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학습원'에 해당되는 글 38건

  1. 2014.10.27 마을 주민이 주도하는 제13회 광명시 평생학습축제에 놀러 오세요
  2. 2014.09.19 [특강]인생의 재발견 - 여행으로 돌아보는 나의 삶 (2)
  3. 2014.09.12 토크 콘서트 - ‘가시는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모시겠습니다’
  4. 2014.08.29 자연속에서 문화를 만나다 - 도덕산 공원이 야외 영화관으로 변신했어요. (2)
  5. 2014.08.25 홀연한 '변화'를 찾아오다 - 광명에 온 대만 평생학습 탐방단 (2)
  6. 2014.07.10 '시민에 의한 시민 소통 프로젝트' 프로그램을 안내합니다
  7. 2014.06.20 음식이 보약이다 - 학부모를 위한 식생활 전문가 특강 (1)
  8. 2014.04.11 시민이 제안하고 운영하는‘시민 제안 프로그램’학습자 모집
  9. 2014.04.11 ‘학부모 식생활 교육’전문가 특강이 진행됩니다
  10. 2014.01.23 맘으로 행복하게 소통하라! - 광명에는 발로 뛰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서포터즈가 있다! (10)
  11. 2013.12.20 평생학습의 역사를 아시나요? (12)
  12. 2013.12.13 여행,이별...그리고 죽음 - 토크콘서트... 토요일 크나큰 이야기 콘서트
  13. 2013.12.13 [무료특강] 광명시민이 뽑은 2013년 평생학습 명강사5인의 특강이 진행됩니다. (2)
  14. 2013.11.27 2013 사회적 경제 토크콘서트- '다른 내일을 상상하라' 네번째, 다섯번째 이야기 (2)
  15. 2013.11.27 변화가 홀연히 찾아오게 하라 - 평생배움과 나눔을 실천하는 광명시 평생학습동아리 연합회 워크샵에 함께했어요 (1)

 

[제13회 광명시 평생학습 축제 ]

일상에서의 경험, 학습의 담을 허물다!


 

 

광명시는‘일상에서의 경험, 학습의 담을 허물다’라는 주제로‘ 제13회 광명시 평생학습축제’를 11월 1일부터 28일까지 펼친다. 광명시 전역에서 5개 권역별로 나뉘어지역 실정에 맞게 일정과 장소, 주제 등 양한 프로그램들이 개별적으로 진행된다.


 

오픈 컨퍼런스 11월 1일 오후 1시/ 원탁 컨퍼런스 11월 28일 오후 2시


이번 축제는 마을의 문제를 평생학습으로 접근해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등 마을축제로 열리는 것을 비롯해 강연과 토론이 어우러진 사회적 학습의 기회를 제공한다.

주요 내용으로 ▲여는 마당(오픈 컨퍼런스) ▲학습마당(실천·릴레이 컨퍼런스, 닮고담는방) ▲실천마당(찾아가는 학습동아리, 희망백일장 등) ▲닫는 마당(원탁 컨퍼런스)이 진행된다. 특히 담벼락 칠판은 권역별로 칠판을 설치해 다른 사람과의 관계 맺기를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마을공동체를 형성하게 된다.

 

 

* 문의: 광명시 평생학습원 02-2680-6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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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강]인생의 재발견

여행으로 돌아보는 나의 삶

 

 

 

내가 살고 있는 집, 그 안에 거하는 나의 몸, 내가 살아가는 삶,

우리의 삶이 모인 역사를 새롭게 발견한다.

어쩌면 그동안 내가 알고 있었던 것은 거의 모든 것이 거짓이었을지도 모른다.

'진짜'를 보는 눈을 기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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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Favicon of http://questionare.tistory.com BlogIcon 호기심과 여러가지 2014.09.20 22:18 신고

    잘 읽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

<토크 콘서트>

‘가시는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모시겠습니다’

 

 

 

 

지하철과 비행기에서 승객의 편의와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기관사와 기장의 생생한 현장 이야기. 그들의 특별한 일상을 느껴보자.

 

 

* 2014. 9. 20(토) 오전 11시

 

* 광명시 평생학습원 공연장

 

* 출 연:  김정로 대한항공 B-777 기장 / 이승철 인천메트로 기관사
            김찬호 성공회대 교수

 

 

* 접수 및 문의 : 전화 신청 (시 평생학습원 lll.gm.go.kr) ☎ 2680-6402

 

광명시 가을에 갈만한 곳 이병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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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어디일까요?

광명7동 도덕산 둘레길이 시작되는 지점에 있는 도덕산 공원입니다.

 

 

 

 

 

도덕산 공원은 기존 지형을 그대로 조성한 탓에 오르막 내리막길이 많아요.

그래도 사계절 내내 시민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푸른 나무들의 초록 내음이 가득한 곳이죠.

 

 

 

 

 

도덕산 공원이 속한 '다울마을'에서는 8월부터 10월까지

주민들과 함께하는 문화행사를 준비했다고 합니다.

 

자연 속에서 문화산책을 할 수 있는 야외 영화상영관으로 변신하는

도덕산 공원의 멋진 모습 상상만으로도 근사하네요.

'우리 동네 영화카페 아이언맨 3 상영' 현장에

곧미녀가 오랜만에 도덕산 공원을 찾은 이유랍니다.

 

다울마을이란 광명4동에서 광명7동까지 마을의 애칭이
자, ‘다함께 사는 마을’, '공동의 가치를 추구하는 평생학습마을’의

상징적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영화상영장으로 올라가는 언덕 중턱에 도착하니

영화관에서 빠지면 섭섭한 팝콘과 시원한 물을 나눠주고 있네요.

역시 센스있는 '다울마을'입니다.

 

 

 

 

 

영화가 상영되려면 아직 한 시간쯤 남아서인지

도덕산 공원 야외 영화관엔 아직 좌석이 많이 남아있네요.

 

영화 상영 전 음악 소리가 바람을 타고 흐르는 듯한

섹소폰 연주도 들을 수 있는 영화관이 또 있을까요.

벌써부터 도덕산 공원의 매력에 쏙 빠진 사람들은

삼삼오오 이야기꽃을 피우느라 즐거운 표정들입니다.


 

 

 

 

드디어 영화가 시작되었어요.

 

여름 끝자락에 남겨진 더위 때문인지, 자연 속 영화관이라는 매력 때문인지

모기떼가 기승을 부리긴 했지만, 집에서 준비해 온 간식거리와

다울마을 실무위원회 관계자들이 준비한 달달한 팝콘을 먹으며

사람들은 화면 속 이야기에 빠져듭니다.

 

 

 

 

 


"산속에서 영화를 볼 수 있다는 게 정말 신기해요.

팝콘도 맛있고 영화도 재밌어서 다음엔 엄마 아빠랑 꼭 같이 오고 싶어요."

 

산속에서 영화를 볼 수 있다는 말을 듣고 호기심에 친구들과 함께 왔다는 정민양(광명동)은

모기가 물어도 끝까지 보고 가야 한다는 말로 친구들을 웃게 합니다.

"정민양! 즐거운 시간 보내요~~~^^"

 

 

 

 

 

영화가 시작된 지 한참 지났는데도 팝콘 줄은 줄어들지 않네요.

 

어른들은 자연 속에서 만나는 이색 문화산책에 즐겁고

아이들은 달콤한 팝콘에 즐거운 '다울마을'입니다.

 

 

 

 

 

 

10월까지 계속 펼쳐질 다울마을의 행사는 앞으로도 쭈욱 계속될 거라고 해요.

'다울마을'의 다음 이야기도 기대해 주세요~

 

 

 

글·사진 | 광명시 온라인 시민필진 곧미녀(김경애)

Blog http://blog.naver.com/hvhk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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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이하나 2014.08.29 16:37

    멋지네요! 모기에는 신경쓸 겨를이 없을 영화였을듯해요
    팝콘까지? 제대로인데요?

    • addr | edit/del Favicon of https://bloggm.tistory.com BlogIcon 광블지기 설레임밀크 2014.09.01 09:13 신고

      ^- ^ 자주자주 이런 멋진행사들을 경험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그냥 야외극장이 아닌, 숲속 극장이라 더 운치있고 재미있었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세 시간에 걸친 탐방을 마치고 광명시평생학습원을 떠나며
한국말로 인사하는 대만 평생학습 관계자들의 목소리가 밝았다.
광명시야 국내 최초이자 최고의 평생학습도시로 진즉부터 인정받고 있긴 하지만
외국인인 그들 눈에는 과연 어떻게 비쳤던 것일까?

 

더위를 잠시 잊게 하는 비가 내리던​ 8월 중순,

그들의 방문을 함께 따라가 보았다.


 

 

 

 

탐방단을 환영하는 종이가 평생학습원 여러 곳에 붙어있었다.

심지어는 엘리베이터 안에도 붙어있기에 찍어보았다. ^^

 

 

 

 

 

이번에 광명을 찾은 이들은 대만성인평생교육학회 관계자 25명이다.

 

먼저 PPT 자료 화면으로 광명시평생학습원을 안내받는 시간을 가진 후

탐방단의 질문과 신민선 평생학습원 원장이 대답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이들이 특히 알고 싶어 한 것은 '학점은행제'이다.

 

대만도 100여 개의 지역사회대학이 있어 평생학습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는 하나 학위까지 주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그렇기에 평균 연령 40대인 광명의 수강생들이 '말도 못하게 높은 열의'로 공부하며

또 다른 인생을 꿈꾼다는 것에 많은 관심이 쏠리는 듯했다.


광명시가 평생학습도시가 되고 나서 달라진 시민들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알려달라는 질문도 있었다.

 신민선 원장은 광명시는 평생학습 조례가 있고,

모든 정책에 평생학습 얘기가 나오며, 시민들의 자부심 또한 높다고 했다.

하지만 평생학습의 성과를 측정하는 우리나라 지표와 세계적인 지표 간에는

차이가 있음을 솔직하게 인정했다. 그러면서 현재 국가평생교육진흥원과 함께

글로벌적인 관점에서 평생학습 지표를 마련 중이라는 설명도 해주었다.

 

우리 측이 대만 탐방단에게 질문을 던지기도 했다.

대만의 평생교육은 어떤지, 유네스코 통계를 보면 대만은 문해율 통계가

없던데 그 이유가 뭔지 등이 그것이었다.

역시 두 나라 평생학습 전문가들​이 모인 자리인 만큼

오가는 질문이 구체적이고 날카롭다.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나로서는 약간 멘붕이 오려는 위기마저 느껴졌다.

하지만 서로에게 배움을 주고받으려는 열의를 충분히 느낄 수는 있었다.

 

 

 

 

 

광명시 평생학습원에 근무하는 평생교육사들도 인사를 했다.

 

우리나라는 평생교육사가 있어야 평생 도시로 인정받는다는 말에

탐방단 사이에서 감탄의 소리가 흘러나왔다.

대만은 평생교육사 제도가 없기 때문이란다.

지금 근무하는 평생교육사는 몇 급이냐는 아주 아주 구체적인 질문도 따랐다.

 

 

 

 

​​

파견근무차 우리나라에 온 광명시 자매 도시인

중국 산동성 요성시 공무원을 소개하자 탐방단은 적극적으로 환영해주었다.

 

서로 중국어로 얘기했기에 대화 내용이야 알 수 없었지만

중국 본토와 대만 사이가 퍽 좋은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남북한이 제3국에서 만난다면 분위기가 과연 어떨까를 생각하니 조금 부럽기도 했다.

 

 

 

 

 

이어 광명시 평생학습원 시설 라운딩이 있었다.

 

우리 민요 '한오백년'을 부르는 동아리실도 찾아가고

 

 

 

 

 

초보 PC방에서 컴퓨터를 익히는 어르신들의 모습도 보고

 

 

 

 

 

평생학습원 동아리 공연이나 인문학 강의가 열리는 공연장도 둘러보았으며

 

 


 

 

유아동도서와 학점은행 과목 관련 도서가 많은 청개구리 도서관도 찾았다.

 

 

 

 

 

일행 중에는 2, 30대의 젊은이들도 눈에 띄었다.

대만 지역사회대학에서 자원봉사를 하거나 행정 일을 보는 이들이라고 한다.

 

그들은 한국에 평생학습을 위한 독립된 건물이 있다는 것이 놀랍고,

시설도 다양하게 잘 갖추어져 있어서 인상적이라고 했다.

대만의 평생학습을 이끌 그들의 젊은 미소가 싱그러웠다.

 

 

 

 

 

차량이 늦게 도착하는 덕에(?)

이번 방문의 총 책임 인솔자인 황부순 이사장과 잠시 인터뷰할 수 있었다.

 

한국의 평생 교육 시스템에서 좋게 본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해보았다.

황 이사장은 한국에는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있어

국가가 정책적으로 평생교육을 뒷받침하는 것이 좋게 여겨졌고

특히 광명시는 평생 학습에 대한 욕구를 시민들에게 불러일으키고 있기에

타 지역에 모범이 되는 것 같다고 했다.

 

감사의 말을 전하고 사진도 찍었는데

탁자 위에 인쇄물 좀 치우고 더 잘 찍어드릴 걸 죄송한 마음이 뒤늦게 든다.

 

 

 

 

 

"교육으로 하여금 삶의 운동이 되게 하라,

봄꽃이 피어나듯, 바람이 불듯, 소리 없이 곡식이 익듯,

변화가 홀연히 찾아오게 하라."

광명시 평생학습원 1층 로비에 있는 글귀이다.

 

광명시가 일으킨 평생학습의 성과가 우리나라는 물론

가까운 이웃 나라의 손님들도 홀연히 찾아오게 하는 변화를 일으키지 않나 싶었다.


 

 

 

 

 

앞으로 더 많은 외국 친구들이 광명시를 찾아와 벤치마킹하고

"배움의 시작과 끝이 따로 없는" 평생 교육의 삶을

지구촌에 널리 퍼뜨렸으면 하는 마음으로

탐방단과 또 그들을 치열하게 취재하는 이들을 찍어보았다.

 

 

 

글·사진 | 온라인 시민필진 바다연꽃(옥연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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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00 2014.08.25 17:22

    광명시민임이 자랑스럽네요!

  2. addr | edit/del | reply 비젼맘 2014.08.27 17:22

    갈수록 광명시 위상이 높아지고 있는 것 같아 기분 좋네요~
    저에게도 변화가 홀연히 찾아올 때가 있으려나? 물론 좋은 변화여야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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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학부모를 위한 식생활 전문가의 특강이 있었습니다.

<나는야 안전먹거리 지킴이! 가정에서 만들 수 있는 건강식품> 8차 교육 중 6회차 강의를 듣고 왔습니다.

 

바른 먹거리가 부족한 시대에 가족 건강을 위해 제가 꼭 듣고 싶은 강의이기도 했습니다.

 

 

 

 

 

약선요리 하면, 우린 너무 어렵게 생각하거나 거창한 음식을 생각할 수 있는데요, 제철 채소를 이용해 만든 음식이 곧 약선요리라고 합니다.

 

 

 

 

 

오늘 강의를 진행해주신 고은정 약선요리 연구가는 "사람도 자연의 일부이므로 자연에 적응해 나가는 것이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입니다." 라고 말합니다.

 

 

 

 

 

유명요리사 제이미 올리버는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자녀 세대의 평균 수명이 부모세대보다 줄어들고 있다고 경고합니다.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해 어린이들의 평균 수명이 부모세대보다 20년 짧아질 수 있다고 해요.

 

 

 

 

 

고급 수입 이유식과 패스트 푸드를 아이에게 먹임으로써 우리의 삶이 윤택해졌다고 여기기도 하지요.

이렇게 잘못된 인식에서 잘못된 식습관이 원인이 된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심각한 비만이 된 아이들의 모습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요즘 아이들이 패스트푸드, 육류요리를 좋아한다고도 볼 수 있지만, 비만에 이르도록 방치한 우리 어른의 잘못도 크다는 생각이 듭니다.

 

 

 

 

 

80일이 지난 수박입니다. 도저히 수박이라고 못 느낄 정도로 형체를 알아보기 힘듭니다.

반면에 햄버거와 감자튀김은 180일이 지나도 너무나 멀쩡한 게 참 다행이라고 느끼시는 분들은 안 계시겠죠?

 

 

 

 

 

그래도 요즘은 로컬푸드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 식당에서도 텃밭에서 직접 키운 신선한 재료로 음식을 하는 곳이 많이 생기는 추세라 그나마 다행이라면 다행이란 생각이 듭니다.

 

 

 

 

 

"모든 약은 밥상에 있다, 세상을 살아가는 데는 음식이 으뜸이고, 약물이 그 다음이다. 음식의 효능이 약의 절반을 넘는다."

 

밥은 따뜻한 것, 국은 더운 것, 장은 서늘한 것, 술은 찬 것이 옳다고 합니다.

 

세종과 영조의 밥상을 살펴보면 세종께서는 1일 5식으로 진수성찬의 식사를 하고, 영조는 1일 3식, 3찬의 식사를 했다고 하는데요. 세종은 50대, 영조는 80대 수명이었습니다. 이는 고량진미가 결코 좋은 건 아니라는 것과 음식이 곧 수명과도 연결된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자연의 모든 재료료 [산(신맛), 고(쓴맛), 감(단맛), 신(신맛), 함(매운맛)] 음식의 맛을 내는 것은 물론, 건강을 유지하는 지혜가 있었습니다. 다섯 가지 맛은 오장육부와 관련하여 땅의 기운을 온몸으로 받아들이는 인체 현상으로 생각했다고 하네요.

 

하지만 경제 발전과 서구식 식생활 확산에 따라 여러 가지 인공적인 식품첨가제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인간의 건강과 지구환경이 점점 병들어가고 한국의 맛과 자연의 맛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 외할머니께서 배탈이 나면 부추죽을 끓여 주시고, 여름에는 보리밥, 겨울에는 찹쌀과 검정콩, 수수를 넣은 잡곡밥을 해주시고, 절기에 맞춰 여러 가지 떡을 해주시던 그 지혜는, 쌀과 함께 조리하던 잡곡들의 차고 더운 성질을 자연스럽게 체득하여 나온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보도블록을 뚫고 올라오는 새싹사진입니다. 우측 사진은 물에 닿으면 줄기가 썩기 때문에, 썩지 않기 위해 나무 스스로 또아리를 틀어 생명을 이어가는 모습입니다. 과학으로는 도저히 설명할 수 없는 자연의 놀라운 생명력이죠?

 

비닐하우스와 유리하우스가 농촌에 자리 잡기 시작하면서 겨울에도 수박이나 딸기를 먹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제철 음식에 점점 더 무뎌져 가는 건 아닐까요?

 

 

 

 

"20살이 되기 전에 아이들이 건강 상태에 이상이 있다면 그건 엄마의 잘못입니다. 건강을 위해 제철 기운을 받고 자연에서 자란 제철 재료로 건강밥상을 차려보세요."

 

저는 가족의 건강을 위한 약이 되는 밥상은 커녕, 독이 되는 음식으로 가득한 밥상을 차렸다는 생각에 강의를 듣는 내내 얼굴이 뜨겁게 달아오르는 불편함이 가시질 않더라고요. --;;; 
 

 

 

 

  

강의 중에 약선요리 실습 시간이 있었으면 더 좋았겠다는 아쉬움이 있네요. 예전에 제가 배웠던 간단한 약선요리 <수육 깻잎 깨소스 무침> 레시피를 올려 봅니다.

 

 

 

 

아주 특별한 약선요리를 하겠다는 생각보다는, 눈에 띄는 제철 채소를 사 와서 조물조물 나물 반찬 2~3가지 올리는 것으로도 아주 특별한 약선요리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 주부님들! 외식과 패스트 푸드, 육류요리는 줄여보고 제철음식으로 안전먹거리 실천을 시작해 보는 건 어떨까요?

 

 

 

 

 

"노인은 아무나 되는 것이 아니다, 선택받은 사람만이 건강한 노인이 된다,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살다 죽음을 맞이하려면 먹거리를 다시 살펴봐야 한다. 그 대안법은 자연의 생명력이 살아 숨쉬는 제철 음식을 먹는 것이 건강의 지름길이다." - 고은정 약선요리 연구가

 

 

 

글·사진 | 구애란(진수맘)

광명시 온라인 시민필진 3기

Blog http://blog.naver.com/ren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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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Favicon of https://bloggm.tistory.com BlogIcon 광블지기 설레임밀크 2014.06.20 17:03 신고

    잡곡밥을 너무나 사랑하는 처자이옵니다~ 이제는 흰 쌀밥이 어색하기만 해요~
    그리고 화학조미료를 멀리하다보면 음식 고유의 맛을 느끼게 되더라고요~ 조미료가 없어도
    얼마나 맛있는데요~ ^^ 선조들의 지혜를 다시 한번 느끼게 되는 글이었어용~

시민이 제안하고 운영하는

‘시민 제안 프로그램’학습자 모집

 

 

 

 

 

 

 

4월 16일까지 평생학습원 홈페이지(lll.gm.go.kr) 접수, 4월 17일 추첨 통해 선발
엄마학교, 멘토링 봉사 리더십, 숲과 함께하는 광명문화이야기 등 5개 과정 운영

 

광명시 평생학습원은 ‘상반기 시민제안 프로그램’학습자를 4월 16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시민 제안 프로그램은 시민이 직접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개발, 기획하여 제안하고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3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시민제안 우수 프로그램은 감성충전 푸드아트 테라피와 엄마 학교, 멘토링 봉사 리더십, 디지털 사진 강좌, 숲과 함께하는 광명 문화 이야기 총 5개 과정으로 4월 21일부터 8월 8일까지 각 과정별로 운영된다.

시는 학습자 수강인원이 정원을 초과하면 4월 17일 오후 2시 평생학습원 304배움실에서 추첨을 통해 선발한다.

 

학습비는 4월 17일부터 22일까지 온라인으로 납부하면 되고, 강좌별 세부 강의일정은 홈페이지를 확
인하면 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 모집 분야

 

 

시 평생학습원(lll.gm.go.kr) ☎ 2680-6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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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식생활 교육’전문가 특강

 

 

 

 

 

광명시는 아이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학부모들을 위해 ‘나는야 안전먹거리 지킴이!’교육 특강을 개최한다. 바른 식생활과 학교급식에 관심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4월 18일까지 접수하고 있다.

이번 특강은 안전하고 바른 먹거리에 대한 생각을 전환하고 실천방법을 제시하는 것으로, 4월 25일부터 6월 20일까지 총 8회에 걸쳐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평생학습원 대공연장(2층)에
서 실시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전화로 신청하거나, 인적사항과 연락처를 기재해 이메일(byubssi@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 강의 일정

 

 

광명시 학교급식지원센터 ☎ 2680-2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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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광명시에 '평생학습프로그램 서포터즈'가 있는 걸 아시나요?

 

잘 모르신다고요? 그럼, 광명시가 평생학습도시이며 평생학습 프로그램들이 광명시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는 것은 눈치채셨죠?

 

그럼 제가 지금부터 여러분께 소개해드리고 싶은 분들이 있습니다.

평생학습에 아직은 관심이 없는 분들도 미리 알고 계셔도 좋을 것이고요, 열심히 '평생학습'을 하고 계신다면, 이분들을 알아두면 더욱 든든하실 거예요!

 

 

 

 

 

이분들이 누구냐고요? 바로 '평생학습프로그램 서포터즈'입니다.

 

2012년 7월 말부터 시작되어 전문교육 및 실습과정을 거친 후 양성되었습니다. 이분들은 광명시 전역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의 꾸준한 성장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학습 조력 집단입니다. 그래서 모든 연령대의 학습자들을 제대로 이해할 필요가 있겠죠?

 

 

 

 

 

이번에 이들의 활동이 1년을 훌쩍 넘어 보수교육을 진행하게 되었답니다.

 

<학습자 이해>,<평생학습 트랜드>,<서포터즈 활동스킬>,<보고서 작성>의 4단계로 총 11회차로 진행되었는데요. 이분들이 어떤 일을 하는지 구체적으로 알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저의 비밀도 눈치채실 거예요.^^

 

 

 

 

 

보수교육의 첫 번째 시간. <아동·청소년 학습자 이해>를 위한 내용

강사는 광명시 오름 청소년문화의 집의 이은경 관장님이셨어요.

 

강사님은
"여러분은 '청소년은 ___이다'라고 말할 수 있나요?"라고 물으십니다.
많은 답변이 여기저기서 튀어나왔고 '청소년은 외계인이다'라고 저도 한마디 했어요.^^ 청소년을 이해하기 위해선 그들만의 언어를 아는 것이 중요하겠죠? 그래서, 강사님은 그들 사이에서 자주 애용되고 있는 은어들을 살짝 알려주셨어요. '솔까말, 버카충, 낚였다. 금사빠, 갈비, 강퇴, 엄빠주의, 님선……' 으아~ 이 외계어 같은 단어만 보고 그 뜻을 짐작하게 했는데, 절대 쉽지 않았답니다.

 

 

 

 

 

두 번째 시간. <성인· 노인학습자에 대한 이해>

여러분은 '평생학습은___이다'라고 생각하나요? 강사님께서는 강의실 앞쪽에 다양한 사진이 들어 있는 잡지들을 낱장으로 오려서 펼쳐놓으십니다. 그리곤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보라고 하십니다.

 

 

 

 

 

평생학습프로그램 서포터즈 선생님들은 일제히 앞으로 나와 맘에 와 닿는 사진을 한 장씩 집어 들었습니다. 위의 사진에 저 나름대로 의미를 부여해 대답해보았습니다. "평생학습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배우고 다양한 성격의 사람들도 만나는 것입니다. 그리고 열심히 노력도 해서 자신이 원하는 길을 걸어가는 것입니다."

 

 

 

 

 

팀별로 열심히 자기 생각을 나누고 있습니다. 평생학습 관련 일을 오랫동안 하신 분들이지만, 막상 '평생학습을 한마디로 정의하기는 어려운가 봅니다. 각자 선택한 사진에 '의미'를 부여하니, 평생학습의 정의는 새가 날개를 펴고 날아오르듯 의미가 확장되고 깊이도 더해집니다.

 

 

 

 

 

세 번째 시간. <다문화 학습자 이해>


우리 주변에 다문화 가족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지요. 최근에는 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에겐 아직 다문화에 대한 낯섦이 있어서인지, 다문화 가족들

에게 좋지 못한 행동을 할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다문화를 이해하는 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사님은 강조하십니다.

 

 


 

 

세 번째 시간. <다문화 학습자 이해>

아직도 우리 사회에는 장애인에 대한 편견이나 차별이 상당히 존재하는데요.

제가 장애인을 배려한다고 했던 행동이 당사자에게는 오히려 불편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이 시간을 통해 알고 놀랐답니다. 무엇보다 이들을 바라보는 시선이 중요한데요. 장애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잘하는 부분에 초점을 두어 표현하라는 말씀에 교훈을 얻는 시간이었습니다.

 

 

 

 

 

<서포터즈 활동스킬> 중에는 '소통'을 위한 강의 시간도 있었습니다.

'행복한 소통'을 위해서 통통통 '뫔'으로 소통하라'는 주제였는데요. 여기서 '뫔'은 '몸'과 '맘'을 합성한 신조어라고 하네요. 평생학습 프로그램 서포터즈들은 여러 프로그램에 참관해야 하고요, 처음 보는 학습자들, 강사, 기관 담당자들과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어야 해서 '행복한 소통'이 꼭 필요하답니다. 재미있게 온몸으로 강의하신 강사님을 통해 '소통'의 의미를 '뫔'으로 느껴 본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여기서 잠깐! 추가로 평생학습프로그램 서포터즈는?

 

1. 광명시평생학습원에서 평생학습프로그램 서포터즈 활동 신청을 받습니다.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시면 됩니다.)

2. 신청받은 프로그램별로 활동이 가능한 서포터즈들을 알아보고요.

3. 한 프로그램마다 2명씩 한 조가 되어 활동하게 됩니다.

4. 서포터즈들과 기관의 담당자가 서로 만나 해당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5. 그리고 나서 본격적으로 해당 프로그램을 참관하고 강의 동영상도 찍고 학습자들과 강사님의 인터뷰도 하게 됩니다.

6. 그리고 그 결과를 기록하고 서포터즈들이 고민한 후, 더 나은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전략을 세우고 보고서를 작성합니다.

7. 프로그램별로 완성된 보고서를 취합해서 광명시평생학습원의 담당자에게 보내면 학습원의 원장님과 담당자들 그리고 모든 서포터즈들이 모여 간담회를 실시합니다.

8. 보고서 내용을 발표하고 기관 담당자의 의견을 들으면서 평생학습원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을 도모합니다.

9. 그래서 나오게 된 결과물은 광명평생학습원에서 운영되는 각각의 프로그램을 담당하는 기관 담당자와 강사에게 전해지게 됩니다.

 

 

 

 

 

 

사진에서 저의 모습도 보이는데요. 사실, 저도 평생학습프로그램 서포터즈로 활동하고 있답니다. 여기서 비밀이 폭로되는 거네요~ 호호

 

 

 

 

 

혹자는 말합니다. 모든 사람이 대상이 되어 그들의 삶을 섬세하게 조직하게 되는 것이 평생학습이라고요. 우리 모두에게는 각자가 가진 훌륭한 자산이 있다고 해요.

 

이렇게 가치 있는 평생학습 프로그램과 학습자들 뒤에는 든든한 지원자의 역할을 하는 평생학습프로그램 서포터즈들이 있답니다. 평생학습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평생학습프로그램에 대한 관심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것과 발맞추어 평생학습프로그램 서포터즈의 역할도 중요해지리라 생각됩니다.

 

여러분의 평생학습자인 서포터즈에 대한 관심과 격려가 필요한 건 당연하겠죠?

시민들에게 좋은 모습으로 아니 더 나아가 인기 있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서포터즈가 되길 바랍니다.

 

 

 

글·사진 | 비젼맘(최지연)

광명시 온라인 시민필진 3기

Blog http://blog.naver.com/chjy8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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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제리 2014.01.23 20:15

    지연씨~~이렇게 왕성한 활동을~~~멋져요.

    • addr | edit/del 비젼맘 2014.01.25 07:48

      왕성하기까지는 아니구요. 주부,백수라 잠깐 잠깐씩 이곳 저곳 기웃거린답니다.ㅋ

  2. addr | edit/del | reply 김광옥 2014.01.24 19:12

    항상 부지런한 지연씨덕에 좀 더 나은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겠네요~^^

    • addr | edit/del 최지연 2014.01.25 07:49

      그렇게 되게 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야겠죠~!

  3. addr | edit/del | reply 렌즈로 보는 세상 2014.01.24 22:45

    비젼맘님 열심히 사시는 모습 너무 보기 좋아요.
    어떤 프로그램에서 하시는 지도 궁금해지는데요.

    • addr | edit/del 비젼맘 2014.01.25 07:51

      렌즈님,매번 댓글 달아주시는 자상함에 감동입니다. 보고싶어요~*^^*프로그램은 정해져 있는 게 아니고 매번 활동스케쥴에 따라 다릅니다.

  4. addr | edit/del | reply 평생학습화이팅 2014.01.25 15:18

    평생학습을 통해 제2의 삶을 계획하고 준비할수 있습니다 ~~ 광명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누리세요^^

    • addr | edit/del 최지연 2014.01.26 05:18

      맞아요. 모든사람들에게 항시 열려있는 게 평생학습이죠. 저도 평생학습을 통해 많이 성장했음을 부인할수 없네요~^^

  5. addr | edit/del | reply Choieunhee 2014.01.25 20:37

    평생학습프로그램서포터즈라~~~ 비젼맘이 하는 활동이라니 더 대단하고 좋아보이는걸!!
    사진에서 환하게 웃는모습도 좋고~~~뭐든 열심히하고 배우는 거 멋져^^♥

    • addr | edit/del 비젼맘 2014.01.26 05:26

      이모티콘이 멋지당! 우리 삶도 멋지고 행복하길~~아자!

 

 

제리는 평생학습원에 가끔 들르곤 하는데요.

얼마 전 포스팅 취재 관계로 평생학습원에 갔다가 이라 쓰여 있는 배너를 만났습니다. '맞아. 올해로 평생학습 축제가 열두 번째를 맞이했는데 정작 평생학습의 역사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있었구나... '라는 반성을 살짝 했답니다.

 

그래서 평생학습원 1층 공간에 닥종이 인형으로 구성된 '광명 평생학습 역사관' 코너를 꼼꼼히 살펴보았는데요. 광명시민들께 내가 사는 평생학습도시로의 광명을 알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지 뭐에요. 필진 정신을 발휘하여 마구마구 똑딱이를 눌렀습니다. ^^

 

 

 

 

 

그럼 지금부터 저와 함께

물론 이곳을 다녀가신 분도 있겠지만, 이런저런 연유로 와 보지 못한 분들은 저와 함께 둘러보기로 해요.

 

 

 

 

 

 

광명시는 1999년 3월 '평생학습 도시'를 선언했습니다. 도시경쟁력과 미래비전 실천을 위해서는 모든 시민이 평생학습 실천을 영위해야 함을 깨닫고 전국 최초로 '평생학습도시'를 선언한 것이죠.

1999년이라면, 제리가 광명에 살게 된 지 7년쯤 되었을 때. 아이를 키우며 바쁘게 하루하루를 보내느라 평생학습에 대한 개념도 생각지 못하고 있던 시기였지요.

 

 

 

 

 

 

 

2001년 3월 평생학습 도시로서 방향과 과제 및 실천 전략 등의 내용을 담은 종합발전 계획으로

향후 평생교육법 제정 시, 국가 단위의 '평생학습 발전 계획 수립'이라는 내용으로 반영되었습니다.

광명시는 현재 지난 2011년을 시작으로 하는 제3차 5개년 개발계획을 실천해 가고 있답니다.

 


 

 

 

 

2001년 9월 당시 교육인적자원부는 평생학습에 대한 가치와 평생학습도시로서 지향해야 할 과제에 대해 실천 전략이 탁월했던 광명시를 대한민국 최초의 평생학습 도시로 지정했습니다.


광명이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되던 이때는 저 개인적으로는 뭔가 나 자신을 위한 배움의 길이 없을까 갈증을 느끼던 때이기도 하고요. 평생학습의 의미를 희미하게나마 생각해 보던 시절이었죠.

 

 

 

 

 

 

2002년 4월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시설을 준공하고 성공회대학교에 위탁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개원 당시 평생학습 운영을 위한 인적 인프라가 부족하여 위탁 운영을 맡기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당시 시민을 위한 평생학습 시설은 전국 최초이자 최고의 시설이었습니다.

이후 2008년에는 위탁 법인이 서강대학교로 바뀌고 2011년부터는 시 직영체제로 전환 운영되고 있습니다.

 

지금 평생학습원 자리에는 보건소가 있었는데요. 임신 출산에 관한 교육과 철분제를 제공해 주기도 했답니다. 이후 보건소가 이전하고 지금의 평생학습원이 개원하면서 질 높은 프로그램 학습자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 평생학습의 장이 된 거죠.

 

 

 

 

 

 

문화제와 축제가 빈약했던 2000년대 초반, 광명시 평생학습원을 축으로 새로운 형태의 축제가 운영되기 시작했습니다.

 

제1회 광명시 평생학습축제는 기존의 공연자와 관람객으로 2원화된 구조에서 시민과 주민이 축제의 주체로 참가하는 새로운 축제의 모델을 선보이는 계기를 마련하였습니다.

문화제나 축제 행사에는 주최자와 관람객이라는 구조로 이루어져 때로는 그들만의 잔치라는 느낌을 받기도 하죠. 그래서 관객은 구경하고 그 자리를 떠나면 그만이던 때가 있었다는 사실이 새삼 떠오릅니다.

 

 

 

 

 

 

2003년 3월 성인뿐 아니라 영유아 및 어린이들이 함께할 수 있는 학습공간으로서 기능 수행을 위해 어린이 전문 도서관을 개관하였습니다. 도서 3만 5천 권이 갖춰지고 전문 사서직이 고정 배치되었습니다. 영유아들과 어린이들의 독서 지도는 물론 어른들을 위한 독서 관련 프로그램도 운영합니다.

그렇게 양산된 인적 자원들이 지역 내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답니다.

 

 

 

가끔 어린이 전문 도서관을 이용하면서 지금은 다 커버린 아이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우리 아이들을 키울 때 도서관을 자주 이용하지 못했던 것 같아서요. 그 당시에는 이 자리에 도서관이 있는지 잘 모르는 시민들도 많았던 것 같습니다. 홍보도 부족했고 정보를 접할 기회나 루트도 지금보다는 부족했을 수도 있었을 테지요.

 

 

 

 

 


평생학습을 실천해 온 지 6년여의 세월이 흐르면서 학습동아리 육성에 심혈을 기울인 결과는?

학습인구 저변 확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현재 시민의 자발적 참여로 결성된 260여 개의 학습동아리가 활동 중이랍니다. 학습형 동아리와 활동지향형 동아리로 구분, 지원하고 있습니다.


자신이 원하고, 실현하고 싶은 꿈이나 바람이 있으신가요?

 

동아리 연합회를 찾아 학습동아리나 활동형 동아리의 문을 두드린다면, 묻어 두었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길을 찾을 수 있을 겁니다.

 

 

 

 

 

 

 

 

2005년 9월 시민체육관에서 전국 평생학습 도시들이 참가하는 전국 규모의 축제를 개최하여 전국의 이목을 집중시켰지요. 전국에서 48만 명이 다녀갔으며 평생학습도시 광명시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심어주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제리도 기억이 나는 것 같아요. 다른 지역에 사는 친구들이 광명을 평생학습 도시로 인지하고 광명시민인 저를 부러워했던 것을요. 그때 광명시민으로, 평생학습의 수혜자로 어깨가 으쓱했던 기억이 평생학습의 역사를 되돌아보면서 새삼 떠오릅니다.

 

 

 

 

 

 

2008년에는 심리학 18개 과목에 대한 학점은행제 운영 기관으로 인정받아 2009년 처음으로 광명시민을 대상으로 학위취득 과정을 운영하였습니다.

 

대학이 없는 도시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학위취득 과정을 운영하는 것은 시민들에게 단비와 같은 것이었습니다. 이후 2010년 아동가족학 12개 과목, 2012년 평생교육사 10개 과목 등에 대해 추가 인정을 받아 현재 40개 과목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200여 명의 시민이 학사학위를 받았습니다.

 

어느 해이던가 개설된 과목 중 꼭 공부하고 싶은 과목을 보고 접수 날 새벽같이 갔으나 더 부지런한 분들의 숫자에 밀려 터덜터덜 되돌아왔던 씁쓸한 기억이 생각나기도 하네요. 그때는 온라인 접수가 정착되기 전이었답니다.

 

 

 

 

 

 

2010년 7월, 평생학습도시로서 10여 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평생학습도시의 기능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에 대한 자성을 통해 시 직영체제로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2011년부터 직영체제로 전환했습니다. 직영체제로의 전환 이후 평생학습의 허브기능을 수행하고요. 교육기능을 수행하는 기관 및 단체와의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통해 평생학습도시로서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평생학습원에서는 광명의 여러 기관들과 유기적인 운영체제를 수행하고 있음을 각 강좌 개설과 프로그램 운영, 평생학습축제를 통해 잘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광명 권역별 축제를 통해 광명 각 지역단체나 공동체가 주관, 참여할 수 있답니다.

그리고 시민들 또한 동아리나 지역 단체의 일원으로 함께하는 소통의 시간을 함께 할 수 있으니까요.

평생 학습원의 허브기능이 점점 그 빛을 발하고 있음을 평생학습원과 인연을 맺은 분들은 다 알고 있죠.

 

 

 

 

글·사진 | 제리(이현희)

광명시 온라인 시민필진 2기

http://blog.naver.com/hyunhi1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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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제리 2013.12.20 17:39

    영자님~~ 수고 하셨어요.^^

    • addr | edit/del Favicon of https://bloggm.tistory.com BlogIcon 광블지기 설레임밀크 2013.12.23 13:43 신고

      ^- ^ 제리님이 기뻐하시니 넘 좋답니다~ ^^
      평생학습도시인 광명시에 있을 때 많은 배움을 누려보고 싶어요~
      광명시민의 특권이겠죠?

  2. addr | edit/del | reply Favicon of http://blog.naver.com/wizardkci BlogIcon 슈퍼맨 2013.12.23 12:19

    100세 시대라고 하는데 평생교육은 참 중요한 것 같아요^^ 평생학습도시 광명시~ 휴후~

    • addr | edit/del Favicon of https://bloggm.tistory.com BlogIcon 광블지기 설레임밀크 2013.12.23 13:46 신고

      참~으로 수명이 길어졌어요. 그쵸?
      슈퍼맨님도 오래오래 건강하게~~
      휴후!!!~~~ ^^

    • addr | edit/del 제리 2013.12.24 21:10

      광명이 그래서 좋죠! ^^

    • addr | edit/del 이상진 2014.02.10 16:49

      평생배울수 있는 장소가 있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곳에 사는
      것도 복이지요

  3. addr | edit/del | reply 비젼맘 2013.12.26 04:16

    어머~!평생학습원 개원당시 사진은 어디서 구하셨데요? 그때는 훨씬 더 멋졌네요~
    언니덕분에 평생학습원의 역사를 자세히 알게 되었네요. 학습원은 제가 일주일에 적어도 3번은 가는 곳이에요~ㅎㅎ

    • addr | edit/del 제리 2013.12.26 09:24

      평생 학습~~~앞으로 더욱 업그레으드 될거라 생각해요.
      거기에서 또 자주 만나길 비라요.

  4. addr | edit/del | reply 이상진 2014.02.10 16:48

    죽을 때까지 배워도 다 못 배운다고 하는데, 에고... 그래도 시대 흐름을 알려면 배우는 수 밖에......

  5. addr | edit/del | reply 김홍윤 2014.04.17 12:49

    재미있고 화려한 카리큘럼이 좋아요.

 

여행,이별...그리고 죽음

 

토크콘서트... 토요일 크나 큰 이야기 콘서트


 

 

○ 일시 : 2013. 12. 14(토) 오전 11시 / 평생학습원 공연장


○ 출연 : 신미식 사진작가, 김경주 시인, 윤성민 호스피스 전문의,
             김찬호 성공회대 교수 접수 전화 신청
 

문의 : 시 평생학습원(gmedu.or.kr) ☎ 2680-6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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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학습원이 뽑은 2013년 평생학습 명강사 5인!
2013년의 학습을 성찰하고, 2014년의 학습을 준비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 기 간_ 2013. 12. 13.(금) ~ 2013. 12. 20.(금)
○ 장 소_ 광명시평생학습원 406배움실
○ 학 습 비_ 무료

정원_ 각 과정당 30명 내외
접수_ 2013. 12. 5.(목) ~ 2013. 12. 20.(금) 온라인 및 방문접수(선착순)
문의_ 광명시평생학습원 평생교육팀 ☏ 02 ­ 2680 ­ 6402

※ 자세한 일정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강사분들 프로필입니다.

 

1. 정 석
- 가천대학교 도시계획학과 교수
- [나는 튀는 도시보다 참한 도시가 좋다] 저서
- 도시경관, 걷고싶은 도시, 마을만들기 북촌과 인사동 보전 등 여러 도시설계 연구 프로젝트 수행
- [서울시 보행환경 기본계획], [북촌 가꾸기 기본계획], [인사동 지구단위계획], [서울, 북경, 동경의 역사문화보전정책] 등 연구저서
- [세계의 도시디자인], [집은 인권이다],[저성장 시대의 도시정책]등의 책에 공저

2. 정윤수
- 문화평론가, 스포츠칼럼니스트
- KBS N 축구해설위원, 풀로엮은집 사무국장, 오마이뉴스 문화스포츠 담당 편집위원, 오마이뉴스 논설위원
- [클래식 시대를 듣다], [노동의 기억 도시의 추억 공장], 인공낙원], [홍명보], [문화예술 100과사전], [축구장을 보호하라]등 다수저서

3. 서해성
- 소설가, 한신대학교, 성공회대학교 외래교수
- [살아오는 새벽], [직설](공저), [길은 걷는자의 것이다](공저)등 다수 저서
- 한겨례 오피니언에 칼럼 연재

4. 김미라
- 서강대학교 평생교육원 심리아카데미 교수
- EBS 60분 부모, KBS스펀지 2.0, 해피선데이 남자의 자격 등에 패널로 출현
- [EBS 60분 부모](공저), [나는 지적인 사람인가 감정적인 사람인가](공저), [김미라 교수의 공부 심리학], [책읽는 아이 심리읽는 엄마](공저), [아이를 글로벌 리더로 키우는 엄마의 질문법] 등 다수 저서

5. 유주환
- 작곡가
- 다수의 수상경력
- 유주환 작품발표회 개최
- 미국과 영국, 독일, 폴란드, 체코, 대만, 일본 등 여라나라의 다양한 단체에서 꾸준히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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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Favicon of http://blog.naver.com/wizardkci BlogIcon 슈퍼맨 2013.12.16 16:49

    오호~ 시간내어 한번 들어봐야겠네요^^ 정보 감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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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Favicon of http://blog.naver.com/wizardkci BlogIcon 슈퍼맨 2013.11.27 16:24

    음... 어떤 이야기를 하게 될런지 궁금하네요... 가보고 싶군요!!!

    • addr | edit/del Favicon of https://bloggm.tistory.com BlogIcon 광블지기 설레임밀크 2013.11.28 17:36 신고

      크리스마스 느낌이 물씬 나는 포스터가 눈길을 사로잡지요?
      이 강의를 들으러 가시면 다른 필진님도 만나뵐 수 있으실 거에요~
      ^^

 

광명시 평생학습동아리 연합회가 워크샵을 간다는 소식을 듣고, 소풍 가는 마음으로 동행했습니다.

이분들과 함께한 평강식물원에서의 가을 나들이. 배움과 봉사를 실천하는 회원분들을 보며 저 역시 신선한 자극을 받아 재능기부에 동참해야겠다는 작은 소망을 가슴에 품고 돌아온 날이기도 해요.

 

 

 

 

 


광명시는 1999년에 전국 최초로 평생학습도시를 선언하며, 2001년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전국 최초로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되었죠. 평생학습도시의 선두주자로 전국에서 가장 역동적인 평생학습의 터전으로 인정을 받고 있답니다. 전국 최초의 평생학습도시라는 점에 괜스레 으쓱으쓱~ 광명시민이라는 자부심이 팍팍 느껴지는 순간이에요.^^

 

 


 

 

광명시 평생학습동아리 연합회 김영숙 회장님

"퇴직 후 어떤 보람있는 일을 할까? 찾아보다가 평생학습원에 발을 내딛게 되었어요. 한 자리에 머물지 말고 본인의 자기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어 가는 것이 성공하는 자의 삶이라 여겨집니다. 100세 건강시대인 만큼 자기 주관을 갖고, 자기 길을 찾읍시다.

소외계층도 문화적인 혜택을 누렸으면... 하는 마음에 "시가 있는 마을"을 조성하여 보람을 느낍니다. 오늘의 추억은 오늘뿐입니다. 오늘뿐인 2013년 동아리 연합회 워크샵에서 행복한 추억 많이 누리세요. 회원들을 위해 선물을 후원해준 동아리 회장단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워크샵에 오신 100 여분들의 회원분들을 위해 15개 동아리에서 직접 만든 작품을 선물로 후원해 주셨다고 해요. 회원 한 분, 한 분들을 위한 선물을 만들기 위해 얼마나 많은 시간과 정성을 쏟으셨을까요?

덕분에 동아리 회원분들을 포함해 저 역시 행복한 추억 많이 많이 쌓고 푸짐한 선물 보따리 듬뿍 받아 오던 날이기도 합니다.

 

 

 

 

 

동아리 회원분들 중에서 80세 이상이신 12분께 김영숙 회장님의 시집 "초록 바람 " 증정식이 있었습니다.

인생은 80부터란 말이 실감 나게 평생학습원에서 동아리 활동을 하는 모습에, 평생학습도시의 산증인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정보사랑 동아리 회장 최종덕님의 동아리 사례 발표가 있었습니다.

"나이가 많은 세대라 컴퓨터도 모르고 죽었을 세대였겠죠. 그런데 컴퓨터 학습 동아리가 결성되면서 여성회원들이 주축이 되다가, 회장을 맡으면서 적극적으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컴퓨터 전반적인 교육을 반복수업형식으로 약 2년 정도 했습니다. 이젠 중급이상의 경지에 이른 것 같습니다. 

나이가 많다고 망설이지 말고, 자기 앞길은 자기가 개척합시다.

매주 목요일 1시~ 3시까지 컴퓨터 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으니, 망설이지 말고 문을 노크하세요.

사회소통, 친지, 가족 간의 소통, 더 나아가 우주 만물이 컴퓨터 속에 있습니다.

나이 많으신 분들도 언제든 도전하십시오." 배움의 즐거움이 무엇인지 몸소 실천한 경험담을 말씀해 주셔서 더 공감이 갑니다.

 

 

 

 

 

씨밀레 동아리 회장 양남곤 님

씨밀레는 광명시 댄스 대회에서 다수의 수상 경력이 있는 댄스 동아리입니다. 광명5동 복지관, 철산동 동사무소 등을 방문해, 한 달에 한 번씩 스포츠 댄스 공연을 봉사하고 있다고 해요. 즐거운 마음으로 공연 봉사를 하니, 건강은 저절로 오더라는 소감을 말씀해 주셨네요.

 

 

 

 

 

<학습상담사, 문해강사, 이야기 할머니, 평생학습 프로그램 서포터즈로 활동 중이신 이영자 님, 김혜옥 님, 이양희 님>

김혜옥 님: 광명시를 위해 할 일이 뭔가 고민하던 차, 학습상담사 모집 공지를 봤어요. 면접을 보고 교육과정을 수료 후, 학습상담사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학습에 도움을 주는 활동을 하고 있어 보람을 느끼고 있어요."

 

이영자 님: 이야기 할머니로 가장 보람을 느낄 때요?^^ 순수한 아이들과 만나 아이들 인성교육에 도움을 준다고 느낄 때 저 역시 행복합니다."

 

이양희 님: 평생학습을 하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요. 좋은 인간관계를 맺게 된 것이랍니다. 그러니 삶이 변화되고 생각이 긍정적으로 바뀌게 되었어요. 참 행복합니다."

 

 

 

 

 

동아리 연합회 워크샵 하이라이트를 장식한 7080 뮤직동아리 회원 김용호 님, 김문기 님의 감미로운 기타 연주와 노래가 이어집니다. 회원분들 가슴 가슴마다 예쁜 단풍잎처럼, 예쁜 추억이 차곡 차곡 쌓였을 듯 하네요.

 

 

 

 

 

워크샵에서 깨알 같은 잔재미를 주었던 것은 뽑기였어요~ ㅎㅎ 뽑기에 나오는 문구대로 15개 동아리에서 후원해준 선물을 나누어 주었답니다. 저는 정묵회 동아리에서 후원해준 멋들어진 부채 선물을 받아 입이 귀에 걸렸어요. ^^ 멋스러운 부채가 내년 여름 무더위를 식혀 주겠죠? 그리고 오늘의 예쁜 추억들이 새록새록 떠올라 추억 속을 걷게 될는지도 모르겠네요.

 

 

 

 

 

 

<굴렁쇠 동아리 이덕상 회장님과 회원분들>

제게 감동을 안겨 주었던 굴령쇠 동아리 회원분들입니다.

간이식을 해 평생 면역억제제를 드셔야 한다는 이덕상 회장님은 간호를 받아야 할 분이 봉사를 계속하고 계시다고 해요. 저의 시동생이 간이식을 해서 잘 아는데요. 간이식 한 분들은 일반인보다 피곤해서도 안 되고, 조금만 움직여도 피로감이 엄습해 온다고 합니다. 그런데 어떻게 봉사자의 길을 걷고 계시는지 참 대단하십니다. 회장님은 부인과 함께 봉사를 함께 하고 계신다고 해요.

"요양원, 복지관, 각종 행사시 초대되어 공연 봉사를 하고 있는데, 준비과정은 다소 힘듭니다.

그렇지만, 요양원 , 복지관 어르신들이 공연하는 날만 손꼽아 기다리며 또 와달라고 하실 때가 젤 보람을 느껴요. 그래서 몸이 힘든 줄도 모르고 공연봉사를 하고 있어요.

가정에서 무의미하게 집에만 있는 것보다 보람있는 활동을 하고자 평생학습 동아리를 결성했지요.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공연봉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때로는 연습공간이 없어 공원 한쪽에서 연습을 해야 하기도 해요. 연말 공연 스케쥴이 꽉 잡혀 있어 무척 바쁘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소외계층을 위해서 나의 시간을 내며 봉사한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닐 것입니다.

예쁜 미소만큼이나 마음이 고운 분들이 계시기에 이 세상이 살만한 가치가 있는 것 같습니다.

 

 

 

 

 


 <광명시 동아리 연합회 총무 박미숙 님, 회장 김영숙 님, 부회장 차인순 님>

는 평생학습 선언문처럼, 이 세 분을 포함한 많은 동아리 회원분들의 따뜻한 배려가 녹아있는 현장이었습니다. 

 

 

 

 

 

꽃보다 더 아름다운 것이 사람 꽃이라고 하지요?

저 역시 '재능기부를 할 줄 아는 미덕을 키워보자'는 동기부여가 되는 하루였어요.

 

 

 

 

 

내 안의 티끌들을 떨어지는 낙엽 하나, 하나에 내 욕심 덩어리들을 날려 버렸는데도 아직도 버리지 못한 것들이 더 많네요.ㅠ.ㅠ 다시금 저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2013 광명시 평생학습동아리 연합회 워크샵은 연합회 임원진들을 비롯해 회원 모두 따뜻한 배려가 있어 더 값지고 의미 깊은 날로 기억이 됩니다.

내가 배워서 타인도 행복해질 수 있는 평생학습의 이념을 몸소 실천하고 계시는 분들이셨어요.

저 역시 작은 힘을 보태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글·사진 | 구애란(진수맘)

광명시 온라인 시민필진 3기

Blog http://blog.naver.com/ren0704

Posted by 광블지기 설레임밀크 트랙백 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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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Favicon of http://blog.naver.com/wizardkci BlogIcon 슈퍼맨 2013.11.27 16:07

    평생학습도시인 광명시의 평생학습 주역분들이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