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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민원서류’온라인으로 발급하세요 ‘민원서류’온라인으로 발급하세요 집, 사무실 등 어디서나‘민원24’로신청·열람·발급 가능 민원서류를 이젠 편하게 집에서 온라인으로 발급받을 수 있다. 광명시는 1년 365일 24시간 집과 사무실 등 어디서나 필요한 민원 서류를 인터넷을 이용해 신청, 열람, 발급받을 수 있는‘민원24’를 운영하고 있다. 민원24(minwon.go.kr)는 온라인 정부 민원창구로 경제적이고 편리하다. 민원서류를 발급받기 위해선 공인인증서(은행, 우체국 등)를 가지고 민원24에서 회원으로 가입해야 한다. 이어 원하는 민원 메뉴와 신청 내용을 입력하고 수수료를 납부하면 신청 결과를 확인하고 출력할 수 있다. 민원24는 전입신고 등 3020종의 민원을 신청할 수 있고, 주민등록등·초본 등 1208종의 민원서류를 바로 출력해 사용.. 더보기
학교밖 청소년 "하루기행"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서른여섯 번째 하루기행 광명시립청소년대안교육센터 「푸른정거장」에서는 매월 학교밖 청소년과 함께 ‘하루기행’을 떠납니다. 하루기행은 하루 간 떠나는 기행으로 경기도 강원도 등 인근 지역오일장과 문화유적지 탐방을 통해 사진기록 등의 미션 수행을 하며 그 지역의 문화, 그리고 사람들과 소통하며 감성을 충전하는 시간입니다. 학교밖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 아 래 - * 일 정 : 2014년 5월 21일 (수) 09:00~17:00 * 장 소 : 인근 지역 오일장 및 문화유적지 * 대 상 : 학교밖 청소년 (14세~20세) * 참 가 비 : 무료 * 준 비 물 : 카메라, 편한 신발, 필기도구 * 신청기간 : ~2014년 5월 21일까지 * 신청방법 : 전화 및 방문접수 * 참가신청서 : * 문.. 더보기
광명전통시장에 넘실거리는 은혜의 물결- ‘870! 광명 반짝이 사랑의 카네이션 행진’ 행사 광명초등학교 전교생 870명이 광명전통시장에 도착했습니다.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수고하는 상인들의 점포 앞에 서서 '어머님 은혜'합창을 부르고 카네이션도 달아드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어버이날 아침. 여느 때보다 한산한 시간, 시장 안으로 가 보았습니다. ​​ ​약속된 11시가 되자 시장 안 어느 길목에서 피켓을 든 아이가 먼저 등장합니다. ​ 연이어 해맑은 웃음 가득한 어린 학생들이 줄지어 걸어 들어옵니다. 목에는 카네이션 목걸이를 하고 손에는 엽서 한 장씩 꼭 쥐고 있네요. ​ 한 아이는 장난을 치다가 선생님의 손에 붙들려 쑥스러운 표정으로 걸어옵니다. 스승과 제자가 카네이션과 함께 한마음이 되어 사람 냄새나는 시장으로 옵니다. ​ 고학년으로 보이는 학생은 어느 점포 앞에서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피켓을 들.. 더보기
복합민원, 이제 한곳에서 원스톱으로 처리하세요 복합민원, 이제 한곳에서 처리하세요 광명시, 복합민원 원스톱 서비스하는‘허가민원지원팀(종합민원실 내 민원토지과)’신설 건물을 지으려고 하면 시청 여러 부서의 인허가를 받아야 한다. 광명시는 이처럼 여러 부서로 분산된 복합민원의 인허가 창구를 일원화해 신속한 인허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민원토지과 안에 허가민원지원팀을 신설했다. 허가민원지원팀은 민원인의 행정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서비스 민원부서 근무경력이 많은 직원을 팀장으로, 복합민원의 대부분을 차지하고있는 건축 민원을 담당하는 건축직 담당자와 민원 접수 담당자를 팀원으로 구성됐다. 구비서류와 인허가절차등 미리 안내해 불편 줄여 허가민원지원팀은 전문 상담인력을 시청 종합민원실에 배치해 민원인에게 신청서 작성, 구비 서류, 인허가 절차, 관계기관과의 협.. 더보기
상추쌈 - 어머니를 추모하며... 한 시민분께서 홍보실로 자작시(詩)를 보내주셨습니다. 저희 어머니가 지난가을에 세상을 뜨셨습니다. 봄이 오니 어머니의 부재가 한없이 저의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어머니를 추모하며 이 시를 지었습니다. 글 | 광명시민(김낙명) 더보기
“우리 동네 민방위 대피시설 알아두세요” “우리 동네 민방위 대피시설 알아두세요” 광명시는 민방위사태 발생 시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민방위 대피시설’117 개소 88만8280㎡를 확보해 운영하고 있다. 광명시 인구 대비 소요량은 29만3238㎡로, 민방위 대피시설 확보율은 303%에 이르고 있다. 민방위 대피시설은 민간 지정 87개소 83만8348㎡, 공공용 지정 28개소 4만8330㎡, 정부 지정 2개소 1602㎡로 지정돼 활용되고 있다. 광명시 관계자는 “가정에서는 평소 주변의 대피시설을 파악해 비상상황이 발생하면 신속히 대피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시 안전총괄과 ☎ 2680-2118 더보기
참! 쉬운 초간단 에코라이프를 소개합니다 - 부엌 시리즈 (1편) 인생은 짧고도 길다 하였던가요? 누군가는 이런 인생을 '짧고 굵게 살자!'말하고, 누군가는 '가늘고 길게 살자!' 합니다. ^^ 너무 거창한 것 같다구요? 여기에 제가 참으로 좋아하는 단어-'초간단'을 넣어주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이 포스팅을 읽는 당신! 거창해서 못하겠다하신 그 '에코라이프'를 벌써 시작하셨군요! 그런 당신! 아름답습니다~ (집 앞에 핀 황금빛 아름다운 자태의 황매화) 긴 글을 읽노라면 지루하실지는 않으실까~ 우리 주변의 예쁜 자연을 담은 사진들이 보너스로 준비되어 있으니 끝까지 쭈욱- 읽어보시기에요~ 자-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 제 '초간단 에코라이프'를 살며시 훔쳐보실까요? 하핫- 부끄럽사와요~ 노출은 처음이라.. 우리 주변에서 어디에나 흔한 종이박스, 비닐쓰레기,유리병, 스티로.. 더보기
보건복지부 ‘어린이집 입소 대기 관리 시스템’을 4월 21일 부터 시행합니다. 보건복지부‘어린이집 입소 대기 관리 시스템’4월 21일부터 시행 자녀를 어린이집에 보내려는 부모들은 내 아이가 언제쯤 원하는 어린이집에 다닐 수 있는지 대기 순서를 실시간으로 알 수 있게 됐다. 보건복지부는 어린이집 대기 순서를 실시간으로 공개하는‘어린이집 입소 대기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4월 21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입소 대기 관리 시스템은 기존에 어린이집 원장이 하던 입소 대기자 관리를 온라인으로 하고 실시간으로 공개해 투명하게 운영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이에 따라 4월 21일부터는 자녀를 어린이집에 보내고자 하는 부모가 아이사랑보육포털(childcare.go.kr)에서 원하는 어린이집을 직접 등록하고 입소 대기 순서를 확인할 수 있다. 대기 신청을 할 수 있는 어린이집 수는 제한이 없으며 복.. 더보기
'당신' 첫 번째 이야기 (아침을 열어주는 그대) 흔히들 동트기 전이 가장 어둡다고 말합니다. 밤을 꼬박 세어 본다면 이 말은 그리 정확하진 않죠. 동트기 전 여명이 있기에 어둠은 연기처럼 날아갑니다. 그렇다면 왜 동트기 전이 가장 어둡다고 했을까요? 생각해보면 어둠 속에서 긴 시간을 기다려 왔기에 가장 어둡다고 느낄지도 모르겠네요. 이와 비슷한 표현으로 아무리 어두운 터널도 지나가다 보면 빛이 기다린다고 하죠. 두 가지 표현 다 어둠에서 빛을 말하고 있습니다. 은 하늘색 같은 느낌입니다. 새벽바람을 쐬고 있으면 신선한 청량감이 듭니다. 마치 시원한 사이다를 마시는 느낌이랄까요? 은 기온으로 인해 텁텁한 떫은 감을 먹는 느낌입니다. 은 쌀쌀합니다. 하지만 산림욕을 하는 듯 맑은 공기를 마시는 느낌입니다. 은 진함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에스프레소를 마시는.. 더보기
'국악의 향연' - 광명국악단 제21회 정기공연 광명국악단 제21회 정기공연 '국악의 향연' ○ 일시 : 4. 30(수) 19:30 ○ 장소 :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 ○ 내용 : 민요, 가야금 산조, 한국무용 ○ 관람료 : 무료 ○ 문의 : 광명국악단 ☎ 2619-1393 / 시 문화관광과 ☎ 2680-2162 더보기
나에게 찾아온 '봄' - 봄을 보여드려요 봄이 다 가버리기 전에 내 방에 '봄'을 선사하기로 했다. 그 방법은 봄꽃을 한아름 사오는 거다. DSLR을 갖고 갈까 하다, 가벼운 몸과 마음으로 꽃도매상가로 출발해본다. 꽃도매상가에 도착해보니 각양각색 이름 모를 꽃들이 많이 있었다. 화려한 꽃들을 보니 충동구매 욕구가 심히 일어난다. 작은 내 방에 많은 꽃을 놓을 수 없다는 걸 너무도 잘 알기에 구매 욕구를 꾹꾹 참으며 오늘의 목표인 히아신스와 프리지아만 업어왔다. 프리지아는 활짝 피지 않은 꽃으로 구매했다. 왜냐면 그게 더 설레니까... ^^ 투명한 유리병에 프리지아를 담아본다. 그런데 꽃에 비해 유리병이 너무 크다. 그래서 마끈으로 후리지아 줄기를 고정해주었다. '조금 더 사올걸' 후회가 된다. ㅜㅜ 하~~~주체 안되는 소녀감성... 어쩌지? 히.. 더보기
봄을 초대한 꽃 - 2014 해피 페스티벌 - 꽃들과 함께 힐링을 "봄꽃 축제" 평일에 혀니와 벚꽃 구경도 할 겸 안양천을 다녀왔어요. 길을 다니면서 하루가 다르게 피어나는 벚꽃을 보며 '축제가 제대로 될까?' 살짝~ 고민했었답니다. 벚꽃이 예상외로 일찍 펴서 봄꽃축제에 비상이 걸렸지요? 그래서 벚꽃 축제가 2주나 앞당겨졌다고 하더라구요. 봄꽃축제 첫날인 토요일에는 비가 한바탕 쏟아져 힘들었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안타깝지만 하늘이 하는 일! 어떻게 할 수가 없지요. ㅜㅜ 오늘은 일요일, 봄꽃 행사 둘째 날입니다. 오늘 혀니와 함께 축제를 즐길 거라 생각했는데.. 그랬는데... 우리 혀니는 타요버스를 타겠노라고 아빠랑 광화문으로 슝~~ 갔지 뭐에요~ 아이한테는 벚꽃보다는 타요가 대세이자 진리지요! ㅋㅋ 어쨌든 혼자 집에 있을 수 없어 안양천의 축제 장소로 향했습니다. 평일 날 아이랑 .. 더보기
광명시 철산도서관 ‘제2기 청소년 자원봉사’에 참여해요 ‘제2기 청소년 자원봉사’에 참여해요 광명시 철산도서관은 청소년의 자원봉사활동을 지원하는 ‘제2기 청소년 자원봉사’참가자를 6월 30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청소년 자원봉사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4월부터 6월까지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3~4시간 씩 운영한다. 봉사활동 참여자에게는 3시간의 봉사활동 시간이 인정된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자원봉사 포털(1365.go.kr → 회원 가입 → 철산도서관 선택 → 봉사활동 기본교육 3시간 또는 봉사활동 선택)에서 신청하면 된다. 문의 : 시 철산도서관(gmlib.or.kr) ☎ 2680-2757, 6049 더보기
신비의 세계를 맛보다 - 2014 광명가학광산동굴 OPEN 축제에서 펼쳐진 <마술과 그림자쇼> ​ 광명동굴이 다시 활짝 열렸습니다. 겨우내 동물들은 깊은 잠을 통해 원기를 회복하지만 광명동굴은 내부 보강공사를 하여 더욱 안전한 모습으로 우리를 맞을 준비를 한 것입니다. 광명동굴로 올라가기 전에 보이는 큰 플래카드에 아이들이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고 채색을 입히고 있습니다. 수십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광명동굴에서 마술쇼를 볼 수 있는 기회를 부여받은 사람들이 입장을 기다리며 줄을 서고 있었습니다. 앞으로 방문자들이 더 많아지게 되면 경쟁은 더 치열해질까요? 그러기 전에 부지런히 동굴을 찾아와야 할 것 같은 부담감이 팍팍! 느껴집니다. ^^ "어? 엄마! 예전에 없던 거다!" 제 아들은 광부 석상을 반갑게 쳐다봅니다. 최근에 재미있게 읽은 만화책 가 떠오르나 봅니다. 관련포스트 - 광명동굴의 이.. 더보기
봄이 주는 선물 - 현충근린공원에서 봄꽃을 만나고 왔습니다 집 앞에 있는 동백꽃이 활짝 피기 시작했어요. 언제부터인가 중부지방에서도 동백꽃을 보기가 예전보다 쉬워졌습니다. 그 이유는 기후 변화 때문이라고 하네요. 하지만 그것도 잠시뿐입니다. 생활이 바쁘다 보면 그것도 놓치고 말지요. 봄 날씨는 노루 꼬리만큼 짧기 때문이지요. 한동안 동백꽃을 바라보다 옆에 있는 산수유도 눈에 들어오네요. 잠시 노랑, 빨강 꽃의 아름다움에 빠져있다가 카메라 달랑 들고 현충근린공원으로 향했습니다. 현충근린공원으로 가는 길에는 어느새 하얀 벚꽃이 만개했습니다. 천천히 걷다 보니 벚꽃뿐이 아니었습니다. 땅에는 종지꽃, 보라 제비꽃 민들레 등도 지천입니다. 매화와 벚꽃이 한꺼번에 피고 연산홍과 철쭉도 꽃망울을 터뜨릴 준비를 하고 있네요. 사상 초유의 일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봄꽃은 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