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광명동굴에서는 겨울축제가 한창인데요.

광명동굴 크리스마스 축제가 개장식을 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답니다.

2015 해피 크리스마스 파티는 12월 1일부터 12월 25일까지

광명동굴에서 특별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답니다.

 

 

 

 


 

광명동굴 크리스마스 축제의 개장식이 열리는 날 다녀왔는데요.

동굴 안은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예쁘게 꾸며져 있었답니다.

마치 어디선가 크리스마스캐럴이 흘러나올 것만 같은 동화 속의 분위기였답니다.

 

 

 

 

 

산타클로스와 함께 하는 캐럴송 공연과 더불어 해피카드 소원적기 체험

크리스마스 포토존 기념촬영 등의 행사가 다채롭게 진행되고 있답니다.

 

 

 

 

 

축제 기간 동안 광명동굴에서는 바람길, 공포체험관, 아쿠아리움, 빛 터널, 와인터널 등의

특별한 공간에서의 이색적인 이벤트를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광명동굴 판타지 웨타 갤러리에는 동굴의 제왕이 있답니다.

세계적으로 판타지 영화를 만든 제작사에서 제작한 멋진 용도 만나 보실 수 있답니다.

 

 

 




동굴 예술의 전당에서는 3D 뽀로로 극장판 '슈퍼썰매 대모험'을

하루 6회 상영해서 아이들과 함께 하는 가족들과의 특별한 시간도 가질 수 있답니다.

 

 

 

 

 

12일부터 25일 까지는 '산타클로스와 함께 춤을' 행사가 하루 3회 이어지고

'소원 들어 주세요' 등의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하실 수 있어요.

 

 

 

 

 

 

매일매일 새로운 일들이 펼쳐지는 광명동굴!

이번 크리스마스 파티는 멀리 가지 마시고 가까운 광명동굴 겨울축제로 놀러 오세요.

 

 

 

 

 

 

체험 놀이터에서는 '이색 해피카드' 만들기를 할 수 있는데요.

나만의 특별한 메시지를 담은 카드를 만들어 소원 대박 크리스마스트리에 걸 수 있답니다.

 

 

 

 

 

 

 

 

 

 

 

 

광명시장 님의 해피카드의 메시지처럼

2015 크리스마스에는 모두가 사랑과 축복이 넘치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길...

이번 광명동굴 겨울축제와 함께 모두가 행복해지길 저도 소망해 봅니다.

 

 

 

 

 

 

크리스마스를 좀 더 의미 있게 보내고 싶다면

광명동굴 크리스마스 축제인 해피 크리스마스 축제 속으로 떠나봐도 좋을 듯해요.

올 크리스마스에는 눈이 오려나~~

설레는 마음으로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기대해 봅니다.

 

- 온라인 시민필진 허브향기(이연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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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10일 광명동굴에서는'광명동굴 패션컬렉션 2015'가 진행되었답니다.

올해로 세번 째로 진행되었는데요.

 

 

 

 

 

 

이화선동굴홍보대사의 사회로 진행된 '광명동굴 패션컬렉션 2015'

 

올해도 한국모델협회의 분들이 수고해주셨어요.~

회가 진행될수록 더욱 세련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두둥~~ 이제 첫 스테이지!!!

 예쁜 모델분들이 단체로 무대를 장식합니다.

 

 

 

 

 

 

한 스테이지가 끝날 때마다 나오셨던 분들이 전체 다 나오셔서 박수로 디자이너 분들 맞았는데요.

가을이라 그런지 트렌치코트를 입으셨어요.

트렌치코트를 왜 버버리로 불렀었는지...

간혹 오버사이즈 옷을 입는 분들이 있는데요.

제가 입으면 그냥 큰(?) 옷이 되더라고요.

패션 센스가 있어야 옷도 어울리나 봐요.

 

 

 

 

 

패션쇼 중간에 걸 그룹이 나왔는데요.

나름 걸 그룹에 일가견(?)이 있다고 자부하는데, 처음 보는 걸 그룹이었어요.

'아는동생'이란 걸 그룹인데요.

작년에 데뷔했다고 하네요.

 

 

 

 

 

 

이후 패션쇼가 진행되었는데요.

늘씬한 분들이 입어서 그런지 옷맵시가 너무 좋더라고요.

 

 

 

 

 


남자 모델들은 계단을 이용해서 등장했습니다.

 

 

 

 

 

 

실용적이면서 심플한 디자인의 옷이 남성들을 더욱 세련되게 보이게 합니다.
올 가을, 여성분들이 좋아할 만한 패션인 것 같네요.

 

 

 

 


 

 

여성분들의 옷은 참 화려하더군요.

여러 꽃들이 방실방실 그려진 옷들~

남자 옷에 꽃그림 있으면.... 음...

 


꽃보다 모델~

모델 분들의 워킹을 보면 허리 아프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워킹은 옷을 멋지게 보이기 위함이겠죠?

 

 

 

 

 

 

 코트에도 꽃이...

 

 

 

 

 

 

가끔은... 패션쇼에 난해한 옷이 있기도 합니다.

어느 디자이너는 그러더군요.

난해하고 대중과 멀어질수록 판매는 잘된다고요.

그런데, 이번 광명동굴 컬렉션은 대중적이고 실용적인 디자인이라 보기에도 편하고
받아들이기도 편했습니다.

앞으로 광명시는 매년 가을에 패션쇼를 열 계획이며,
패션쇼 외에도 다양한 문화의 장르를 선보일 것이라고 합니다.

 

내년 4월에는 프랑스 라스코동굴벽화도 전시한다고 하니
광명동굴은 이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비상하고 있는 것이 분명합니다.

 

- 온라인 시민필진 슈퍼맨(김창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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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Favicon of http://m.blog.naver.com/kkkjry BlogIcon 정라영 2015.11.26 15:46

    패션쇼를 하기에 동굴의 어둠과 빛이 안성맞춤♡♡

 

 

 

광명업사이클 아트센터(이하 아트센터)에서

리본 업사이클 가구(RE:BORN FURNITURE) 디자인展 열리고 있다는

반가운 소식을 접하고 지난 7월 방문 이후 두 달만에 다시 찾았습니다.

 

 

 


다시 태어난 업사이클 가구!!!


작품이 너무나 궁금해서

저보다 앞서서 걸어가고 계신 분들을 앞지르기 위해 걸음이 빨라집니다.ㅎㅎ

 

 

 


전시 기간이 9월 8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이니 내년 1월이 가기 전에 꼭 들러보세요.


 

 

 

 

전시장에 들어서는 순간 숨을 멈추었던 거 같아요.

휘둥그레 전시 작품들을 둘러봅니다. ~ ~

 

 

 

숨을 돌리고,, 초대작가의 작품을 먼저 만나 볼까요. ^^

본업이 배우이기 때문에 취미 삼아 가구를 만들거라 짐작했는데 14년 넘게 가구를 만들어 왔고,

복잡하거나 특이한 가구보다는 가구의 기본에 충실한 가구를 좋아한다는 이천희씨 형제가 공동대표로 있는

하이브로우(이천희&이세희)의 작품입니다.


 

작품명 : YARD - FURNITURE 2015 [작가 : 하이브로우(이천희&이세희)]

​우유 상자와 폐 파렛트를 소재로 마당 혹은 정원에 어울릴 수 있는 투박하면서도 실용적인 테이블과

 의자 세트가 탄생했습니다.

깊숙한 우유 상자에 흙을 담아 나무와 관엽식물을 심고 보니 가구라는 것이 고가의 비용을 지불하고

구입해야 된다는 고정관념을 깨​트립니다.

 

 

 


이것이 폐 파레트.

파레트라는 소재로 만들었다는 설명을 듣고 그림 그릴 때 사용하는 도구인 줄 알았는데 작품을 보니

그건 아닌 것 같았어요. ㅋㅋ​

파렛트(pallet)는 지게차 따위로 물건을 실어 나를 때 물건을 안정적으로 옮기기 위해 사용하는 구조물이랍니다.

파레트 아래쪽에 바퀴를 달아서 이동성을 좋게 만들었어요.
 

 

 

 

 

생활 속의 잡동사니나 망가진 기계 부품 따위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은 정크 아트 (junk art)작가천근성 작가입니다.

 

 

작품명 : Tripod table (작가 : 천근성)

 

다리 한 개가 부러진 채 버려진 테이블에

3개의 다리를 붙여서 새로운 테이블로 만들었습니다.

예술가답게 이전과 다르게 두뇌를 활용하여 예술작품으로 탄생한 것이죠.

넘어질 듯하지만 넘어지지 않고 견고하게 서 있는 테이블은 보는 이로 하여금 삶의 용기를 갖게 합니다.

 


 


 

 

 


마침 평화교육 프로그램 연수를 온 선생님들에게 강진숙 팀장이 Tripod table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었습니다.

평화교육은 인류 전체의 평화를 염원하고 교육을 통해 세계 평화를 추구한다는 점에서

업사이클 아트센터와 일맥상통하기 때문에 방문한 듯 합니다.

 

 

 


 

광명동굴에서는 전국 각지의 와인 산지와 업무 협약을 맺고 와인을 판매하고 있는데

와인병과 탁자로 작품을 만든 현진 작가의 작품이 반짝입니다.

 

 

작품명 : 그 이상의 가치 (작가 : 박현진)

작품을 감상하다 보니 관광객에게 유리 공예를 선보이던 베네치아가 떠오릅니다.

작가는 베네치아에서처럼 화려하고 다양한 모양의 작품보다는

실용성과 예술성을 가미하고 광명동굴을 연상시키는 작품을 탄생시켰습니다. ​

와인병이 가지고 있는 본질적인 기능과 의미를 재해석해서

본질은 간직한 채 감성을 덧붙이는 과정을 통해서

우리가 가지고 있는 일반적인 편견과 인식을 허물어뜨린 작품인거지요.



 

눈에 보이는 현상계에서는 인간이나 물건이나 수만 가지로 모습을 바꾸지만 그 본질은 변함이 없습니다.

유리병들은 자기 역할을 다하고 버려졌지만 작가를 통해서 ​새로운 가치와 모습으로 변화한 것입니다.

 

 

 

 


옛 것을 현재의 것으로 부활시키는 한정현 작가의 작품입니다.

 

 

작품명 : Modern - Analogue Series (작가 : 한정현)


Modern - Analogue Series는 어릴 적 집집마다 가지고 있던 재봉틀 다리에 나무판을 새로 깔아

만든 멋진 재봉틀 탁자입니다.


공장에서 대량 생산한 가구가 아니라 세월의 흔적과 함께 과거의 기억을 떠오르게 하는

탁자로써 의자에 앉아 재봉틀 발판을 밟다 보면 과거로의 시간여행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작품명 : Cork&Cork Series(작가 : 한정현)

나무로 짠 뼈대에 다 마신 와인 코르크를 사용자가 직접 하나씩 끼워 완성해 나가는 탁자와 의자입니다.

코르크를 하나씩 꽂을 때마다 같이 했던 사람들과의 순간을 담아두는 기억 창고로써

영원히 간직하고픈 업사이클 아트 가구예요.

그냥 예술작품처럼 보이지만 실생활에서도 사용이 가능한데 어쩌면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이상적 가구 개념일 것입니다.


도예가인 주세정 작가의 작품입니다.

 

 

작품명 : Wild wheel (작가 : 주세정)


거울에서도 업사이클 아트가 탄생했습니다.

세상 모든 물건이 업사이클 아트의 소재가 되고 세상 모든 주제가 업사이클 아트가 됩니다.

거울과 가지고 있던 크리스마스의 악몽 인형 그리고 빵 봉지 묶는 끈으로 거울을 감쌌더니 작품이 되었답니다.

 

 

 

 

 

 

작품명 : Flower series 2015 (작가 : 주세정)


탁구공, 연필 끝에 매달린 고무, 구슬치기 하던 구슬, 지압봉 자석, 조끼에 달린 털

그리고 세라믹으로 거울 주변을 장식했더니 거울이 꽃처럼 피어났습니다.

이 거울을 사용한다면 거울을 보면서 단순히 외모만 다듬지 않고

재탄생한 거울의 의미를 되새기며 미소 지으면

몸과 마음이 태양처럼 밝아질 것 같아요.

 

 

 

 

 

지난 전시회에 당당 피아노를 전시했던 신명환 작가의 의자 작품들입니다.

 

 

작품명 : 공을 좋아하는 강아지(왼쪽), 당당 피아노(오른쪽) (작가 : 신명환)


바라보고 있으면 즐거워지는 공을 좋아하는 강아지

분홍색 의자에게 다양한 색깔의 공을 주었더니 강아지처럼 즐거워 보입니다. ㅎㅎ


지난번 전시되었던 당당 피아노가 오래된 친구처럼 반갑게 인사합니다.

높고 낮은 피아노 건반이 음계의 역할로 멋진 하모니를 내듯이

사회 구성원들도 각자의 역할을 당당히 수행할 때 조화를 이룬다는 의미였죠.


 

 

 


 

작품명 : 의자들의 파티 2015 (작가 : 신명환)


어딘가에서 누군가가 앉아서 사용하던 의자들마다 얼마나 많은 사연을 간직했을까요?

 

 

 

 


작품명이 「봄날 아가씨」인 우아한 쇼파


신명환 작가의 의자 작품들은 실용적이기보다는 오랫동안 예술작품으로 남아 보는 이들에게

 따스한 위안을 안겨줄 것입니다.

 

 


 


 

작품명이 ​시계방향으로다리 다친 아기」, 「회전목마가 꿈인 비보이」, 「F1 매니아」, 「엄마」,

「로봇」, 「라이카가 탄 우주선」입니다.


「회전목마가 꿈인 비보이」는 버려진 회전의자의 다리 부분과 버려진 수납장을 결합시켜 회전목마로 탄생했습니다.

비보이가 물구나무 선 채 춤을 추는 듯한 형상이라서 붙여진 이름이라는~


「엄마작품은 감동입니다.

엄마가 앉으셨을 것 같은 의자에 카네이션이 올려지고 가슴까지 표현을^^


「라이카가 탄 우주선」 지구에 살고 있는 생물체 중 처음으로 우주여행을 한 러시아 강아지

'라이카'를 기리는 작품이라 할 수 있어요.

'라이카'가 탔던 우주선 스푸트니크 2호는 대기권으로 진입하는 것이 목표였지만

다시 되돌아오는 우주선이 아니었기에.....

 

 

 


 

보너스로 전시된 작품 같아요. 관람하다가 쉬어가시라고 ^^

 

 

작품명 : 엔틱의자 야외 벤치

(작가 : 보노보노C)


햇살이 뜨거운 여름날 시원한 그늘과 안락하게 쉴 곳을 제공하는 지붕이 있는 벤치를

버려진 의자 여러 개를 활용해 만들었습니다.


고풍스런 엔틱 의자들이 새로운 야외 벤치로 변신해서 시민들에게 안락함을 선사할 거예요.

전시장에서 이 작품을 찾아 휴식을 취하세요.^^

 

 

 


 

그리고 이 의자는 어떻게 가구가 다시 태어나는지 알려줍니다.

 

 

 

♡ 환자 이름 : 엔틱의자

♡ 태생지 : 인도네시아

♡ 추정 나이 : 약 5년

♡ 발견 장소 : 자원순환센터

♡ ​진단 : - 좌판의 가죽 부분이 낡음 - 등받이 나무 부분의 훼손 - 의자의 흔들거림

♡ 처방 -​ 좌판의 가죽 부분을 나무 좌판으로 대체하고 훼손된 나무 부분을 샌딩하여 의자의 엔틱함을 강조한다.

♡ 담당 의사​ : 김하나

의자에 대한 진단서가 걸린 오래된 의자인데 이런 과정을 거쳐 RE : BORN FURNITURE가 탄생합니다.

전에 방문했을 때는 보이지 않던 스티커들이 빼곡히 붙어 있습니다.

전시장을 둘러보고 적은 감상평들이예요.^^

 

 

 

가까이 다가가서 보니 이런 감상평이 적혀 있네요.^^

"쉰기행, 꿀잼, 핵잼, 뽁뽁이 드레스 예뻐요, 대박,

와우 상상력과 창의력이 뛰어나네요. 멋졌어요. 이제부터 팬,

놀랍고 시원하고 동굴은 옛날 광부의 모습 알 수 있어 좋았어요 ,

​해설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뻥품샵, 과자가게에 팔면 대~박 ㅋㅋ

나도 한번 만들어 봄,생각은 행복하다."


올해 4월 4일 유료 개장 이후 대한민국 최고의 동굴 테마파크가 된 광명동굴의 방문객이 9월 말 74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또한 광명동굴과 인접한 업사이클 아트센터에도 정말 많은 분들이 다녀갔다는데

광명시민들만이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방문한 분들의 감상평을 보며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어요.

 

 

 


 

초대작가와 입주작가보다 영광스러운 업사이클 아트 디자인 공모전 수상작들입니다.

 

 

작가 : 정지은, 서진아

모든 변신은 무죄~

외계인을 태운 우주선이 내려앉은 듯하고 꼬마가 앉아 있는 듯한 작품.


왼쪽 작품은 정지은 작가가 체인과 허브, 휠 스포크를 이용해 만든 LED 조명 작품이고

그리고 두 작품은 수도배관으로 사용되다 버려진 강관 파이프를 이용해

전기선을 넣고 조명등으로 재탄생시킨 서진아 작가의 작품입니다.

 

 

 

 

 

작가 : 한호남&정지영


조립 모형 플라스틱 비행기 장난감, 낡은 의자, 고장난 회전의자가

책꽂이와 조명기구 등으로 재탄생했습니다.



 

 

 

 

팔걸이에 장난감 자동차가 달리는 의자.

인기가 너무나 많아서 제발 눈으로만 봐달라는 의자.

이런 의자라면 정말 한 번 만져보고 싶고, 앉아보고 싶어집니다.ㅎㅎ

 

 

 

 

아트센터 입주작가로 활동 중인 써클 활동, 김미희, 임승균 작가작품입니다.

 


작품명 : BY - Circied series 2015 [작가 : 써클 활동(이건희, 최현택, 조민정)]


꼬마 아가씨가 전시장에 들어와서 제일 먼저 달려간 작품입니다.

탈 수 없어 아쉬워했지만 꼬마 아가씨가 오늘

자전거 바퀴의 무한한 변신에 눈뜨고 뭔가를 만들어보려고 할지도 모르겠어요.


 

 

 

이 작품을 만든 '서클 활동'은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지고 있는 세 명의 공예 • 디자인 전공자가 만든

디자인 스튜디오인데 폐자전거의 부품들을 이용한 작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번 작품은 폐자전거의 튜브를 잘라 붙여서 새로운 형태의 의자를 만들고 자전거 바퀴의 이동성을 살린

실용적인 테이블을 탄생시켰습니다.



 

 

 


작품명 : 막대사탕 Rules (작가 : 김미희)

폐 목재와 폐 철근이 나에게 주어진다면 무엇을 만들 수 있을까요?

도예가인 ​작가는 폐 목재를 갈아 넣은 점톤으로 여러 표정의 얼굴을 만들고 폐철근으로 받침을 만들어

작품을 완성했습니다.

우리는 유행을 따르지 않으면 소외된 듯 느껴지는 획일화된 사회에서 살아가고 있지요.

그 모습을 일그러진 표정으로 빚어서 똑​같은 모자를 씌워 열맞춰 꽂음으로써

우리의 자화상이 아닌지 물음을 던지고 있습니다.

 

 

 


 

 

작품명 : 지랄발광 (작가 : 임승균)

저기 벽에 매달린 괘종시계가 「지랄발광작품입니다.

작품명이 상당히 자극적인데 괘종시계의 추 대신에 속도를 조절할 수 있는 수동 메트로놈의 추에 의해

시간이 흘러가게 만들었습니다.

모든 인간에게 똑같이 선물로 주어진 시간이지만 어느 순간 시간의 노예로 살아가기도 합니다.

시간에 종속되거나 헛되이 보내지 않으려면 자신의 꿈과 비전을 가지고 시간을 관리해야겠지요.

그런 의미에서 「지랄발광작품은 시간을 관리하겠다는 의지로 보입니다.

 

 

 

 

 

 

소하 2동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이 단체 관람을 오셨습니다.

광명동굴을 방문하시고 아트센터에 들르셨다고 해요.

어려운 시대를 근검 절약하시며 살아오신 분들이라 폐자재로 만든 작품을 바라보시며 큰 감동을 받지는 않으셨어요.


그래서 드는 생각이 리사이클과 업사이클은 부모님 세대보다는 우리 세대와 다음 세대들을 위한 것이라는 겁니다.

 

 

 

 


8월부터 디자인 클래스가 운영되었는데
수강생들의 작품입니다.


 

2층에서 내려다 본 사진에서 왼쪽 아래 두 그룹의 목재 소품이 디자인 클래스 '​나무로 업사이클'

과정 수강생들의 작품입니다.


짧은 기간 수강한 수강생에게서 전시에 내놓을 수 있는 이런 작품이 탄생해서 모두 놀랐다고 합니다.

 

 

 

 

 

 

지구의 자원은 한정되어 있습니다.

인류는 언제까지 자원이 무한대로 솟아날 것처럼 소비할까요?

​우리는 오늘을 살아가고 있지만 우리의 아이들은 내일을 살아갈 것이고 그 아이들의 아이들이 계속 살아갈 지구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업사이클을 배우고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들은 지구의 희망입니다.

 


 

 

 

광명에 업사이클 아트센터가 문을 열고 전시와 교육을 하고 있다는 것이 참으로 반가웠습니다.


지구상의 어떤 동물도 지구를 파헤치지 않지만 역으로 어떤 동물도 지구에 대해서 배우고

지구를 위한 활동을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오늘날 ​환경을 위한, 지구를 위한 활동이 가치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광명시민이지만 나아가 지구시민이기 때문에 ^^



 

이곳이 바로 에코 에듀센터의 자재 창고인 거 같습니다.

파​레트들이 쌓여 있고 박스 안의 와인병들이 재탄생을 기다리며 꿈틀대고 있습니다.

 

 

 

 


관람을 마치고 나가는데 데스크에 체험 프로그램 작품이 올려져 있습니다.

작품들을 살펴보면서 '나도 만들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앞으로는 이제까지와 다른 시각으로 재활용품을 바라볼 것 같았어요.


 

 

 

 

오후의 태양이 환경을 생각하고 폐산업시설을 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킨 미래창조의 중심

광명업사이클 아트센터를 비추며 내일을 약속합니다.

 

 

 

 

- 온라인 시민필진 모두하나(정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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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시 학온동 |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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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Favicon of http://blog.daum.net/deniel3 BlogIcon 강낭콩 2015.10.16 20:32

    저도 광명업사이클 아트센터 그래픽 및 이외 작가로 활동하고 싶습니다.
    방법을 알려주세요! ^^

  2. addr | edit/del | reply Favicon of http://blog.daum.net/cdkim BlogIcon 금보라 2015.10.17 12:57

    직접 다녀온 곳이지만 포스팅을 통한 상세한 작품설명 넘 도움이 되었네요,, 필진님 감사드려요!!

  3. addr | edit/del | reply 포플러 2015.10.17 15:36

    저도 동굴에 갔다가 다녀오기는 했는데 작품마다 설명을 자세히 해주셔서 이제서야 '내가 다녀온 곳 맞네'하는 느낌을 받는 듯...
    친철한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

    • addr | edit/del Favicon of https://bloggm.tistory.com BlogIcon 광블지기 설레임밀크 2015.10.17 20:51 신고

      모두하나 필진님은 포스팅 하나 하실 때 마다 거의 12시간에 걸쳐 포스팅하세요. 그래서 그런지 저도 읽을 때마다 현장에 온 느낌이에요.

  4.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상세 2015.10.17 23:44

    상세한설명까지
    감사합니다

  5.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후야맘 2015.10.18 14:49

    가보고 싶은 곳이였는대..멋지네요~~
    역시 창의력 남다른 뷴들이 예술하시는...
    ^^

  6.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최희명 2015.10.18 20:25

    업사이클 아트센터의 작품설명이 전문가 같아요.
    광명동굴 가면 꼭 들러봐야겠습니다.~

    • addr | edit/del Favicon of http://m.blog.naver.com/kkkjry BlogIcon 정라영 2015.10.18 20:34

      넹 ㅎㅎ. 광명동굴 오시면 꼭 아트센터에 들러보세요.
      환경을 다시 생각하고 지구시민으로 의식을 키워보는 계기가 될거예요 ㅎㅎ

    • addr | edit/del Favicon of https://bloggm.tistory.com BlogIcon 광블지기 설레임밀크 2015.10.20 10:38 신고

      최희명님 방문 감사합니다. ^^
      우리 모두하나 필진님의 주특기죠.~
      또한 다른 필진님들도 마찬가지고요. ^^

  7.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찬여귀 2015.10.20 23:05

    재활용의 개념을 새롭게 이해하게 되는 글이었어요 ㅎㅎ

    • addr | edit/del Favicon of http://m.blog.naver.com/kkkjry BlogIcon 정라영 2015.10.20 23:17

      그쵸..재활용이 끝인줄 알았는데 예술로 승환된 ㅎㅎ

  8.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킴연아 2015.10.21 10:50

    하나하나보면 쓸모없고 별거아닌 소재로 저렇게 인생의 깊이가 담긴 의미를 작품으로 표현하는 재료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대단한거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재활용에 관심를 가지면서 살아갓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 addr | edit/del Favicon of https://bloggm.tistory.com BlogIcon 광블지기 설레임밀크 2015.10.21 19:19 신고

      쓸모없다고 여기는 물건이 새로운 물건으로 재탄생하는 것을 보면 충분히 가치있다고 여겨지죠.

    • addr | edit/del Favicon of http://m.blog.naver.com/kkkjry BlogIcon 정라영 2015.10.22 16:42

      맞어요. 한두사람의 행동이 미약해 보이지만
      모든 것은 한 사람의 액션으로 시작하잖아요♡♡

  9. addr | edit/del | reply 김혜순 2015.10.22 21:10

    무한한 창조의 현장이네요,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이 인간을 생각하는 마음이고 그것이 진정한 예술이란생각이 듭니다.
    그런 마음까지 잘 담아낸 기자님 훌륭하십니다~

    • addr | edit/del Favicon of https://bloggm.tistory.com BlogIcon 광블지기 설레임밀크 2015.10.22 21:33 신고

      네 기자님 정말 훌륭하십니다. ^^
      포스팅 하나도 쉽게 쓰시지 않으시고, 열정을 갖고 쓰시니까요.

    • addr | edit/del Favicon of http://m.blog.naver.com/kkkjry BlogIcon 정라영 2015.10.24 20:49

      과찬이셔요^^ 환경까지 생각한 예술이 진정한 예술이란 말씀 가슴어 와 닿아요^^*

  10.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딘소리 2015.10.29 14:29

    업사이클 디자이너라는 직업이 새로 생겼다고 이야기 들었는데 작가님이라고 불리면서 작품을 전시하는군요!! 멋있어요~ 우리 도시 광명에 있다는 것도 놀랍습니다^_^*

 

광명동굴에서 '대한민국 와인페스티벌' 열다

연일 수많은 인파가 몰리는 광명동굴은 새로운 여행지로 전국에서 소문난 곳이 되었습니다.

특히 무더운 여름철에는 낮이나 밤에도 동굴은 전국 각지에서 더위를 식히러 온

 관광객으로 활기 있는 곳이 되고 있어요.

광명동굴은 어른들뿐만 아니라 아이들에게도 체험거리, 볼거리가 많아

가족여행객에게도 인기 만점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 더!

 

지난 8월 21일부터 3일간 어른들에게 아주 매력적인 축제가 열렸답니다.

이름하여 '대한민국 와인 페스티벌'

수입산 와인만 마셨던 제가 아주 놀라운 사실 두 가지를 알게 된 날입니다.

(그게 무엇인지는 곧 알려드릴게요.^^)

 

 

 

 

 

 

2015년 광명동굴 대한민국 와인 페스티벌 행사장은 선광장 바로 아래,

아이들 체험부스 옆에서 실시하고 있었어요.

물론 일 년 내내 12도를 유지하는 광명동굴 안에서도 진행하고요.

10개 시.군에서 생산되는 국산 와인 100여 종을 판매합니다.

또한 광명시와 협약이 돼 있는 자치단체의 특산물도 함께 선보였습니다.

올해 4월 개장을 한 후 와인 2만 병을 이미 판매했다고 하네요.~

 

 

 

 

 

 

하얀 천막 안에 들어가자마자 제 눈에 쏘옥 들어온, 오미자 와인 체험부스입니다.

평소에 다섯 가지 맛을 내는 오미자를 좋아하는 터라

그 오미자로 만든 국산 와인이 있다는 사실이 신기했어요.

맛이 궁금하다고요?

오미자 주스에 알콜이 들어갔다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경북 문경에서 올라온 오미자 와인 한번 시음해보시겠어요?"

부스를 담당하시는 분이 살짝 건네주시네요.

다섯 가지 맛(쓴맛, 신맛, 매운맛, 단맛, 짠맛)을 느낄 수 있는 오미자,

여기에 한 가지 맛이 더 추가되면 오미자와인이네요~^^

과실와인은 각 지역의 특산 과실로 만들고 발효과정을 거쳐 만들어집니다.

대체적으로 과실 와인은 우리 음식과도 잘 어울립니다.

오미자 외에도 복분자, 복숭아, 오가피, 감, 사과, 다래를 이용해 과실와인을 만듭니다.



 

 

 


말로만 들어봤던 그 유명한 자라섬 국제 재즈 페스티벌 공식 와인도 시음해봤어요.

와인 체험부스에서만 봐도 국내에서 생산되는 와인이 상당하더군요.

여기서 제가 놀란 사실 두 가지가 다 나오게 됩니다.

국내와인이 적은 수가 아니라는 것과 그 맛 또한 수입 와인에 결코 뒤떨어지지 않는다는 사실을요.^^

물론 제 입맛에는 말이죠.~~~^^


 

 

 

 


예상했지만 동굴 밖이나 안이나 관광객으로 붐비더군요.

앞뒤로 사람들이 빼곡하여 잠시 멈추어 전시물을 쳐다보기가 쉽지 않았어요.

스스로 조급해짐에 약간 짜증이 났지만, 시원한 기운덕분에 마음을 다스릴 수 있었답니다.^^

웜홀 광장에 들어섰어요.

이제 갈림길이 나오는데요, 오늘은 와인과 진하게 사귀어보는 날이니,

와인 페스티벌을 진행하는 동굴로 들어가야죠.^^


 

 

 

 


예전에는 못 본 것 같은데 초보 방문객들을 위해 친절한 동굴 관람 안내도가 있네요.~

늘 신기하게 느껴지는 동굴 속 신선한 식물들을 바라보면서 직진해 들어가다 보면

와인동굴이 나올 텐데요.~

와인동굴은 어떻게 생겼을지 무척 궁금했습니다.

 

 

 

 

 


와인동굴에 들어서자 사방에서 와인과 관계된 것들만 있어 와인나라에 온 듯 한 착각에 빠졌답니다.

저 같은 와인 초보자를 위해서도 와인 용어, 와인 제대로 마시는 법,

와인의 효능까지 다양한 정보도 제공하면서요.

또한 우리나라 와인에 대해서도 자료가 많았어요.

이 정보들을 다 읽고 시음도 하면 동굴을 나갈 때쯤은 와인 박사가 되어 있을 것 같은데요~^^*

여기서 잠깐 퀴즈 한번 내볼까요?

한국의 대표적 포도주 생산지는 어디일까요?

(정답은 저 아래까지 내려가시면 와인셀러 사진 아래에 있습니다.^^)

 

 

 

 


부모님 따라온 아이들도 와인동굴을 신기한 듯 호기심 어린 눈으로 이곳저곳 바라보더군요.

반짝거리는 와인 잔에 들어가 기념사진도 찍고요.

와인시음대 앞에서 자신도 시음하고 싶다고 엄마한테 조르는 아이도 있더라고요.~^^

한 모금만 어디 안 될까요? ^^;;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곳이 그 유명한 와인셀러 코너인가 봅니다.

수백 개의 와인이 보관되어 있네요.

보기만 해도 침이 꼴깍 넘어갑니다~^^

온 김에 저도 한 병 구매할까 고민 많이 했습니다.~

 

 

 

 

 


잠겨진 유리문을 통해 들여다본 와인 창고네요.

전국에서 내로라하는 맛과 향을 가진 국산 와인이 모두 있는 것 같아요.

현재 광명 와인동굴에서는 전 세계 16개국 150종의 와인도 전시되고 있다고 합니다.

시음과 판매는 국산만 하고 있고요.


(*좀 전의 질문에 대한 답변 - 한국에서 대표적 포도주 생산지로 꼽히는 곳은

충북 영동과 경북 영천, 전북 무주입니다.

이 3곳의 2014년 매출액은 100억 원가량으로 국내산 포도주 전체 매출액의2/3에 해당합니다.)

 

 

 

 


1년 내내 섭씨 12도를 유지하는 광명동굴은 와인을 숙성시키고 보관하는데

최적의 조건을 갖추었습니다.

그 덕분에 전국에서 유일하게 우리나라 와인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최초의 국산 와인 백화점이라고 불리고 있답니다.

이곳 광명 와인동굴로 인해 앞으로 국산 와인들의 생산과 판매에 더욱 활기를 띠겠는데요~!

조만간 친구와 함께 다시 방문할 예정입니다.

와인 품평회에서 대상을 받은 '여포의 꿈 화이트' 한 병 사고 싶거든요^^*

 

- 시민필진 비젼맘(최지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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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손태경 2015.10.09 11:48

    오오...광명동굴이 요즘 나날이 성장하는 것 같아요! 와인 축제라니...저번에 시음해 본 것도 맛있던데~나이를 좀만 더 먹게 되면 부모님 결혼기념일에 한 잔씩 따라드리고 싶어요ㅎㅎ

 



“아자! 힘내! 힘차게 달리자!”

자원봉사 선생님(안보름)의 선창에 따라 파이팅을 외친다.

“힘들어요. 그래도 재미있어요. 시원한 광명동굴에서 나오기 싫었어요.”

초등학교 2학년인 막내 참가자(오완기)의 솔직한 답변이다.

자전거여행 참가 청소년들은 힘든 답사여정을 통해 단원들의 소통과 단결력을  기른다.

자원봉사 선생님도 단원들에게 파이팅을 불어 넣는다.

특히 고등학생 선생님(허시완)이 어린 학생을 이끌어가는 리더십이 눈길을 끈다.


지난 8월 6일(목요일) 안양 달팽이아동지역센터에서 경기도 유적지 답사에 나셨다.

‘달팽이자전거여행’ 참가자는 초등생 25명, 중고생 19명과 자원봉사 선생님 29명이다.

달팽이자전거여행은 선생님(대표 이희선)과 청소년이 이 4개조로 나눠서 자전거로 동행한다.

자전거 이동은 안전이 최우선이다.

라이딩 선생님(이준우)이 자전거 간격과 질서유지를 하면서 길을 연다.

달팽이자전거여행의 일정은 광명동굴, 안산 대부도, 화성을 거쳐 안양으로 돌아가는

경기도 서남부권 답사이며, 자전거 국토순례의 축소판이다.


 

 

 

 

 

안양시청에서 출발한 '달팽이자전거여행' 선두팀이 광명동굴로 들어선다.

 

 

 

 

 


소녀 참가자의 지친 표정과  꿀맛 같은 생수로 갈증을 해소하는 참가자




 


윤현준 군의 당당한 포즈와  선광장 벽면에 자전거를 주차해놓은 풍경


‘달팽이자건거여행’은 청소년에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도전정신을 배양하기 위해

자전거로 경기도 전역의 유적지와 관광지를 답사하는 프로그램이다.

전국에 폭염주의가 내린 여름에 ‘달팽이자전거여행’은 달린다.

안양 시청에서 출발한 ‘달팽이자전거여행’은 첫 코스로 광명동굴을 방문했다.

대한민국 최고의 동굴테마 파크로 알려진 광명동굴에서

색다른 체험의 기회를 가진 것이다.

천연 에어컨이 가동되는 광명동굴로 들어가 본다.






 

 

  손에 손 잡고 광명동굴로 들어가는 '달팽이자전거여행' 참가자들
 



 


 

'빛의 공간'의 화려함에 눈이 황홀, 어린 학생과 선생님 대표 이희선


 

광명동굴은 광명시 가학산에 위치한 광산동굴이다.

1912년부터 1972년까지 일제강점기를 거쳐 노동의 결과로 만들어진

광산동굴의 갱도는 무려 7.8km.

한동안 버려진 폐광지를  광명시에서 매입하여 ‘도심 속 동굴테마파크’로 개발.

수도권 유일의 동굴관광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이제 광명동굴은 예술을 통해 과거의 아픈 흔적을 지우고

스토리와 문화예술 향유의 공간으로 재탄생하였으며

미래창조의 가치를 지니고 있다.

광명시의 혜안으로 추진한 동굴테마파크 개발은 성공적이며

광명시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 있다.

특히 광명동굴은 올해 유료 입장만 60만 명을 돌파 했다.

입장료 등을 포함한 수입은 25여억원이며 일자리도 200여개를 창출하여

광명시 일자리 창출 효자가 되고 있다. 





 

 

동굴 '예술의 전당'에서 인원 점검하며 잠시 휴식







동굴아쿠아월드는 만원이다.  황금패에 소원을 빌어 볼까?


 

 


 

 

참가자들이 광명동굴의 짧은 탐방을 마치고 나오면서 수생식물을 구경하고 있다.



광명동굴로 들어서자 찬바람에 몸이 오싹하다.

동굴 안과 밖의 온도차이가 클수록 체감온도는 더 떨어진다.

광명동굴은 이미 만원이다.

수도권 동굴테마파크의 유명세를 실감한다.

동굴이 3갈래로 갈라진다.

 

먼저 ‘빛의 공간’에 들어선다.

화려한 불빛이 동굴을 밝히고 있다.

이곳이 포토 존이다.

여기저기서 카메라 플레쉬가 터진다.

‘달팽이자전거여행’ 참가자도 기념사진을 남기고 동굴 ‘예술의 전당’으로 간다.

예술의 전당은 동굴 공간이 넓다.

무려 공연 관람석이 300석이다.

‘예술의 전당’에서 갑자기 동굴이 넓어진 이유가 있다.

즉 이곳이 노다지를 캔 곳이다.

1912년부터 약 60년간 금, 은, 동, 아연 등을 생산했고

1954년부터 1972년까지 금만 52kg 생산했다.

전성기 때는 채굴량이 하루 250톤이 넘었던 수도권 최대 금속광산이었다.





 

 

동굴 체험을 마치고 참가자들이 나오고 있다.

얼굴에 행복이 가득하다.







선생님들이 안전과 일정에 대해 논의를 하시고, 자원봉사 선생님들이 파이팅을 외친다. 

 

 

 

 


 

‘예술의 전당’에서 쉬면서 인원 점검을 하고 다시 동굴 탐사에 들어간다.

황금길을 지나서 동굴아쿠아월드 입구에 도착했는데 관람객이 너무 많아서 들어 갈 수가 없다.

여행 스케줄에 쫓긴 ‘달팽이자건거여행’은 아쉽지만 그냥 통과한다.

지하동굴과 와인동굴도 패스, 황금폭포에서 동굴입구로 나온다.

1급수가 흐르는 동굴 가에 심어진 수생식물을 감상하면서

짧은 광명동굴 탐사의 추억을 기념사진에 담는다.





 

 

광명동굴 체험을 마치고 다음 목적지인 대부도를 향해 힘차게 페달을 밟는다.




 


자전거 라이딩을 맡은 이준우 선생님, 대부도를 향해 출발에 앞서 파이팅


선광장 광장에서 목을 축이고 간식을 먹으면서 흐트러진 정신을 가다듬고 앞으로 일정을 준비한다. 조별로 모여서 조원들의 단결과 파이팅을 다진다.

일단 선생님들이 모여 가는 길을 숙지하고 라이딩 선생님(이준우)이 안전관련 주의 사항을 강조한다.

그리고 다음 목적지인 대부도를 향해 출발이다.

자건거 페달에 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담고 힘차게 달린다.

‘달팽이자전거여행’은 안양에서 출발하여 광명동굴 그리고 안산 대부도까지

청소년과 선생님이 동행하면서 자전거 길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세상을 꿈꾼다.

폭염에도 굴복하지 않고 달리는 ‘달팽이저전거여행’ 파이팅!






 

 

코끼리차 '아이샤'.

코끼리차는 전용도를 이용하여 막힘이 없다.



 


 


광명동굴 이용료 일반 : 어른 4,000원, 군인 3,000원, 청소년 2,500원, 어린이 1,500원

광명동굴 이용료 광명시민 : 어른 2,500원, 군인 2,000원, 청소년 1,500원, 어린이 1,000원 

코끼리차 아이샤 이용료 : 편도 어른 2,000원, 군인 1,000원, 어린이 1,000원 


 

- 광명동굴 가는 길 -


철산동, 하안동, 소하동에서 출발

17번 버스(안양방면) 탑승

광명동굴 정류장 하차


KTX 광명역에서 출발

17번 버스(동편 버스정류장) 탑승

광명동굴 정류장 하차


자가용 이용

광명역 IC-광명동굴(광명시자원회수시설)

광명 IC-가학삼거리-광명동굴(광명자원회수시설)


코끼리열차 ‘아이샤’ 이용

철산역에서 17번 버스(안양방면) 탑승

광명 소하2동주민센터 정류장 하차(버스 진행방향으로 150m 이동)

육군 제52사단 진입 방향으로 들어가면 ‘아이샤’ 승차장


광명동굴 주소

경기도 광명시 가학동 27번지

광명동굴 안내전화 : 070-4277-9802


 

 

 

 

 

광명동굴 관람객이 평일인데도 많다.

자가용 이용 시 가학삼거리부터 동굴입구까지 정체가 심하다.

주차요금도 받고 있어서 대중교통 이용을 추천하고 싶다.

- 시민필진 학다리(박성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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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Favicon of https://bloggm.tistory.com BlogIcon 광블지기 설레임밀크 2015.10.01 18:03 신고

    어린이들이 더운 여름날 자전거로 장거리 여행을 했네요.
    더위에 지쳤을 아이들이 대견하기도하고요.
    시원한 광명동굴의 땀흘린 아이들에겐 최고의 피서지가 되었을거에요.

 

 

 

 

 

8월의 첫날, 더워도 너무 더운 날이다.

버스에서 내려 광명동굴을 향해 걸어가는 관람객들의 걸음에도 더위는 따라붙는다.

늘 계단을 이용했는데 오늘은 다른 길을 이용해 걷기로 했다.

 

 

 

 

 


입장권을 사려는 사람들의 줄이 끝없이 길다. 나들이의 설렘도 길다.

 

 


 

 

 

동굴 입구로 올라가는 곳에 물놀이 장소가 있다.

 부모님 손을 잡고 온 아이들, 자녀들과 함께 온 어르신들의 즐거운 시간.

토요일이라서 그런지 광명동굴을 찾은 인파가 좀 과장해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파주에서 9시 30분에 출발하여 두 시간여를 달려 이곳 동굴을 찾았다는 이지영 가족.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이런 볼거리가 있어 좋다며 즐거워했다.

 

 


 


오호~~ 중화권 언론인 145명이 동굴을 방문하고 취재까지 하고 있다.

그런데 너무 덥다. 아 참, 나 공포체험하러 왔지?

 

 



 

 

더위를 물리치기엔 공포체험만 한 것도 없겠지?

오싹 오싹 공포체험 한 번 해 볼까나?

 

 

 

 

 


다른 볼거리는 오늘은 패스~~

곧바로 지하 동굴 세계로 직진했다.

 

 

 


 


저 아래 공포체험 귀신의 집이 있다는데, 벌써부터 무섭다.

무사히 체험할 수 있으려나~~~

 

 

 

 

 


자주 드나들던 곳인데 오늘은 왠지 오싹하는 느낌의 빛들.

 

 

 

 

 

 

 

흐억~~ 처녀귀신이다.

취재하러 왔음을 밝히며 질문도 하고 안내를 받다 보니 귀신이 무섭지 않다.

안에서 촬영은 할 수 없다기에 안전모를 받아들고 검은 커튼을 열고 들어갔는데

무서운 것들이 나를 노려보고 있다.

체험객들이 오면 함께 가리라는 생각으로 멈칫거리고 있는데

스크림 가면의 귀신이 슬쩍 일어나더니 슬금슬금 내게로 다가온다.

으악~~ 가까이 오지 마~

나도 모르게 소리치며 입구 쪽으로 도망치는 나,

아르바이트생이 가면을 쓰고 있다는 걸 알면서도 무지 무섭다.

첫걸음부터 소름이 오싹 돋는다.

그냥 이대로 나갈까?

 정말 무섭다는 생각 뒤로 안 돼, 이런 체험도 해봐야 해라며 무언가가 내 발목을 잡는다.



 


무섭다고 하니 처녀귀신이 같이 가주겠다고 한다.

처녀귀신의 팔을 꽉 잡고 다시 안으로 무거운 발걸음을 옮겼다.

전진~~

아까 그 스크림 가면의 귀신이 무서워하는 나를 놀리는 재미가 쏠쏠한지

내게 다시 슬슬 다가온다.

처녀 귀신 뒤로 나도 모르게 몸을 숨기며 비명을 질렀다.


곳곳에서 무서운 캐릭터 분장을 한 공포의 존재들이 체험자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한다.

임무에 무척 충실한 거지~~

처녀 귀신의 팔을 더 꼭 잡고 한발 한발 앞으로 걸어가는데 창살 안에 웅크리고 있던

초췌한 귀신이 갑자기 손을 뻗어 나를 낚아채려 한다.

괴성을 지르며 처녀 귀신 뒤로 또 숨었다.

처녀 귀신이 가소롭다는 듯이 나를 본다.

헐 ~~ 나 진짜 무서운데, 귀신, 너도 사실은 무섭지?

 

 

 

 

 

그렇게 공포에 떨며 걷는데 마지막 즈음에서 문을 열고 갑자기 나타난 처키 귀신 때문에

까무러칠 뻔했다.

엄마야~~~ 소리를 크게 질러야 공포의 두께가 좀 얇아지려나?

에라, 모르겠다. 맘껏 소리 지르자.

으악, 무서워~~~놀란 뇌가, 가슴이 벌렁벌렁 떨린다.

더위는 사라진지 오래고 이제 춥다.

그리 길지 않은 체험 코스였지만 온몸이 오싹해지는 공포체험이라는 목적은 완전히 성공이다.

 

 

 

 

 


귀신의 집에서 나와 다른 체험객들의 반응을 보기 위해 좀 기다렸다.

길지 않은 코스라서 금세 체험을 마치고 두 부자가(인천) 나왔다.

아들의 얼굴은 하얗게 사색이 되어 있다.

다시 해 보고 싶으냐는 질문에 고개를 절레절레 흔든다.



 

 

 

 

아으~ 그런데 무서운 공포 속의 이 짜릿한 쾌감은 무엇이란 말인가.

처녀귀신을 옆에 끼고 하게 된 공포체험, 이만한 피서가 또 있을까 싶다.

 

 

 

 

 

 

더위가 싹 가신 몸으로 걸어 나오는데 새우젓 시식과 함께 판매를 하는 것이 보여 재빠르게 달려갔다.
소래포구 젓갈 상인회 회장 김영호 님은

"일 년에 한 번 홍보 차원에서 이곳 동굴에서 새우젓 판매를 하고 있다.

이익금은 기본비용을 제외하고 광명시 불우이웃 돕기에 기부한다."

 

 

 

 

 

 

"이 새우젓은 작년 8월에 저장한 젓갈로 올해 8월 판매를 시작한다.

목포, 강화, 신안의 젓갈을 경매로 가져와 이곳 광명동굴에 저장하고

일 년 뒤 판매하는데 값은 다른 곳보다 저렴하다. "

라며 맛보라고 권하기에 시식을 했다. 짭짜름하면서도 뒷맛이 달짝지근했다.

맛있는 새우젓을 사들고 찜통더위를 뚫고 동굴을 빠져나왔다.

오랜만에 만원 버스에 몸을 싣고~~~

 

 

 

 

 

광명 동굴이 첫발자국을 내디딘 지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다양한 콘텐츠의 문화를 즐김은 물론

여름 피서지로 각광받는 관광지가 돼가고 있다.

올여름 피서는 광명동굴 탐방과 공포 체험으로 정하면 어떨까?

동굴로 가는 길은 주말이면 여느 관광지 못지않게 혼잡하다.

진입로의 교통 체증과 주차난을 해결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지만 ~~

빠른 시일 내에 해결되리라 기대하며.

 

 

 


글·사진 | 광명시 온라인 시민필진 제리(이현희)

http://blog.naver.com/hyunhi1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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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Favicon of http://blog.naver.com/ypoe21 BlogIcon 곽민규 2015.10.01 19:31

    광명동굴 정말 많이 변했군요.
    저도 여름이 다녀왔는데... 광명이 점점 좋아지고있네요.

  2.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최지연 2015.10.09 11:46

    이번여름에 공포체험에 갔어야했는데 아쉽네요~

 광명시에 시민필진이 있듯 경기도에는 경기소셜er’가 있습니다.
경기도 행사 및 경기도 지자체의 행사에 참여하여 소식을 알려주는 SNS 기자단인데요.
7 27경기소셜er’가 광명동굴을 찾았습니다.
광명동굴에는 12명의 경기소셜er’가 참여했습니다.
그만큼 광명동굴의 인기가 높다는 것이겠죠?
이분들과 함께 광명업사이클링센터와 광명동굴을 관람했습니다.




 

광명업사이클링아트센터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휴대폰과 취재수첩에 열심히 메모를 하는 기자 분들이 보였습니다.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에서는 ‘RE-BORN ART 이 진행 중인데요.
이는 업사이클아트센터의 설립 취지에 부합하는 전시회입니다.
업사이클의 의미는 기존에 버려지는 제품을 단순히 재활용하는 차원을 넘어서
디자인을 가미하는 등 새로운 가치를 더해
(Upgrade) 전혀 다른 새로운 제품으로
다시 생산하는 것
(Recycling)’을 말합니다.




 

업사이클은 리사이클링과 같은 것 같지만 조금은 다른 의미라고 할 수 있습니다.
리사이클은 버려지는 자원을 본래 그 용도로 다시 사용하는 것이지만,
업사이클은 본래 그 용도가 아니라 전혀 다른 용도로 사용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업사이클아트센터에서 가장 인기(?)있는 두 작품에 많은 관심을 보였는데요. 어떤 작품일까요?




<잘 터지는 전화기>




<뻥품샵>

<잘 터지는 전화기>는 뽁뽁이로 만든 전화기입니다. 정말 잘 터지겠죠?

<뻥품샵>의 가방을 보니 얼마 전 관람한 부암동 서울미술관의 <All is Vanity : 모든 것이 헛되다>
전시회가 생각났습니다. 전시회에서는 바니타스화 (vanits painting)를 중심으로
여러 작가의 작품이 소개되었습니다
.
작품 중 명품 가방이 보였으나, 실제 가방은 명품이 아닌 모조품 가방이었습니다.
명품만을 추구하는 헛된 욕망을 표현했는데요.

업사이클아트센터의 <뻥품샵> 역시 헛된 욕망을 표현한 것 같았습니다.
욕망이라는 단어가 주는 느낌을 멋지게 표현하고 싶지만, 그럼 욕망을 포장하는 것이겠죠?
제가 생각하는 욕망은 땡깡입니다.
굳이 갖지 않아도 되는 것을 얻겠다는 그릇된 욕심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소셜er분이 카메라로 보고 있는 작품은 무엇을 표현한 것일까요? 잘 보이나요?
오리가 있는데, 위와 아래의 오리가 다른 모습입니다.
이는 가면을 쓰고 있는 현대인의 모습과도 같다고 하셨는데요.
칼 융의 페르소나로 해석할 수 있겠지만,
좀 더 쉽게는 요즘 방영하는 복면 가왕과도 같다고 생각합니다.

복면을 쓰고 노래하는 가수는 자신의 얼굴일 때 인정을 받지 못하다가 가면을 쓰고 난 다음에
자신의 얼굴을 들어 낼 수 있었습니다
.
페르소나를 개인의 문제로만 치부하기에는 뭔가 씁쓸함이 묻어나네요.
업사이클아트센터에서 ‘RE-BORN ART 을 꼭 감상해보세요.
이제 광명동굴로 이동했습니다.






동굴에 들어가니 소셜락커분의 카메라 셔터 소리가 쉬지 않고 들렸습니다.
여기저기, 이곳저곳 찍고 또 찍고~ 해설사분의 설명이 끝나기도 전에 또 찍고~
광명동굴 멋지지요잉~~~




광명동굴을 방문하는 모든 분들께 알려드립니다.
동굴에서는 이렇게 유도 등을 갖고 계신 분들의 말씀을 꼭 들어주세요.
갈림길 또는 코스가 갈리는 곳에서는 이분들이 꼭 계십니다.
만약이분의 지시를 어기신다면저 유도 등이 광선 검으로 변할지도 몰라요




 

이후 와인동굴을 방문하면서 공식적인 일정을 끝냈습니다.
경기소셜락커분들과 함께 광명동굴을 관람했는데요.
광명동굴은 국내외 방송과 정부 부처에도 소개되고 있습니다.
수도권에는 유일한 동굴이고, 테마공원으로 조성되고 있기에 희소가치가 높아서겠죠?

피서(避暑)더위를 피해서 선선한 곳으로 이동한다는 뜻입니다.
광명동굴에 들어서면 약간 쌀쌀하다는 느낌을 받을 정도인데요.
정말 더위를 피해서 피서를 한다면, 이번 휴가 기간에 광명동굴을 꼭 방문해보세요.
~ 덥다.’가 아닌 어후~ 추워라는 말이 나도 모르게 나오게 될 테니까요.

 

 

 

글·사진 | 광명시 온라인 시민필진 슈퍼맨(김창일)
http://blog.naver.com/wizardkci

 

 

 

해당게시물의 저작권은 광명시가 아닌 원저작자에게 있으므로 게시물 사용이 불가합니다. 게시물 사용을 원하시는 분은 광명시청 온라인미디어팀 (☏02-2680-6066)으로 연락하여 사전협의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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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Favicon of http://blog.naver.com/ypoe21 BlogIcon 곽민규 2015.10.01 19:53

    경기소셜락커분들이 광명에 오셨었군요.
    광명의 볼거리를 많이 알려주시는 계기가 되면 좋겠습니다.

  2.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최지연 2015.10.09 11:43

    취재기자를 취재하셨네요~ ㅎ

  3. addr | edit/del | reply 포플러 2015.10.13 19:13

    경기도 블로그도 가끔 방문하기도 하는데 소셜락커가 계셨군요... 광명에 방문해주셔 감사.... 광명에 랜드마크로 자리잡아 유명해졌으면 좋겠네요....


 

 

 

광명동굴이 날로 변모하고 있다는 거 알고 계세요?

볼거리 체험거리들도 부쩍 늘어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하는데요.

저도 동굴에 여러 번 가보았는데 방문할 때마다 새로운 모습이어서 구경하는 즐거움이 있더군요.

 

 

 

 

 

 

게다가 7월 15일부터는 야간개장이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야간의 동굴 모습이 어떨지 제가 카메라와 함께 찾아갔습니다.

 

 

 

 

 

 

7월 18일 비 내리는 토요일 오후, 예전 같으면 모두 돌아갈 시간인데

야간개장에 따라 방문객들이 아직 많이 머무르고 있는 모습이네요.

야외 데크도 많아졌군요.

이용객들의 불편함을 덜어주는 휴식공간을 마련해 놓은 점이 달라진 부분 중의 하나인 것 같아요.

 

 

 

 

 

 

동굴에 와서 걷기만 한다면 재미없겠죠?

30분마다 해설사의 해설이 있어 깊이 있는 동굴 탐방과 함께 다양한 공연 관람과

체험거리를 즐길 수 있답니다.

그래서인지 동굴을 찾은 시간이 결코 아깝지 않다는 반응입니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더위를 피해 탐방객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 요즘인데요.

광명시민과 단체 관람, 군인, 청소년 등 다양한 대상 할인 조건이 있으니

참고하여 이용하면 입장료를 아낄 수도 있겠네요.

 

 

 

 

 

 

탐방객 중에는 가족단위가 많았는데요.

아이들의 발길을 잡아끄는 캐릭터 상품도 개발되어 판매되고 있답니다.

 


 

 

 


어두운 동굴 내부에서 빛을 밝혀주는 LED 상품들이 다양하게 개발되어

이곳을 찾는 아이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주고 있는데요.
천왕동에서 온 최다애 학생이 캐릭터 반지를 끼운 손가락을 펼쳐 보이며

멋지게 포즈를 취해 주었답니다.

 

 

 


 


강서구에서 오신 김아람(5세) 가족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돌아가는 길에 한 컷 찰칵~~~

아람이도 별 모양 야광 봉을 손에 들었네요.

피서지로 더할 나위 없이 좋다고 하더군요.

2011년부터 본격적인 관람객을 맞은 광명동굴이 이제는 많이 알려져 근거리는 물론 먼 지역에서도 찾아오고 있는데요.

저도 지인들이나 친구들을 적극 초대하고 있답니다.

 

 


 

 


이곳에 오시는 분들 모두 동굴 관람 유의 사항을 꼭 지켜주시겠죠?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때 만족한 나들이가 될 테니까요.

 

 

 

 

 

 

이처럼 동굴 외부 모습이 많은 변화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체험장에도 변화가 있군요, 갈돌이었던 바닥도 안전하게 정비하고

야외데크가 많이 설치돼 있어 아이들이 체험 전후 쉴 수 있는 장소로 아주 좋습니다.

동굴 안으로는 음식물 반입이 안 되니 이곳에서 간식을 즐기면 좋겠네요.

또한 이곳에서 TV 프로그램이 촬영되었다는 사실에 광명동굴의 유명세를 짐작하기도 합니다.

 

 

 

 

야간 동굴 탐방을 시작해 볼까요? 해설 시간을 놓치는 바람에 자유 관람을 했답니다.

자, 이제 동굴 내부 모습을 살펴볼게요.

 

 

 

 

 

 

어린이 관람객이 동굴 내부 음수대에서 광부의 샘물을 맛보고 있습니다.

수질검사를 거쳤으니 맘 놓고 마셔도 된답니다.

땅 속 깊은 어둠 속에서 힘겹게 일을 하는 동안 광부들이 마시고 힘을 냈다고 하네요.

 

 

 

 


동굴의 요정 아이샤의 주문을 외우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하네요.

우리 함께 아이샤의 주문을 외워볼까요?

이 코너에서는 아이들이 머물러 아이샤를 만져보고 소원을 빌기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순수한 아이들의 마음에 판타지가 함께 하니 동굴 관람의 재미가 더해집니다.

 

 

 


 

 

소망의 벽입니다. 전에 방문했을 때보다 훨씬 많은 황금패가 매달려 있네요.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다녀갔다는 반증이겠죠?

황금패에 (입장 전 구매 5000원) 소원을 적어 소망의 벽에 매달아 보세요.

풍요의 여신과 아이샤와 친구들이 황금패에 적힌 많은 소원을 꼭 들어줄 거라 믿어요.ㅎㅎ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며 오래 머무르는 아쿠아 월드입니다.

동굴에서 희귀 물고기 등 수중 생물을 볼 수 있다는 사실에 모두들 놀라곤 하는데요.

그런데 장소가 좀 협소하여 관람객이 많이 몰릴 때는 복잡하니

아이들의 정강이가 발치에 있는 턱에 부딪치지 않도록 조심하면 좋겠습니다.


 

 


 


한 무리의 아이들이 예쁜 색의 물고기 수족관 앞에서 떠날 줄 모르네요.

물고기들과 이야기라도 나누고 있는 걸까요?

 

 

 

 

 

 

근대역사관에서는 광부들이 일하던 모습과 동굴 내부 모습,

그리고 광물 채굴에서 선별 작업 과정까지 미니어처로 볼 수 있는데요.

보는 곳마다 신기한 아이들은 손으로 조작해보고 또 많은 질문을 하며 동굴 탐험에 푹 빠져 있습니다.

 




 


폐광 이후 동굴은 새우젓 저장고로 이용되기도 했는데요.

연중 12도를 유지하는 동굴은 천연 냉장고로 최적의 조건이라고 합니다.

지금도 새우젓이 저장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앞으로 시식과 판매도 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동굴 관람을 하다 보니 한 쪽에 비상대피도가 눈에 띄네요. 한 번쯤 자세히 봐두어야 할 것 같아요.

 

 

 

 

 

 

그리고 심장제세동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남녀노소 많은 층들이 방문을 하는 곳이니 만큼 꼭 필요한 시설이 갖춰져 있어 든든한 마음입니다.

사용법을 꼭 배워둬야겠네요.

 

 

 

 

 

 

이렇게 근사한 포토존도 마련해 놓았군요.

이 외에도 빛의 공간, 황금의 방, 동굴 식물원 등 구경할 것들이 많답니다.

아 참, 예술의 전당에서 공연한 블랙 라이트쇼는 촬영할 수 없어 소개하지 못 해서 무척 아쉬운데요.

빛을 이용한 신비한 공연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어둠 속에서 현란하게 이동하는 빛의 움직임에 깜짝깜짝 놀라기도 했지요.

어린아이는 무섭다고 울기도 했지만 생전 처음 보는 멋진 공연이었습니다.

 

 

 

 

 

 

마지막 관람 코스인 와인동굴입니다. 동굴 내부에서 가장 시원한 곳이랍니다.

와인은 순 국산만 취급한다고 하네요. 시음과 구매를 할 수 있습니다.

 




 


와인에 대한 정보들이 벽 양쪽으로 준비돼 있어 천천히 읽다 보면 와인 박사가 될 것 같아요.

와인 저장고, 와인 레스토랑 등 '동굴에 이런 게 다 있어?'라는 놀라움을 숨길 수 없을 만큼

매력적인 장소입니다.

젊은 연인들의 방문이 부쩍 늘었더군요. 데이트 장소로도 최고일 것 같네요.


 

 

 

 

1시간여에 걸친 동굴 탐방을 하고 나오니 아, 따뜻해라는 말이 먼저 나오네요.

동굴 안은 좀 춥거든요.

어느새 어두운 밤이 되었군요. 배고파서 빨리 밥 먹으러 가야겠네요.~~ㅎ ㅎ

 

낮에만 봤던 동굴의 모습이 밤에 보니 또 다른 분위기를 뿜어냅니다.

 

 

 

 

 


매표소와 노천카페에도 불빛이 환하게 밝혀져 있습니다.

 노천카페 앞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는 가족의 모습이 편안해 보이네요.

가족과 함께 한 야간 동굴 나들이가 오래오래 기억에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인천에서 온 (이원익 가족) 관람객은

"동굴이 궁금해 벌써부터 오고 싶었는데 야간개장을 한다는 소식에 이때다 하고 달려왔습니다.

 볼거리가 이렇게 많은 줄 몰랐습니다. 그런데 제가 사는 지역에서는 잘 모르고 있는 것 같아요.

홍보가 더 많이 돼서 이 좋은 볼거리를 많은 사람들이 누렸으면 좋겠어요.

피서지로 아주 좋은 것 같아요. 수도권에 이렇게 멋진 장소가 있다는 게 신기할 따름입니다."라며

 주변에 널리 알리고 싶다는 마음을 밝혔습니다.


야간개장은 8월 30일까지 오후 6시~10시까지 계속될 예정입니다.

시원한 여름을 보내고 싶다면 광명동굴로 놀러 오세요.^^~~~

 

* 동굴 안이 추우니 동굴을 방문할 때는 긴 옷을 준비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

 


 

글·사진 | 광명시 온라인 시민필진 제리(이현희)

http://blog.naver.com/hyunhi1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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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Favicon of http://blog.naver.com/wizardkci BlogIcon 슈퍼맨 2015.07.28 22:21

    야간개장 좋아요~ 많이 오세요~

  2.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다민맘 2015.07.29 00:42

    도시에 동굴이 있다는게 무엇보다 신기하고,
    구경할 수 있는게 많아 놀러가기 넘 좋아요~~^^

  3. addr | edit/del | reply 학다리 2015.07.29 14:46

    광명동굴로 피서 가야겠어요

  4.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금보라 2015.10.12 19:55

    시월말까지도 주말동안 야간개장 하는거 맞죠?! 꼭 한번가보려구요

 

 

 

오늘 날씨가 무척 좋네요.

거리를 다니니 한여름 같은 분위기입니다.

오늘은 지난번 다녀왔던 광명동굴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본격적인 더위가 한 발짝 앞으로 다가온 만큼 시원한 광명동굴 포스팅이 재격이겠죠?

 

 

 

이곳은 동굴 입구에 있는 광명시 자원회수시설입니다.

흔히 재활용센터라고 생각하는데, 재활용 정도가 아니라

광명시에서 버려지는 폐자원을 활용하여 전기를 생산하는 시설이랍니다.

도시 미관을 생각하여 빨간색의 예쁜 건물로 지었어요.

이곳이 주차장이니 이곳에 차를 세우고 걸어서 올라가면 됩니다.

 

 

 

 

 

매표소에서 티켓팅을 하고 나면 동굴 입구로 올라가는 언덕에 "아이샤와 친구들"이 있어요.

동굴에 들어가면 3D영화로 만나볼 광명동굴의 마스코트들입니다.

 

 

 

 

 

광부의 상이라는 조각상입니다.

무료 개장 때에는 없었던 것 같은데..

이번에 재개장 준비를 하면서 제작한 것 같아요.

​이제 동굴로 들어가 볼게요.

 

 

 

 

 

 

처음 동굴 입구로 들어가면 바람길이라는 곳에서 해설을 듣게 됩니다.

동굴 밖과 동굴 안의 온도차에 의해 꼭 에어컨 틀어놓은 것처럼 바람이 분다고 하여

바람길이라고 하네요.

광명동굴은 예전에 금을 캐던 광산으로 1972년까지 채광을 하였고

그 후 폐광하여 현재의 모습이 되었답니다.

MBC "서프라이즈"에서 촬영을 온 적도 있다고 합니다.

 

 

 

 

 

 

바람길을 따라 들어가면 웜홀광장이 나와요.

수많은 전구들로 동굴이 장식되어 꼭 웜홀에 들어온 기분이 들어 웜홀광장인가 봅니다.

각종 전등을 이용한 작품들이 곳곳에 숨어 있으니 잘 찾아보세요.^^

 

 

 

 

 

 

웜홀광장을 지나면 여러분이 아이사 3D 영상을 보실 예술의 전당이 나옵니다.

3D영화는 아이샤에 대한 이야기로 아이들은 신기해할 것 같아요.

약 4분 정도이니 아이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드실 좋은 시간이 될 듯 하네요.

 

 

 

 

 

 

제가 광명동굴을 두 번째 방문했는데 이곳이 가장 신기한 곳이에요.

처음 무료 개장 시에는 없었거든요.

"동굴아쿠아월드"

동굴 안에 수족관이 있을 거라고는 생각을 못했거든요.

비록 작지만 동굴에서 나오는 깨끗한 물로 수족관을 만들었다니 더 의미가 있어 보여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니모가 있어서 열심히 관찰했어요.

옆 친구는 속이 다 들여다보이는 물고기인데 사진엔 잘 안 보이네요.

동굴을 방문하시면 꼭 한번 보세요.

아이들도 많이 좋아할 곳입니다.

 

 

 

 

 

 

이곳이 금을 캐던 광산이었다는 건 앞서 말씀드렸죠?

역시 금광산답게 황금길을 따라 다양한 황금들이 즐비해 있어요.

조심! 가져가시면 안 됩니다.

진짜 황금이냐고요?

믿거나 말거나.

 

 

 

 

 

 

동굴 안에서는 각종 전시회를 하고 있네요.

최근엔 판타지 애니메이션 전시회를 했다고 합니다.

특수 분장의 대명사 "골룸" 보이시죠?

골룸 조각상은 뉴질랜드 웨타워크숍 행사 후

광명동굴에 기증되었다고 합니다.

 

 

 

 

 

 

여기까지 오시면 목이 좀 마르실 거예요.

전시회를 보고 계단을 오르면 예전 광부들이 목을 축였던 "광부샘물"이 있어요.

광부 샘물에서 시원한 물 한잔 드시고 불로문을 통해 나오시면 됩니다.

여기서 잠깐!

* 불로문을 통과하면 불로장생한다고 하니 노후대비가 완벽하지 않으신 분은 주의하시길.. *

 

 

 

 

 

 

이곳은 근대 역사관으로 광명동굴에서 예전에 금을 캐던 모습들은 재현해 놓은 곳입니다.

모두 피규어로 제작되어 있는데 잘 만들어 놓았네요.

 

 

 

 

 

드디어 대망의 하이라이트! 와인동굴입니다.

동굴은 그 온도가 일정하게 유지되는 환경 때문에

김치나 와인 같은 숙성 음식의 저장에 적당하다고 합니다.

특히 광명​동굴은 얼마 전까지 소래포구 상인들의 젓갈 저장소였다고 합니다.

이곳 와인동굴에는 와인을 시음할 수 있는 공간도 있고

와인을 구매 후 마실 수 있는 테이블과 구매한 와인을 Keep할 수 있는 개인 저장고도 있어요.

와인 한잔 마시고 와인 저장고를 걸으니 왠지 유럽에 온 듯 한 느낌이 드네요.

와인동굴을 마지막으로 광명동굴은 답사는 The End!

​앞으로 광명의 많은 볼거리, 먹을거리 등을 소개해 드릴게요.

볼 것이 많아 행복한 도시!

먹을 것이 많아 즐거운 도시!

광명으로 놀러오세요!!

 


 


글·사진 | 광명시 온라인 시민필진 지디엔(정일화)

http://blog.naver.com/illhwa

 

 

해당게시물의 저작권은 광명시가 아닌 원저작자에게 있으므로 게시물 사용이 불가합니다. 게시물 사용을 원하시는 분은 광명시청 온라인미디어팀 (☏02-2680-6066)으로 연락하여 사전협의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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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민들레 2015.10.13 18:59

    광부샘물, 근현대역사관, 바람길, 모두 다녀왔네요... 시 블로그에 오니 다양한 정보도 얻고 동굴을 다녀왔는데도 제가 미처 보지 못한 곳도 자세히 포스팅 해주시고.... 앞으로 방문 자주할께요.... ㅎㅎ

 

 

 

 

 

광명동굴을 안 가본 지 2년이 지났네요.

볼거리도 많아졌다는 말에 어린이날 혀니와 함께 갔어요. ^^

코끼리차 '아이샤'를 운행한다고 하니 집에서 17번 버스를 타면 바로 갈 수 있지만, ​

이번에는 11-2번 버스를 타고 소하동 광명동굴 입구로 왔답니다.

11-2번 종점이 바로 '소하동 광명동굴 입구'에요. ​

한 시간 간격​으로 운행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왔어요. 이제 코끼리 열차를 타볼까요?

 

 

 

 

 

 

당당하게 가서 코끼리차 티켓을 사려고 했는데, 방금 차가 출발해서 두 시간이나  기다려야 한다네요.

헉....... 11시 10분에 도착을 했는데...

 

당연히 9시 30분, 10시 30분, 11시 30분 이렇게 운행할 줄 알았거든요.

 

코끼리 열차 타시는 분들은 꼭! 차량 운행시간을 확인하고 가세요.

 

  

 

 

 요금표

 어른 : 2,000 / 군인, 청소년 : 1,000 / 어린이 : 1,000

 운행시간

 09:30  /  10:00  /  10:30  /  11:00  /  13:00  /  13:30  /

 14:00  /  14:30  /  15:00  /   15:30  /  16:00  /  16:30

 

* 동절기 및 우천 시에는 운행하지 않아요.

 

 

 

 

 

 

 코끼리차가 이동하는 길로 간다면 걸어서 동굴까지는 20~30분만 가면 된다고 해서 걸어가기로 했어요.

혀니에게는 집에 올 때는 꼭! 코끼리차를 타고 가자는 약속을 하고 말이죠.

 

햇볕은 쨍쨍했지만, 시원하게 바람이 불어주니 걷기에도 딱 괜찮은 날씨였어요.

길도 잘 만들어져서 아이랑 다니기에도 편했어요.


 

 

 

 

 

 

 동굴 후문 갈림길에서 마주한 코끼리차. 이건 소하동 동굴 입구로 가는 차인가 봐요.

차 안에 앉아있던 분들이 너무 부러운 거 있죠.

혀니도 그런 눈치인 것 같죠? 하지만 조금만 더 걸어가면 동굴에 도착하니까 힘을 내기로 했어요.

 

그런데 갈림길에서 헷갈리기 시작, 후문 쪽에는 더 이상 가는 길이 없다고 하네요.

등산을 하시는 분들이 자기 따라오면 더 빨리 도착할 수 있다고 같이 가자고 해요.

 

코끼리차가 가는 길을 따라가면 더 많이 걸어야 한다고 말이죠.

 

 

 

 

 

 

 잠시 고민을 했지만, 발은 이미 산으로 올라가고 있었어요. ㅋㅋㅋㅋ

머릿속으로는 '이렇게 가는 게 정말 빠른가??' 하는 의문이 가득했지만,

이미 산으로 왔으니 고민해도 소용이 없죠.

운동이랑은 친하게 지내지 않아서 산으로 가는 게 힘들긴 해도 맑은 공기를 쐬니 좋긴 하더라고요.

 

생각지도 않았던 등산 아닌 등산을 하게 되었어요.

좀 걸어가다 보니 동굴 건물이 보이네요. 너무 반가운 거 있죠!!!

가학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멋졌어요.

나름 걸었다고 힘들었지만 상큼한 바람이 불어 주니 기분 좋네요.

이 맛에 등산을 하는구나 싶지만, 다시는 등산은 안 하는 걸로! 힘들어요. ㅋㅋㅋ​

위에서 바라보니 길게 늘어진 자가용이 눈에 들어오네요.

'오늘은 사람이 정말 많겠구나' 하는 생각에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했어요.

 

 

 

 

 

 

 색다른 길로 가다 보니 멋진 풍경에 '우아' 감탄사가 절로 나와요.

커다란 바위가 보이는데, 동굴 위에 이런 모습이 있을지 상상도 못했네요.

가파른 계단을 조심해서 내려오면 한 사람이 통과할 만한 터널 같은 게 보여요.

'인디아나 존스' 같은 영화를 찍는 느낌이 드는데, ​빛을 따라 걸어가면 황금이 한가득 있을 것 같다고나 할까.. ^^

동굴로 가는 길은 계단으로 되어 있어 위험하진 않지만, 많이 걷다 보니 다리가 후들후들...

누가 보면 웃겠어요. 얼마나 걸었다고. ㅋㅋㅋㅋㅋ

혀니는 "다리가 내게 무슨 말을 하려는지 모르겠어​" 라고 말을 하네요.

표현력 참 좋아요. 역시 우리 딸!! ㅋ

 

 

 

 

 

 

동굴 입구에 서 있는 사람들을 보니 예전처럼 시간에 맞춰서 들어가는 건 아닌 듯 하네요.

일단 티켓을 구매하기로 했어요. 근데... 근데.. 정말 정말 길게 늘어져있네요.

 

대박!! 예상시간 한 시간은 잡아야 할 것 같아요.

남편은 티켓을 사려고 줄을 서고 혀니랑 나는 동굴 주위를 둘러보기로 했어요.

 

 

 

 

 

 

 황금과 광물 채광 체험, 광산 모자 만들기, 광명동굴 안 '황금패' 달기 등 광명동굴에서만 할 수 있는

색다른  프로그램들이 있네요.

'황금과 광물 채광 체험'은 금속 광산이었던 광산 체험 프로그램으로 황금과

다양한 광물을 채취해 보는 시간인데요.

어떤 보석들이 있는지 찾아볼 수 있으니 아이들에게는 참 재미있는 프로그램인 것 같아요.

 

혀니는 '황금패' 달기를 하겠다고 하네요.

(황금패 달기는 동굴 입장료 예매 후 티켓을 보여드리고 체험하는 거예요.)

황금패에 '수복강령' 소망을 적어서 광명동굴 내에 있는 황금길 벽에 걸어보는 체험이에요.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의미로 걸어두는데요. 혀니는 뭘 적었을까? 궁금하시죠? ^^

쉿! 비밀

 

 

 

 

 

 

 동굴 입장료는

어린이 1,500 (광명시민 1,000) / 청소년 2,500 (광명시민 1,500) /

군인 3,000 (광명시민 2,000) / 성인 4,000 (광명시민 2,500)

관람시간 : 09:00~ 18:00  (마지막 입장시간 17:00)

매주 월요일, 설날, 추석 당일 휴관​

한 시간 정도 기다려서 끊은 동굴 입장권, 코끼리차 티켓까지 함께 끊었어요. 

 

 

 

 

 

 

 이제 들어가 볼까요? 얼마나 많이 달라졌는지 너무 궁금했어요.

동굴 안으로 들어가면 만나게 되는 웜홀광장이에요.

어디부터 가야 하나 잠시 고민을 했는데 구경하는 순서가 있더라고요.

 

사람들 따라 찬찬히 걸어가면서 구경을 하면 돼요.

 

 

 

 

 

 

 처음으로 만나게 되는 빛들의 세상. 아름다운 빛을 보며 걸어가는 느낌은 황홀하고 색다르네요.

빛의 공간 속에서 보이는 어비스 피쉬는 혀니가 좀 무서워하더라고요. ^^

저는 신기하게 잘 만들었다 싶은데 말이죠.

LED 조명 아트 작품이라고 하는데 동굴에 숨어 사는 외계 생물체를 표현하였다고 하네요.

동굴 속 아쿠아월드라니.... 어떻게 이렇게 차가운 곳에서 물고기가 살 수 있을까 궁금하더라고요.

지하 암반수를 이용해서 만든 아쿠아월드​는 혀니가 가장 좋아한 곳이에요.

역시 아이들은 물고기가 최고!! 1급수에서 서식하는 토종 물고기와 세계 곳곳의

다양한 물고기를 만날 수 있답니다.

황금길로 왔지만, 혀니는 황금패를 집에 가지고 가겠다고 해서 걸어두지 않았어요.

동굴을 찾아온 많은 ​분들의 소망들이 빽빽하게 있어서 보는 재미도 쏠쏠하네요.~

그 외 소망의 벽, 황금궁전, 황금폭포 등 너무나 이색적이고 볼거리 다양한 것들로 넘쳐나는지..

직접 눈으로 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특히나 동굴 속에서 살고 있는 골룸 찾기!! 짱!!

혀니는 동굴을 가기 전에 사진을 보고 무섭다더니, 직접 보면서 "사람 아니었어?"​ 하더라고요.

궁금해 하시라고 사진은 안 올렸어요.

ㅋㅋㅋㅋㅋㅋ

직접 보세요.

골룸에게 절대반지 좀 찾아달라고 해보세요..... ^^

 

 

 

 

 

 

 황금폭포에서 지하세계로 가는 길에 본 꽃들..

혀니가 얼른 꽃이 있는 곳으로 가고 싶다고 해서 가보니 와인동굴로 가는 입구에 있더라고요.

 

동굴만큼 춥지 않는 우리 집에서는 꽃이 그리도 잘 죽는데,  어찌 동굴에서는 이리도 잘 사는지...

그 비법이 궁금하네요!!

아름다운 꽃들을 구경하면서 가다 보니 와인동굴에 도착을 하네요.

쓰읍~~ 와인 ​시음이 있다고 하니 조금 마셔봤네요. 화이트 와인이었는데 맛이 좋았어요.

혀니가 와인 살 거냐고... 사서 먹어보자고 하는데...

사실 와인은 제 취향이 아니라서 말이죠. 우아하게 저도 와인 좀 마셔보고 싶네요. ^^

 

 

 

 

 

 

 동굴을 구경하고 나오니 한 시간이 지났네요.

더 꼼꼼히 보고 싶지만, 동굴 온도가 12도 정도 돼요. 처음에는 시원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추워진답니다. ^^

한 시간 가량 구경하다 보니 추워서... 오래 있질 못하네요.

 

아이와 함께 광명동굴을 오시는 분들은 꼭! 따뜻한 옷이나 무릎담요를 챙겨 오셔서 편하게 보시기 바래요.

연인, 가족단위로 오신 분들도 많네요. 아이들은 물에서 놀고 있고요.

한 여름 계곡물이 부럽지 않을 만큼 시원한 물이죠. 그래도 지금은 차가울 텐데 애들은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2시가 넘어가는 시간

​슬슬 배도 고프고 가방에는 먹을 것도 없고... 늦은 점심을 먹으로 가자니깐 싫다고 버티네요.

혀니는 많이 아쉬운 가봐요.

 

 

 

 

 

 

 코끼리차를 타려고 앉아서 주위를 둘러보니 우리가 들어갈 때 보다 동굴 입장권을 사려는 사람들이

더 많더라고요.

대략 1시간 30분~2시간은 기다려야할 것 같았어요.

 

아직도 자가용이 동굴로 향하고 있던데, 아마도 그분들은 동굴에는 못 들어 갈 것 같아 보였어요.

광명에 이렇게 사람들이 많은지 몰랐네요. ^^

 

코끼리차가 오고 있네요. 차가 보이니 사람들이 한 명씩 모여들어요.

어떻게 차를 타는 건지, 어디로 가는 건지, 티켓은 어떻게 끊어야 하는지 많이 궁금해 하시더라고요.

 

코끼리차 티켓을 사려면 매표소에서 사야하는데, 동굴 입장 티켓과 함께 끊을 수 있으니

대략 2시간을 기다려야겠죠.

코끼리차 한번 타려고 두 시간 기다리는 건 너무 힘들어요. ㅜㅜ

동굴 입장 티켓, 체험 프로그램과 코끼리차 티켓을 구매하는 곳이 분리가 되면 좋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동굴은 들어가지 않고 체험 프로그램이나 코끼리차만 타고 싶을 수도 있으니까요.

 

 

 

 

 

 

 코끼리차 아이샤는 도고내(川) 고갯길을 지나서 숲 속 길을 2.3km 구간을 지나요.

친환경 전기자동차로 천천히 가기 때문에 위험하진 않은 것 같아요. 그래도 차 안에서 장난치는 건 안 되겠죠.

 

숲 속 길을 지나다 보니 숲내음을 맡을 수 있고 지나가는 청솔모도 보며 자연을 느낄 수 있어서 좋네요.

코끼리차 아이샤가 소하동 광명동굴​ 길 입구를 들러 한 바퀴 돌아 다시 동굴로 오는 투어 형식으로 되어

많은 분들이 타 볼 수 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더라고요.

시행한지 얼마 되지 않았으니 조금씩 변화되는 모습이 보이겠죠.

아이와 함께 한 어린이날. 코끼리차 덕분에 신나는 하루를 보냈네요!!

 

 

 

글·사진 | 광명시 온라인 시민필진 천둥(이경미)

Blog http://blog.naver.com/wind_w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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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곧미녀 2015.05.23 11:19

    우여곡절 많았던 혀니의 동굴 나들이 잘 봤어요~~^^ 등산아닌 등산을 하는 천둥님의 표정도 상상되고..... ㅋㅋ 우리 가학산까지 등산 한 번 할까요?^^

  2. addr | edit/del | reply 최악 2018.07.14 17:26

    최악이네요....
    갈때는 좋은데 올때 1시간넘게 기다리고
    5호차 까지있다는데 미니차오고.....

 

 

 

 

 처음엔 머뭇대다가도 마시고 나서는 감탄이 쏟아집니다.

"음~ 맛있네.", "포도냄새 콱 나네."

광명동굴 시음대에서 와인을 맛본 관람객들 말입니다.

 "경북 영천 와인입니다. 달달해서 잡채, 전 같은 우리 음식과 어울립니다."

시음대 종사자 설명에 고개를 끄덕이는 분도 있습니다.

 " 이거 먹다 쓰러지면 어떡하나?"  농담부터 건네는 어르신,

"아휴, 우리 중3 딸이 와인 알게 됐네."라며 웃음 짓는 엄마 등 

10ml  채 안 되는 소량의 와인시음을 둘러싼 다양한 반응도 재미있습니다.

 

 

 


 

 

  '도심 속 동굴테마파크'로 새롭게 단장했다는 소문이 자자한 광명동굴을

5월 초 연휴에 찾아가보았습니다. 

새로 꾸며진 와인동굴은 연중 12°C를 늘 유지하기에

와인 보관에 적당한 동굴의 천연조건을 살린 코너입니다. 

관광지로 개발되기 전에도 이런 기온 조건 덕에 

동굴이 소래포구 새우젓 저장장소로 활용되었다는 것을 아는 분도 많을 겁니다. 

 

 

 

 

 

 

 

이번에 조성된 와인동굴은 폭 4~5m, 높이 3.5m의 200m 남짓한 터널입니다.

와인 시음 및 판매는 물론이고 전시 공간, 와인 셀러(저장고)와 레스토랑까지 갖추었습니다.

광명동굴 와인바의 가장 큰 특징은 규모도 크거니와 국내 생산의 와인만을 취급한다는 것입니다. 

시음대 와인도 관람객 반응이 좋은 국내 와인을 돌아가며 제공하는 것이라네요.

 

 

 

 

 

 

국내산 와인이 그렇게나 많은 걸까요? 전시 공간을 둘러보았습니다.

포도주를 보관했음직한 오크통 테이블을 중심으로 양 벽면  패널에 국내 생산 와인 안내가 있습니다.

포도는 물론이고 사과, 감, 머루, 오미자 등으로도 와인을 만들며

생산지도 전국 각지라서 놀랐습니다

 

 

 

 


 

 

이어진 전시 공간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와인의 역사와 생산지, 와인 제조와 종류 등 와인에 얽힌 재미있고 흥미로운 내용을 알려줍니다.  

이왕 이 곳에 왔으니 와인 마시는 법 정도는 알고 가야겠지요?

 

 

 

 

 

 

먼저 ​뚫어져라 와인을 바라보고 코로 향을 느낀 다음 천천히 마셔야하는 거로군요!

 앞에 잔이 있다고 홀짝 마시는건 아닌가 봅니다.

이렇게 예법대로 마시다보면 와인 만화 ​<신의 물방울>에서처럼

갑자기 파도소리가 들리고, 꽃향기에 취하듯 이슬처럼 촉촉하게 젖어드는 체험이

불현듯 찾아올지도 모르겠습니다.

 

 

 

 

 

 

그야말로 빈티지한 와인 동굴  인테리어도 눈길을 끕니다.

와인병을 이용한 조명 시설, 벽면 그림 등 구석 구석 신경 쓴 흔적이 역력합니다.

 

 

 

 

 

 

 

동굴 안쪽 와인 셀러는 개인이나 단체의 와인을 보관하는 저장고입니다.

228개의 셀러가 분양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병숙성된 특별한 나만의 와인을 갖고 싶은 애호가들을 유혹하는 장소입니다.

 

 

 

 

 

 


와인동굴의 실무를 주관하느라 바쁜 최정욱 소믈리에를

오픈 예정인 와인 레스토랑에서 잠시 만나봤습니다.

 소믈리에답게 재킷 칼라 양 옆에 포도 문양의 장식을 했네요. 

 

우리나라도 와인 생산이 많다는 걸 광명동굴에 와서 알았습니다.

우리 와인이 프랑스나 칠레 등 외국산 와인과 다른 점이 있다면 무엇인지요?

아무래도 우리나라는 캠벨 등 재배하는 포도 품종이 다르다보니 외국 것처럼 짙은 색 와인은

잘 안나옵니다. 대신 향이 좋고 맛도 달콤해서 우리나라 음식과 잘 어울립니다.

 

 광명동굴에 들어와있는 국내산 와인이 어느 정도 규모인지요?

10개 지역 16개 와인 생산지 와인이 들어왔는데 앞으로 더 늘릴 계획입니다.

전국대회 수상 실적이 있고, 판매와 시음에서 좋은 평을 받은 와인만 취급하고 있습니다.

현재 수도권에서는 국내 와인이 유통되지 않는 실정입니다.

홍보와 유통,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국내 와인 생산자분들이 광명동굴에 납품할 수 있으니

의의가 큽니다.

 

관람객들이 와인 시음을 즐거워하시던데 에피소드가 있는지요?

조금 준다고 화내는 분도 있습니다.

이게 무슨 한 잔이냐며 환불해달라는 분도 있었고요. 하지만 어르신들이 많이 드시고

낙상하면 안되니 조금씩 드립니다. 

어린 학생들도 부모님이 동의하면 향을 즐기는 정도로 맛볼  수 있습니다.

 

와인 판매도 하던데요. 많이 팔리나요?

마셔본 관람객들이 '생각보다 우리나라 와인이 맛있다.'고들 하십니다.

가격도 1~2만원대로 저렴해서 주말에는 200 병 이상 팔리기도 합니다.

 

 

광명동굴에서 특별히 와인 마시기 좋은 계절이 있을까요?
광명동굴은 여름에 피서 겸해서 오시는 분들이 많으니 그 때는 시원한 화이트와인이 어울릴겁니다.

가을에는 주변 단풍과 어우러지게 레드와인 드시는게 좋을거고요.

 

앞으로 와인동굴에서 펼쳐질 특별한 행사가 있는지요?

여름에 전국 와이너리들과 함께 하는 광명동굴 와인축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전국 지자체 와인이 다 올테니 직거래 장터에서 구입도 하고 와인과 함께 바베큐도 즐기시고,

공연도 볼 수 있습니다.

 


 

 


 


최정욱 소믈리에와 얘기를 나누며

 '역시 신토불이가 맞구나, 우리 입맛에는 우리 땅 와인이 제일이겠구나.' 싶었습니다.

그 동안 광명시가 영동, 무주, 안산 대부도 등지의 와인 생산자와

업무 협약를 맺었다는 기사를 종종 봤는데

그게 무슨 말인지 이번에 제대로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 와인이 광명동굴을 중심으로 주목받고

많이 팔렸으면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마침 어버이날도 다가오겠다.

나도 불면에 시달리는 엄마를 위해 와인 한 병 샀습니다. 

 

 

 


 

 

밖에 나오니 천지에 푸르름이 가득합니다.

동굴  밖에 여러 체험 부스가 사람들을 불러 모으고

스피커에서 울려퍼지는 음악은 흥겹기만 합니다.

 

 

 

 

 

 

 

오픈 카페에 가보니 벽면에 판매용 와인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진열장 안에는 각가지 종류의 임실 치즈가 구비되어있고요. 

국내산 와인과  치즈의 어울리는 찰떡 만남을 광명 동굴에서 본 셈입니다.

 

 

 

 

 

 

 

 요즘 와인에 해박한 지식을 갖고 즐기는 사람들이 많지만

우리 와인에 관심 기울이는 사람은 아직은 적지않나 싶습니다.

광명동굴 와인바가 우리나라 와인 산업 발전에 큰 역할을 해주리라 기대해봅니다.

 

그나저나 와인바를 다녀와서인지 와인이 땡깁니다.

인류의 오랜 친구로 몸에 좋은 성분도 많다는 와인,

이왕이우리 와인으로 한 잔, 좋겠지요?

광명동굴 홈페이지(http://cavern.gm.go.kr)에 가면

동굴과 와인바에 대한 자세한 안내가 있습니다. 

 

 

 

글·사진 | 온라인 시민필진 바다연꽃(옥연희)

http://blog.naver.com/lotusoc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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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이 가기 전에~ 그 봄빛을 담아두기 위해서 광명동굴 가는 길.~~

소리 없이 찾아온 봄이 이제 멀리 떠나갈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바람막이를 걸치고 가방을 주섬주섬 챙겨서 남은 봄날을 만끽하러 길을 나섭니다.

 

 

 

 

 

 

나무의 겨울 눈들이 싹을 틔우던 날이 엊그제 같은데 이제 만개해서 파란 하늘을 온통 뒤덮고..

그 잎들이 이제는 하나씩 떨어져서 남은 봄을 눈으로 마음으로 담아 놓으라고

아름다운 낙화를 하고 있기도 합니다.

봄날이 가기 전에~

어디를 가서 봄날을 만날까 생각하다가 차를 돌려 광명동굴로 가는 길이랍니다.

 

 

여름에 시원한 피서지로 아이들과 자주 오곤 했는데 새로 개장한 광명동굴은 사뭇 다른 얼굴이네요.

4월 4일 새로 개장한 동굴 안에는 아쿠아월드를 비롯해서 와인동굴은 물론

다양한 테마파크가 가득하네요.

창문을 열고 봄바람을 맞으면서 배꽃이 피어난 길로 드라이브 코스를 잡아 봅니다.

차를 세울 수 있는 주차장이 넉넉해서 다행입니다. 물론 대중교통을 이용해도 좋고,

 등산을 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광명시 자원회수 시설 건물도 예쁘게 변신했네요 빨간 건물에 하얀 구름이 둥실 그려져 있습니다.

 

 



 

 

광명동굴 가는 길~~ 이젠 제법 싱그러움이 묻어나는 산책길입니다.

바람이 불어오면 하얀 벚꽃이 살포시 꽃잎을 날려주니 꽃비를 맞으면서

룰루랄라 그렇게 봄날은 가고 있지만 새싹들이 고개를 내밀고..

그 봄날은 또 다른 생기를 불어 넣어 주고 있는 듯 합니다.



 


 

 

예전에 없던 카페도 생겼네요. 커피 한 잔 여유롭게 마시면서 주변 공기를 들이마셔 봅니다.

자연 속에서 함께 할 수 있는 멋진 카페가 아닐까 싶네요?

 

 

 


 

 

봄기운을 만끽하면서 천천히 산책길도 걸어 봅니다.

화사한 벚꽃이 만개한 풍경....

자연이 얼마나 큰 선물인가를 알게 하는 시간이네요.
 

 

 

 

 

 

졸졸졸 흐르는 시냇물 소리가 마치 음악소리 같네요.

자연의 소리를 들으면서 얼굴 가득 불어오는 봄바람을 느껴봅니다.





 


동굴 요정 아이샤와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 아이샤 숲으로 걸어 들어가 봅니다.

동심으로 돌아간 듯.. 이름도 예쁜 숲이네요.

다음번에는 봄 소풍 도시락을 싸가지고 와서 이곳에서 먹어야겠어요.

요정님~~ 제가 만나러 갑니다.. 어디에 숨으셨나요?

 

 

 


 

 

쉴 수 있는 휴식공간들이 마련되어 있는데요.

와~~우 재미있는 모양의 독특한 벤치들이 만들어져 있어요.

광명동굴에 맞게 광석을 캐던 망치 모습을 형상화한 벤치를 비롯해서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모양의 벤치와 아낌없이 주는 벤치까지.. 휴식과 함께 보는 즐거움도 주네요.


 



 

 

광명은 볼거리가 참 다양한 도시랍니다.

광명에는 제8경의 볼거리가 있는데요. 그중의 제5경인 광명동굴로의 나들이랍니다.

요즘 스탬프 여행들 좋아하시지요. 저도 스탬프 꾸~욱 찍어 봅니다.

 

 

 


 

 

그 옛날 역사 속에서 금을 골라내던 곳에도 지금은 봄이 가득 내려 왔네요.

투박하던 그곳에는 예쁜 꽃들이 심어져 있고.. 주말이면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소리가 가득하겠지요.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함께 손을 잡고 공존하는 곳이란 생각이 듭니다.

 

 

 


 

 

광명동굴 주변으로 등산을 하기 전 잠시 새로운 모습으로 탄생한 도심 속 동굴테마파크

광명동굴의 모습을 살짝 구경해 보았습니다.

 

이름도 아름다운 바람길을 시작으로 와인 시음도 할 수 있는 와인동굴,

아름다운 불빛으로 수를 놓은 빛의 공간, 황금궁전과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신비로운 공간인 동굴 아쿠아월드.

즐거운 공간으로 탈바꿈한 광명동굴의 모습에 감탄이 절로 나왔답니다.

과거 삶의 아픈 기억이 담겨서 칙칙할 것만 같은 동굴 안이 아름다운 공간으로 꾸며져 있더라고요.


 
 


 

 

때론 시원한 피서지로, 연인들의 이색적인 데이트 장소로,

가족들이 함께 나들이를 나오는 체험공간으로....

앞으로 광명동굴이 많은 사람들이 찾는 힐링의 장소가 되길 저도 응원해 봅니다.
 

 

 


 


 

다시 동굴에서 나와 천천히 봄마중을 나갑니다.

하늘을 가득 덮은 하얀 목련이 봄을 잡고 있지만 어느새 바닥에는 봄이 떠날 준비를 하기도 합니다.

 

 

 

 

 

 

 

하얀 팝콘처럼 꽃송이가 하늘을 가득 메운 날도 있었지만

이젠 제법 듬직하고 싱그러운 초록의 잎사귀가 함께 있는 모습에서 미소가 지어지네요.

 

 

 

 

 

 

화사한 봄빛을 받아 또 다른 나무에서는 새싹을 틔우고 있는 모습입니다.

또 어떤 꽃들이.. 어떤 나무들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저도 너무 기대된답니다.

 

 

 

 

 

 

분홍색의 박태기나무에서도 꽃들이 피어나기 시작합니다.

모든 것이 우리에게 주는 자연의 신비로운 선물인 것을 알기에 오늘도 감사하기만 합니다.

 

 

 

봄날이 가는 걸 아쉬워하고 있는 저의 모습과는 달리

봄은 봄대로... 여름은 여름대로... 언제 어디서나 최선을 다하는 자연의 모습에서

또 한 번 살아가는 자세를 배우고 나서야 천천히 동굴 길을 내려옵니다.

자연과 시간은 늘 그렇게..  저를 키워가고 있네요.

 

 

글·사진 | 광명시 온라인 시민필진 허브향기(이연옥)

http://dusdhr2706.blog.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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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새로운 시작!

도심 속 동굴 테마파크로 태어난 광명동굴 스토리

 

 


2015년 4월 4일

오늘은 수도권 유일의 동굴 관광지 광명동굴이 도심 속 테마파크로 새롭게 태어나는 날이다.

동굴 요정 아이샤와 친구들을 만나러 가는 길.

광명동굴 입구 살랑대는 봄바람에 하얀 속살을 드러낸 백목련이 탐스럽다.

 

 

 

 

 


지난해까지 무료로 개방하던 광명동굴은 도심 속 테마파크로 완벽하게 변신 후

입장료를 받기로 했다는 거~~

하지만, 광명시민이라면 약 40% 할인이 된다는 거~~ ㅎㅎ

매표소 앞 관광객들의 표정이 마냥 즐거워 보인다.

 

 

 


 


매표소를 지나 도착한 동굴 입구

아침 일찍부터 광명동굴 오픈 축제를 축하하기 위해 몰려든 인파로 인해

광명동굴 입구는 발 디딜 틈이 없었다.
우와~~ 이게 바로 말로만 듣던 인산인해? ㅎㅎ

 

 

 

 

 


광명동굴은 1912년 시흥광산으로 등록을 하고,

1972년까지 60년간 금, 은, 동, 아연 등을 채굴하던 곳이다.


상상이상의 재미와 감동을 찾아 떠나는 동굴 탐험!

즐길 수 있는 광명동굴 안으로 아이샤와 친구들을 따라 들어가 보자.

 

 

 


 

 

 LET'S GO!

 

 

 


 


광명동굴이 얼마나 달라졌을까 궁금했는데, 입구에서부터 달라진 점을 찾을 수 있었다.

예전에는 동굴을 탐방할 때 안전모를 착용해야 했는데, 

이제는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고도 안전하고, 편하게 구경할 수 있다.

 

 

 



 

 


 

 

 

그리고 아이샤와 친구들을 따라가다 보면

테마파크의 명성에 걸맞게 새로워진 다양한 관람거리

(빛의 공간, 황금길, 동굴 아쿠아월드, 황금패  소망의 벽, 동굴지하세계)도 만날 수 있다. 

 

 

 

 

 


"동굴 속에 이렇게 재밌는 것이 많이 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친구들이랑 이곳에서 숨바꼭질을 하면 정말 재밌을 것 같아요."

호기심 많은 ** 군은 광명동굴을 입체적으로 볼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모형 앞에서

마냥 신기한 듯 바라보았다.

 

수도권 유일의 동굴 테마파크를 찾은 아이들에게

상상 이상의 재미와 감동으로 기억되길 바란다.

 

 

 

 

 


와인을 즐기며 이국적인 분위기에 흠뻑 젖을 수 있는 와인동굴.

광명동굴 동측에 위치한 와인동굴은 와인 시음 및 판매는 물론,

와인 전시장, 와인 체험장 등 와인과 더욱 친숙하게 만날 수 있는 공간이다.  

 

 

 

 

 


와인동굴의 이국적인 분위기와 신비로움에 푹 빠졌더라도

광명동굴을 나가기 전 동굴 요정 아이샤와 친구들을 위해

황금패 소망의 벽에 소원하나 매달아 놓거나,

전자 방명록에 흔적 하나쯤은 꼭 남기고 가자.

 

 

 

 

 


광명동굴 입구에는 아이샤와 친구들을 직접 만나 함께 뛰어놀 수 있는 동굴 요정 아이샤의 숲이 있다.

2015년 새롭게 조성한 시민의 숲으로 다양한 나무와 벤치,

잔디가 심어져 여유로운 산책을 즐길 수 있다.

 

 

 

 

ㅎㅎ아이샤와 친구들은요~~

 

옛 신화 속 인물이며 광산이나 동굴 속에 사는 난쟁이다.

 

'아이샤'가 나타나는 곳은 금, 은, 보석이 많이 발견되며

대장장이로서의 능력도 뛰어난 아이샤가 만드는 물건들은 마법의 힘을 갖게 된다.

빛을 보면 흙으로 변하기 때문에 주로 밤에만 활동하며 어두운 곳에서도 잘 볼 수 있다고 하니

동굴 안에서 아이샤를 찾으면 인사라도 꼭 나눠보길 바란다. ㅎ

 

 

 

 


 

 

야외에는 동굴 안에서 보고 느꼈던 신기한 세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장이 마련되어 있다.

체험은 동굴 매표소에서 표를 구매한 후 이용할 수 있다.

운이 좋으면 예전 광명동굴에서 채취했던 금과 은을 찾을 수도 있으니 서둘러 체험장으로 가 보자.

 

 

 

 

 

 

"황금을 찾으면 아무도 모르는 곳에 잘 보관해 둘 거예요."

금을 찾으면 어떻게 할 거냐는 질문에 야무진 표정으로 대답하던 ** 군은

제가 살고 있는 수원에는 이렇게 멋진 동굴이 없다며,

광명으로 이사 오고 싶다고 했다.

 

 

 

 

 

**군 환영해요~~ㅎ

 

 

 

 

 


광물 채취 체험이 끝나면 광물 박사 권태호 선생님께

자신이 채취한 광물에 대해 배워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아이들이 광물에 대해 신기한 듯 질문을 해 오면 나도 모르게 알려주고 싶어서 신이 나신다.

광명동굴이 아이들에게 호기심과 반짝이는 상상력을 심어주는 그런 역할을 하길 바란다."

(세계 광물 보석 박물관 권태호 대표)

곧미녀가 채취한 광물은 과연 뭘까요~~~~^^

 

 

 

 

 


광명동굴을 찾은 방문객들이 동굴 주변 풍경을 즐기며 향긋한 차 한 잔 마실 수 있는 동굴 노천카페.

노천카페에는 더치커피를 비롯한 음료, 과자류, 분식류 등을 판매하고 있다.

 

 

 

 

 

 

그리고 4월 4일과 5일 야외공연장에서는

 국내 최초 여성 드러머들의 퍼포먼스, 콜라보레이션 공연, 광명시립농악단 공연,

삐에로의 마술 공연, 힙합, 비보이 등 다이나믹 댄스 공연 등

광명동굴 오픈 행사를 축하하는 많은 공연이 진행되었다.



 


 


광명동굴 오픈식 취재를 마치고 내려오는 길

매표소 앞은 아직도 사람들로 장사진을 이루고...

노천카페에서는 그윽한 커피향이 새 나오고...

 

 동굴 앞 길가에 핀 탐스러운 백목련 너머로 자원회수시설의 하얀 구름이 바람에 살랑거린다.

그 바람을 타고, 목련꽃 하얀 향기가 동굴 위로 날아간다.


 돌아오는 5월에는 정겨운 숲 속 길을 달릴 코끼리 차를 타고

동굴 요정 아이샤와 친구들과 함께 동굴 나들이를 떠나봄이 어떨지....

 

 

 

글·사진 | 광명시 온라인 시민필진 곧미녀(김경애)

Blog http://blog.naver.com/hvhk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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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곧미녀 2015.04.08 17:23

    영자님. 수고했어요~~ㅎ

 

2015년 광명동굴 오픈 축제

- 새롭게 쓰는 100년, 광명동굴! 설레는 첫 번째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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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제왕, 킹콩, 호빗, 아바타 등 특수효과와 특수 소품을 담당했던 리처드 테일러 경이 광명동굴을 방문했습니다.

 

 

 

 

 

광명시는 9월 30일부터 10월 29일까지 판타지 콘셉트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하였는데요, 심사위원으로 리처드 테일러 경이 함께 했습니다. 총 3편의 수상자 중 1등인 최우수 수상자에게는 뉴질랜드의 웨타 워크숍 견학 기회가 주어집니다.

 

 

 

 

 

리처드 테일러 경은 일찍부터 광명동굴을 방문해 출품작을 꼼꼼히 보며 평가했습니다. 세계적인 컨셉 디자이너인 만큼 작품에 대해 완벽함을 추구하는 모습이 역력했습니다.

 

 

 

 

 

패트릭 라타 뉴질랜드 대사와 컨셉 기획을 한 영화 대장간 이남진 대표의 감사 인사가 있었습니다.


 

 

 

 

 

강의 전 아바타, 반지의 제왕, 킹콩의 메이킹필름이 방영되었습니다. 이어 '웨타 워크숍의 작업과 콘셉트 디자인의 중요성'이란 주제로 리처드 테일러 경의 강의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는 개념에서 모든 것이 시작된다고 했습니다. 영화 속의 갑옷, 무기, 사람들, 미니어처, 의상, 특수분장, 차량 등 이 모든 것이 컨셉 디자인이라고 했습니다. 논쟁의 여지는 있지만 좋은 디자인은 좋은 디자이너가 있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리처드 테일러 경의 핵심은 바로 인적자원 (human resource)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녀들이 디자인을 공부한다면 큰 기회를 갖고 있는 것입니다. 그건 디자인으로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디자이너는 세상을 더 좋게 만들 것입니다. 좋은 디자인은 영원한 역사와 유산으로 남을 것이기 때문이죠. 젊은 디자이너는 이런 기회를 갖고 있는 것입니다." 리처드 테일러 경은 시종일관 열정에 가득 찬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당신이 영화의 컨셉 아티스트로 일한다면, 세상에서 가장 어두운 미술관인 영화관에서 당신들의 작품을 많은 사람들이 보게 되는 것입니다.”라며 컨셉 아티스트의 비전(vision)에 대해 자신의 소신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설국열차'라는 영화를 통해서도 수십, 수 억 명의 사람들에게 자신의 작품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한국의 예술가가 전 세계인에게 예술을 전달할 수 있는 것이죠."라는 말을 통해 컨셉 디자이너의 강한 파급력에 대해서도 이야기했습니다.

 

 

 

 

 

그는 이번 심사를 신중하게 했으며 심사하면서 작품을 '일러스트레이션'과 '컨셉 아트'로 분류했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일러스트레이션은 그림 안에 하나의 의미가 있는 아름다운 그림. 즉, 바로 그 순간의 그림을 보여주는 것이고, 컨셉 아트는 관객들이 더 보고 싶은 것을 보여주는 것으로 새로운 문명과 문화를 만드는 것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자신이 만든 컨셉을 보여주는 것은 여러분의 능력이며, 전 세계 아주 소수의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킹콩은 만개의 컨셉이 있었습니다. 그중 3~4천 장만 사용했고 다시 몇 천장을 그렸습니다. 돌을 쪼는 것처럼 컨셉아트는 발견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컨셉 아티스트의 인생입니다. 반만 최선을 다했다고 하면 안 됩니다. 매일 새롭게 영감을 주는 세계를 찾아야 합니다. 컨셉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면, 세상을 관찰하는 능력을 배우고 열정과 끈기를 가지세요!"

 

 

 

 

 

이후 질의응답 시간이 진행되었습니다.

 

"서울예술대학교 학생입니다. 초등학교 때 '반지의 제왕'을 보고 영화감독을 꿈꾸었습니다. 제 꿈이 약해질 때쯤 '반지의 제왕' 스페셜 필름을 보았습니다. 그 작품을 만든 분이 눈앞에 있다니 놀랍고 믿기지 않네요. 이번 컨테스트에 출품하지는 않았지만 리차드 테일러경에게 인사하고 싶어 일어났습니다. ^^"

리차드 테일러 경 : 감독이 되고 싶어 하는 분에게 하고 싶은 말은, 여러분은 가장 축복받은 시대에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youtube를 이용해 작은 자본으로도 영상을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젊은 영화제작자들은 적은 돈으로 영화를 만들고 최고가 될 수 있습니다. 제작비가 없다, 카메라가 없다, 특수효과 못한다고 말하지 마세요! 모든 것은 손바닥 안에 있으며 좋은 이야기만 있으면 세상 사람들에게 들려줄 수 있습니다."

 

 

 

 

 

"컨셉 아트를 공부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웨타 워크숍의 대표로 많은 일을 하셨는데요,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리처드 테일러 경 : 웨타 워크숍, 티브이 프로덕션, 웨타의 컬렉터블 모형, 웨타 케이블과 상점 및 박물관, 출판사, Stardog LP 등을 하고 있고요, 앞으로는 영화 박물관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카데미도 만들어 전 세계 젊은이가 웨타 워크숍에서 공부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웨타 워크숍에 인턴십이 있다면 설명해주세요."

리처드 테일러 경 : 공식적인 인턴십은 없습니다. 이번 공모전에서 우승한 사람도 웨타 워크숍에 올 수 있습니다. 지금 웨타 워크숍엔 2명의 중국인이 있는데요, 영어를 전혀 못 합니다. 중국에서 이들을 만나고 6개월 이내에 뉴질랜드에 오라고 했거든요. 이렇게 열정이 있고 하고 싶은 기술만 있다면 웨타 워크숍에 올 수 있습니다. 인턴십은 그림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꿈꾸는 영감을 받는가’가 중요합니다.

 

"판타지는 당신에게 어떤 의미인가요?"

리처드 테일러 경 : 머릿속이 판타지로 가득 차 있다면, 당신 손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제가 12살 때 농장에 놀러 갔는데, 땅을 파서 진흙을 가지고 머릿속의 형상을 직접 만들었습니다. 지금도 역시 그때와 똑같이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영감은 어떻게 얻으시나요?"

리처드 테일러 경 : 닥터 후, 선더버드, 프랑스 루브루박물관, 영국 런던 여행 등이 제 영감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강의를 듣던 중 생각나는 키워드는 ‘사람’이었습니다. 유능한 재능이 있는 전 세계 젊은이들을 끌어들인다면 웨타 워크숍은 당연히 전 세계 최고의 권위 있는 기관이 되겠죠.

 

우리나라도 창의정신과 판타지 산업을 육성하여, 젊은 인재를 흡수할 수 있는 제도적 기틀이 마련되어야 하겠습니다.

 

 

글·사진  | 광명시 온라인 시민필진 슈퍼맨(김창일)

사진 | 시 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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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은지사랑 2014.11.07 09:11

    반지의제왕, 아바타감동적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