글댕글 즐거운 책 읽기, 광명 어린이 북 페스티벌’을 10월 19일 오전 10시부터 중앙도서관 야외 공간및 강당에서 개최합니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한 이날 행사에

도서관 선정 우수 도서를 교환해주는 도서교환전, 우수 교환도서를배부해주는 북크로싱, 페이스페인팅과 독서 퀴즈 등 다양한 이벤트 마당, 팝업북·빅북을 전시하는 전시마당이 열립니다.
특히 아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오후 1시부터 선착순200명에게 교환권을 배부하는 아름다운 병풍 만들기와 모래가 들려주는 이야기인 샌드아트 체험전, 스크래치 카드 만들기 체험전이 예정되어 있다고 해요.
또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사이언스 펀’가족공연도 마련돼 있어 즐거움과 재미를 선사합니다.

 

문의 : 시 중앙도서관 ☎ 2680-5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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