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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 소통/광명동굴

2015 광명동굴 패션컬렉션

 

 

 

지난 10월 10일 광명동굴에서는'광명동굴 패션컬렉션 2015'가 진행되었답니다.

올해로 세번 째로 진행되었는데요.

 

 

 

 

 

 

이화선동굴홍보대사의 사회로 진행된 '광명동굴 패션컬렉션 2015'

 

올해도 한국모델협회의 분들이 수고해주셨어요.~

회가 진행될수록 더욱 세련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두둥~~ 이제 첫 스테이지!!!

 예쁜 모델분들이 단체로 무대를 장식합니다.

 

 

 

 

 

 

한 스테이지가 끝날 때마다 나오셨던 분들이 전체 다 나오셔서 박수로 디자이너 분들 맞았는데요.

가을이라 그런지 트렌치코트를 입으셨어요.

트렌치코트를 왜 버버리로 불렀었는지...

간혹 오버사이즈 옷을 입는 분들이 있는데요.

제가 입으면 그냥 큰(?) 옷이 되더라고요.

패션 센스가 있어야 옷도 어울리나 봐요.

 

 

 

 

 

패션쇼 중간에 걸 그룹이 나왔는데요.

나름 걸 그룹에 일가견(?)이 있다고 자부하는데, 처음 보는 걸 그룹이었어요.

'아는동생'이란 걸 그룹인데요.

작년에 데뷔했다고 하네요.

 

 

 

 

 

 

이후 패션쇼가 진행되었는데요.

늘씬한 분들이 입어서 그런지 옷맵시가 너무 좋더라고요.

 

 

 

 

 


남자 모델들은 계단을 이용해서 등장했습니다.

 

 

 

 

 

 

실용적이면서 심플한 디자인의 옷이 남성들을 더욱 세련되게 보이게 합니다.
올 가을, 여성분들이 좋아할 만한 패션인 것 같네요.

 

 

 

 


 

 

여성분들의 옷은 참 화려하더군요.

여러 꽃들이 방실방실 그려진 옷들~

남자 옷에 꽃그림 있으면.... 음...

 


꽃보다 모델~

모델 분들의 워킹을 보면 허리 아프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워킹은 옷을 멋지게 보이기 위함이겠죠?

 

 

 

 

 

 

 코트에도 꽃이...

 

 

 

 

 

 

가끔은... 패션쇼에 난해한 옷이 있기도 합니다.

어느 디자이너는 그러더군요.

난해하고 대중과 멀어질수록 판매는 잘된다고요.

그런데, 이번 광명동굴 컬렉션은 대중적이고 실용적인 디자인이라 보기에도 편하고
받아들이기도 편했습니다.

앞으로 광명시는 매년 가을에 패션쇼를 열 계획이며,
패션쇼 외에도 다양한 문화의 장르를 선보일 것이라고 합니다.

 

내년 4월에는 프랑스 라스코동굴벽화도 전시한다고 하니
광명동굴은 이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비상하고 있는 것이 분명합니다.

 

- 온라인 시민필진 슈퍼맨(김창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