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명시청

나를 즐거운 참여자로 만들어주는 소식지 - 2012년 5월 24일자 광명소식지 제328호 리뷰 광명에 살면서 아무 정보도 없어서 한동안은 심심하게 살았던 것 같아요. 그나마 두 달 전부터 광명시민공동프로젝트(광명시 공식블로그)를 통해서 광명시의 행사 등 각종 정보를 알게 되고, 광명시 안에서 참여할 수 있는 행사들을 즐겁게 체험할 수 있었답니다. 그러다 얼마 전, 광명소식지가 있다는 걸 알고 시민회관에서 가져와서 보게 되었어요. 정말 시정활동이며 광명시의 행사를 한눈에 볼 수 있어서 너무 좋더라구요!! 1면에는 아무래도 가장 중요한 광명시의 시정 활동과 그달의 중요 행사 내용이 실리고 있겠죠? 그런데 무엇보다 1면 하단으로 눈이 저절로 향하게 되네요. 바로 광명시민공동프로젝트의 배너가 실린 게 보였어요. 이번호를 시작으로 계속적으로 이 부분에 자리하게 될 거래요. 광명시 시민필진들이 쓴 주옥같은 .. 더보기
광명청년 job start(프로젝트) 참여자 모집 안내 - 광명시청 광명청년 job start(프로젝트) 참여자 모집 청년 미취업자에게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고용을 촉진시키고자 광명시에서 추진하는 2012년 광명청년 job start(프로젝트)에 젊고 역량있는 참여자를 다음과 같이 모집합니다. ❏ 사업명칭 : 2012년 광명청년 job start(프로젝트) ❏ 사업기간 : 2012. 7. 2 ~ 12. 31(6개월) * 우리시 상황 및 사업별 추진여건에 따라 기간조정 가능 ❏ 모집기간 : 2012. 6. 8(금) ~ 6. 18(월) * 국경일 및 공휴일 미포함 ❏ 모집인원 : 100명 ❏ 대상사업 : 소셜상점 SNS 마케팅 지원사업 등 - 홍보분야 - 교육분야 - 보건․사회복지분야 - 문화․관광․체육분야 - 지역경제․고용분야 - 일반행정분야 ❏ 참여자격 ❍ 공고일 현.. 더보기
2012년 하반기 새희망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안내 「2012년 하반기 새희망 일자리사업」참여자 모집 고용 취약계층에 대한 공공부문의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광명시에서 추진하는「2012 하반기 새희망일자리 사업」참여자 모집 안내입니다. ○ 사업명칭 : 2012 하반기 새희망일자리 사업 ○ 사업기간 : 2012. 8. 1 ~ 11. 30(4개월) ○ 모집기간 : 2012. 6. 11(월) ~ 6. 15(금) 5일간 ○ 모집인원 : 5개 사업 75명 모집분야 인원 비고 계 75 ① 건강한 산림생태계 조성사업 45 ② 가학폐광산 주변 정비사업 4 ③ 친환경 도시형 주말농장 관리 6 ④ 하천 생태환경 조성사업 15 ⑤ 아름다운 마을만들기 사업 5 ○ 참여자격 - 만18세 이상 근로능력자(외국인 등록번호를 소지한 자 포함)로서 가구소득이 최저생계비의 18.. 더보기
2012 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모집 안내 - 광명시청 2012년 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모집 안내 광명시에서 2012년 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아래의 내용과 같이 모집합니다. 1. 모집개요 ❍ 모집기간 : 2012. 6. 13. (수) ~ 6. 14. (목) 09:00 ~ 18:00 (2일간) ❍ 모집인원 : 55명(행정보조 33명+초등학생 학습지도 22명) ❍ 신청자격 : 공고일 현재 광명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대학재학생 ※ 제외자 - 대학원생, 휴학생, 해외유학생, 방통대 및 사이버대학생, 2011년 하계․동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참여자 (단, 1그룹은 신청가능) ❍ 접수 및 추첨방법 - 접수방법 : 광명시 홈페이지 > 생활복지 > 교육/취업 > 아르바이트 정보 접속하여 신청서 다운받아 작성 후 인터넷 접수 - 추첨방법 : 전산프로그램으로 무.. 더보기
고용을 창조하는 커피 한잔 - 당신과 함께 With B&C 카페 매일 아침, 식후에 즐기는 커피 한잔. 저와 같은 주부들은 물론 많은 분들께서 그 행복을 알고 계시죠. 하지만 집에서 마시는 다방커피도 좋지만 가끔은 카페에 앉아 분위기 잡고 먹는 달콤 쌉쌀한 커피 맛이 생각 날 때가 있습니다. 거기에다 커피와 함께 먹을 수 있는 달달한 케이크 또는 와플까지 함께라면 금상첨화죠. 이런 주부 윰을 위해서일까? 시청 종합민원실에 카페가 하나 생겼다는 소식을 듣고 궁금해서 정말 바쁜 와중에도 일부러 시간 내어 찾아갔답니다. 종합민원실에 새로이 오픈한 이 카페 이름은 ‘위드 B&C 카페’입니다. 오픈식 때 걸려있던 현수막이 아직 그대로 붙어있어요. 오픈식 때 가보고 싶었는데, 시간이 나지 않아 못 갔어요. 그날의 특별한 무료 커피를 맛보지 못해 무척 아쉬웠지요. 대신 생동감에서.. 더보기
수요일 저녁 9시까지 열려있는 민원실이 있다? - 광명시청 야간민원실 OPEN 18:00~21:00 수요일 저녁 6시, 광명시민필진 두분이 시민회관 내 카페 '마브'에서 만나 은밀한 대화를 나눕니다. 그리고 잠시 후 어딘가로 들어갑니다. 깜깜한 장소에 군데군데만 불이 켜진 이곳, 도대체 여긴 어디일까요? 바로... 광명시청 종합민원실입니다. 지난 3월 7일부터 광명시 야간민원실이 활짝~ 바쁜 현대인들의 민원보기 고민 이제는 끝~!! 직장인들이 주민센터에서 민원을 보려면 퇴근시간이 맞지 않아 곤란을 겪을 때가 아주 많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그런 민원보기의 고민이 해결됩니다. 매주 수요일이면 광명시청 '종합민원실'이 밤 9시까지 열려 있으니까요. 저는 수요일의 즐거움을 맘껏 즐겨보기로 작정했습니다. 참고로 야간민원실에서는 여권 접수 및 교부, 인감증명서 발급, 주민등록등초본 발급, 가족관계등록부 발급, 이.. 더보기
길 느려지다 - 삶의 속도를 늦추는 퇴근길 : 광명시청 - 철산역 - 광덕로 - 하안로 - 소하로 그런 날이 있습니다. 일에 스며들어 무감각해진 머리를 식히고 싶은 날. 매일 지나가는 일상을 허투루 흘리기 아까운 날. 그런 날은 음악 가득 담긴 휴대폰 챙겨 느린 걸음으로 퇴근을 시작합니다. 매일 반복되는 그 길의 풍경이 그럴 땐 평소와 다르게 꽤나 다양해집니다. 우리는 누군가의 삶을 들여다보길 좋아합니다. 신문을 읽고, SNS 친구를 뒤적이고, 말없이 벤치에 앉아 사람 구경하기도 하고, 사람이 북적이는 곳에 섞이고 싶어합니다. 그리고는 이렇게 말합니다. '사람들도 결국 나와 똑같구나.'라고. 철산역은 이를 만족시켜줄만큼 충분한 인파를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도시라는 것이 살아 숨 쉬고, 움직이고, 달리고 있다는 걸 느끼는 시간. 이 시간이면 여지없이 지하철에서 쏟아진 사람들이 신호의 명령을 기다립니다.. 더보기
광명시 홍보실엔 홍보가 없다? - 광명시 홍보실장의 '24시' PR 스토리 광명시 홍보실엔 홍보가 없다? 광명시 홍보실장의 '24시' PR 스토리 글·사진 광명시공식블로그 운영자. 광명시민S 아시는 분들은 모두 잘 알고 계시 듯, 광명시 공식 블로그는 광명시 홍보실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곳 홍보실에는 온화하면서도 강인한 미소로 여성 파워를 보여 주고 계시는 실장님이 한분 계신데, 그분은 바로 전인자 실장님이십니다. 광명시 홍보실이 다른 지자체에 모범이 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는지 지난 달에는 ‘The PR’지에 저희 홍보실장님의 에세이가 실리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그 내용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The PR’은 홍보나 마케팅 관련 업무를 하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콘텐츠를 제공해주는 홍보 전문 월간 정보지입니다. 이번 3월호의 가장 마지막 장에 실린 'Opinio.. 더보기
예비 대학생 조은아 양의 일일명예시장 도전기 - 자네, 시장 한번 해보지 않겠나? 자네, 시장 한번 해보지 않겠나? 예비 대학생 조은아 양의 일일명예시장 도전기 글/ 광명시 일일명예시장. 조은아 사진/ 광명시 온라인 시민필진. 곧미녀(김경애) 제 모교 광명고등학교 옆에는 광명시청이 있습니다. 고등학교 학창시절 매점 가는 길에 고개를 왼쪽으로 돌리면 시청 건물과 직원들의 일하는 모습이 종종 보이기도 했지요. 참 친근한 느낌을 가지고 살았다고 할까요. 그래서인지 시청의 위치는 우리집처럼 이제 본능적으로 알고 있답니다. 하지만 전 구체적으로 시청이 무엇을 하는 곳인지는 잘 몰랐습니다. 특히 시청의 수장인 시장의 역할은 더더욱 모를 수밖에 없었죠. 일일명예시장 역할이 아니었다면 평생 몰랐을지도 모릅니다. 1월 16일 일일명예시장을 하는 날, 들뜬 마음으로 잠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사실 제가 .. 더보기
할머니, 거리를 부탁해~ - 거리가 깨끗해지는 불법광고물 수거보상제도 주황색 능소화 넝쿨이 늘어진 담장을 따라 할머니들이 옹기종기 앉아 계십니다. 매달 셋째 주 화요일이면 광명시청에 오시는 분들입니다. 바퀴가 달린 작은 밀대에 가득 싣고 온 짐들은 도착한 순서대로 줄을 서 있고, 할머니들은 아침부터 내리쬐는 땡볕을 피해 그늘을 찾았습니다. “몇 시에 오셨어요?” “새북(새벽) 같이 왔제. 얼릉 줄 설라고.” 바퀴 달린 밀대에 실린 박스며, 자루, 가방마다 꼬깃꼬깃한 전단지(불법광고물)들이 가득합니다. 유모차에도 노끈으로 꽁꽁 동여맨 전단지 뭉치들이 보이네요. 00관광나이트, 00헬스요가, 00대리운전, 00마트 할인행사…. 명함 크기의 작은 광고물부터 대형 포스터만한 것까지, 과외모집 광고부터 미성년자 관람불가의 성인광고물까지, 종류도 크기도 다양합니다. 이른바 불법광고물.. 더보기
10,950일 전, 오늘 - 30th Birthday 2011년 7월 1일, 오늘은 광명시가 시로 승격된 지 30주년을 맞이하는 날입니다. 그래서 광명시 공식블로그에서도 오늘처럼 특별한 날, 별일없이 그냥 지나가기엔 뭔가 아쉬워서 30년 전 바로 오늘~ 광명시청이 개청한 그때 사진이라도 좀 올려보려고 찾아봤어요. 근데 30년간 쌓아놓은 옛날 사진은 참 많은데 막상 시 개청한 그 날 사진은 보관된 게 몇장없네요. 몇장 안되는 사진이지만 잠깐이나마 광명 토박이분들의 그때 기억을 살짝 건드려 볼 수 있을까 해서 올려봅니다. 사실 시민필진님들이 줄기차게 포스팅해주셔서 이 블로그에 요즘 제 포스트가 올라갈 자리가 없으니, 블로그 운영자 권한으로 이렇게 짧은 포스팅으로나마 살짝 낑겨 넣는거죠. ㅎㅎ 지금의 광명 지역은 삼국시대부터 유구한 역사 속에서 그 지명을 여러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