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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민공동프로젝트

광명시 온라인 시민필진 워크숍~~예쁜 가을 즐기며 열공!! -광명을 보면 대한민국의 미래가 보인다- 2015 하반기 광명시 온라인 시민필진 워크숍 예쁜 가을 만끽하며 시설 좋고 밥맛 좋기로 입소문 난 비전센터에서 하반기 광명시 온라인 시민필진 워크숍을 가졌습니다. 비전센터에서 "비주얼 씽킹" 블로그 트렌드와 "소통" 주제의 액션 러닝 열공 후 아침고요수목원으로 이동해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하며 사진촬영 대회를 겸한 힐링 워크숍~~ 2015년 가을을 광명 시민필진 활동 덕분에 멋지게 보낼 수 있었다죠. 활기 넘치는 광명 시민필진 워크숍 현장으로 GO GO~~~ "비주얼 씽킹" 블로그 트렌드와 "소통"주제 액션 러닝 일단 제가 접하지 못한 강의라 호기심 만발~~~!! 신이 나를 만들 때..........의리는 팍팍 인심 좋게 3스푼 넣은 거 같고, 유머 감각은 넣으려.. 더보기
일상을 그리다 - 마을방송단 '왁자지껄’을 소개합니다. 산을 오르기 전에 산을 바라보면 아름답습니다. 그러나 산속에 사는 나무들은 자신의 모습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볼 수 없습니다. 멀리 떨어져서 보아야만 그 어우러진 아름다움이 보입니다. 그렇다면 내 일상은 어떤가요? 나의 반복된 일상은 하루하루가 지극히 평범하면서 지루하게 느껴지기도 하죠~ 그런데 내 일상을 영상으로 들여다본다면 그 일상이 얼마나 아름답고 소중한 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바로 그 역할을 '왁자지껄'이 하려고 합니다. '왁자지껄’은 하안종합사회복지관에서 만든 마을방송단입니다. 정병오 관장님의 적극적인 지원 아래 지난 5월부터 회원을 모집, 중학생부터 대학생, 주부 등 일반인 13명으로 출발하였습니다. 오리엔테이션 후에는 주현숙(다큐멘터리 감독) 감독과 6회의 수업을 거치며 촬영, 편집 등을 .. 더보기
여름의 끝자락에 초록을 담다 - 여름을 보내기 아쉬워 카메라를 들고 집을 나서본다. 나를 강렬히 내리쬐던 태양은 잘 보이지 않고, 시원한 바람이 내 얼굴을 쓸어준다. 내 아침잠을 깨우던 매미 소리도 이제 서서히 작아지고 있다. 여름이 가는 걸까? 이제 푸른 잎을 볼 수 있는 시간이 별로 없다. 여름을 보내기 아쉬워 카메라를 들고 집을 나서본다. 이번 여름은 비가 별로 내리지 않았었는데, 요새는 늦바람이 불었는지 가을이 찾아오는 소리가 들림과 동시에 빗소리가 종종 들린다. 간만에 물을 먹은 풀들이 싱그러워 보인다. 나는 덥지도 않고, 춥지도 않은 습도 0%의 날씨를 참 좋아한다. 그런 내 마음을 알았는지 바람이 나를 향해 불어온다. 통통하게 물오른 부들도 기분이 좋았는지 나를 향해 웃어주는 것 같다. 도덕산에 있는 토끼가족들도 가을이 오는 바람의 냄새를 맡았는지 철망 사이로 킁킁거리기를 .. 더보기
2nd anniversary - 태어난 지 2년, 광블에 중독되다 저는 요즘 광블 홀릭 중입니다. 광블에 너무 빠져서 친구들이 '광블 중독 아니냐.'할 정도로요. 살짝 오바인가요? 아마 저의 광블 이야기를 들어보시면 '광블 중독'이 결코 과한 표현이 아니라는 것을 아실 거에요. 매달 있는 시민필진 정모가 기다려지고 어떤 재미있는 사서 고생거리를 할까 하고 설레거든요. 광블 홀릭인 천둥의 광블 이야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광블은 '광명시민공동프로젝트'로 광명시 공식 블로그랍니다. 시에서 운영하는 공식 블로그지만, 실제로는 저같은 평범한 시민, 즉 온라인 시민필진이라는 사람들이 협업으로 만들어가는 팀 블로그 형식의 블로그예요. 생긴 지 6개월만에 '2011 대한민국 블로그 어워드'에서 공공부문 최우수상에 이어, 2012년에는 기초지자체 부분 대상까지 받은 품격 있는 블로그.. 더보기
거대한 프로젝트, 위대한 만남 - 광블호의 새로운 출발을 위한 MISSION을 수행하라 지금은 봄입니다. 봄날 중에서도 가장 눈부신 봄날을 가진 5월은 세상을 가장 찬란한 빛으로 가득 채우기 위해 분주하지요. 그런 까닭에 광블 운영자 정미는 광블호가 새롭게 출항하기에 이보다 더 좋은 때는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나 봐요. "제리님! 렌즈님! 윰님! 미오끼님! 여기요~~~" 그리고 나 곧미녀도.... 받아 든 영자의 미션카드. ㅎㅎ 광명시의 거인으로 나온 광블운영자가 손으로 한 땀 한 땀 정성 들여 만든 3기 필진 모집 홍보물이 드디어 완성되었어요. 이제부터는 광명시의 홍보망과 필진들의 발로 뛰는 노력을 총동원해서 광블호에 탑승할 새로운 선원을 찾는 일만 남았네요. 영자의 미션을 받은 필진들이 보내온 첩보작전 같은 인증샷입니다. 발 빠른 렌즈님의 첩보활동은 섬세하고 꼼꼼합니다. "숨은 광명.. 더보기
코드명 506 : 거리상륙작전 - 광명시 공식 블로그 책자 '506일간의 항해일지'를 배포하라! 벌써 작년의 일이 되었다. 시민 필진들이 모여 블로그 포스트를 모아 책자로 만들자고 의기투합했던 때가.지면의 한계가 있는 책자를 만들기 위해  블로그의 많은 포스팅들을 선별하였다. 그리고 드디어 2012년 11월 책자로 태어났다. 관련 포스트 : 광명시 공식 블로그 책자, "광명시민공동프로젝트호, 506일간의 항해일지" 발행'생각을 조심하라, 말이 된다. 말을 조심하라, 행동이 된다.'하지만 광블의 시민필진들이 협업할 때는 조심하지 않아도 된다. 언제나 시민필진들은 생각을 말로 내뱉고 그대로 행동에 옮기기를 매우 즐겨 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사서 고생하기를 마다하지 않는 광블 가족이다. 우리는 언제 어디서 어떻게 광블 책자를 배포하고 동시에 홍보를 효과적.. 더보기
시민필진 여러분 축하드립니다! - 2012 대한민국 블로그어워드 '대상' 안녕하세요. 광명시 공식 블로그(광블) 운영자입니다. 오늘은 매우 반가운 소식을 들고 왔습니다.^^ 이미 몇몇 필진은 필진카페에서 소식을 들으셨을 거예요. 또 몇몇 필진은 결과가 나오기 훨~ 씬 전부터 예상을 하셨을 테지만요. 후훗. 네, 바로 그 소식입니다. 위에 사진에도 적혀있듯, 우리의 광블이 2012 대한민국 블로그어워드에서 공공부문 기초지자체 '대상'을 받게 되었답니다!!!!! ^o^ 광명시민필진 여러분, 축하드립니다! 이 상은 올 해 포스팅을 해주신 시민필진 모든 분들의 것입니다. 광블이 지금까지 순항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투표기간 동안 열심히 응원해주신 광명시민들과 광명시 공무원들, 그 외 광블과 광명시를 사랑해주시는 많은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자 이제, 맘놓고 더욱 .. 더보기
SNS 소셜시민학교, 302호 - 닭큐의 놀이터. 두 번째 이야기, 소셜 & 블로그 강좌, 강의 가을이 주춤주춤 발걸음하기 시작하던 지난 달 11일 저녁 7시. 닭큐의 놀이터 SNS 소셜시민학교, '눈높이 광명시 블로그 함께 만들기 프로젝트' 그 두 번째 강의가 시작되는 시간, 평생학습원 로비 기둥에서 강의실을 안내하는 작은 종이를 만났습니다. 저 노란 기둥처럼 302호 강의실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 그는 노란색 열정으로 그의 심장을 방망이질하고 있을 겁니다. 첫번째 이야기 : 닭큐의 놀이터로 오세요 - 시민필진 신우수, 광명시평생학습원에서 강의를 하다 "자~ 시간이 되었으니 놀아볼까요?" 시작 멘트를 날리는 그가 생각보다 여유로워 보입니다. 지난 첫 강의때와는 달리 오늘은 긴장섞인 헛기침과 강의 메모를 뒤적이던 어설픈 모습을 찾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강단에 선 그를 응원하러 부모님까지 오셨으니.. 더보기
블로거, 시민필진 되다 - 2기 필진의 눈으로 바라본 광블 출범 1주년 행사 은똥c와 수미정은 광명시에서 온라인 시민필진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수미정 시민필진이 만들어가는 광명시공식블로그의 1주년 기념 시민필진 간담회가 2012년 6월 28일 늦은 7시에 있었답니다. 작년에 출범해서 벌써 시민필진 2기를 맞이했지요. 저도 이날 2기로 위촉받기 위해 참석했어요~ 은똥c 광명에 이사온 지 거의 5년째가 되어 가는데요. 왠지 정말 이제부터 인생에 광명이 비치는 느낌이랄까? 광명시민필진 위촉식을 한다고 하여~ 일을 서둘러 끝내고 광명시청으로~ 헥헥~ 걸어서 갔습니다. 사실 전철로 한 정거장 거리이지만 다요트 해야 하기에 열심히 걸어서 갔더니 땀이 비 오듯... 쿠헤헤헤~ 5년째 살지만 광명시청은 처음 본 은똥c. 은똥c 사실... 일반인들이 살면서 나랑은 참 먼 곳이라고 생각하는 곳 .. 더보기
저 드디어 한살 됐어요(2) - 광블이 진짜 부모는 시민 저 드디어 한살 됐어요(1) - 태어난 지 1년, 광블이 말하다 더보기
저 드디어 한살 됐어요(1) - 태어난 지 1년, 광블이 말하다 오늘은 제 생일이에요. 제가 세상에 나온 지 딱 1년이 되었죠. 제 이름은 호적에 ‘광명시민공동프로젝트’라고 올라가 있어요. 그런데 주위에서는 그냥 저를 ‘광블’이라고 부른답니다. ‘광블’이 바로 제 애칭인 셈이죠. 제가 처음 세상에 나오던 날 사람들은 하나같이 저를 의심했어요. “‘광블이’ 쟤가 잘 클 수 있겠어?” “쟤도 ‘그렇고 그런’ 애들 중 하나지, 뭐 별반 다르겠어?” 하지만 제가 한 살이 된 지금은 아무도 저를 평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답니다. 왜냐하면 저를 키워주는 아빠·엄마가 다른 애들의 부모님들과는 좀 다르거든요. 저처럼 공공기관에서 태어난 다른 애들은 대부분 ‘블로그 전문 위탁업체’라는 부모님을 두고 있대요. 그런데 저희 아빠·엄마는 ‘시민 필진’이라는 정말 개방적이고 생각이 확 트인 .. 더보기
나를 즐거운 참여자로 만들어주는 소식지 - 2012년 5월 24일자 광명소식지 제328호 리뷰 광명에 살면서 아무 정보도 없어서 한동안은 심심하게 살았던 것 같아요. 그나마 두 달 전부터 광명시민공동프로젝트(광명시 공식블로그)를 통해서 광명시의 행사 등 각종 정보를 알게 되고, 광명시 안에서 참여할 수 있는 행사들을 즐겁게 체험할 수 있었답니다. 그러다 얼마 전, 광명소식지가 있다는 걸 알고 시민회관에서 가져와서 보게 되었어요. 정말 시정활동이며 광명시의 행사를 한눈에 볼 수 있어서 너무 좋더라구요!! 1면에는 아무래도 가장 중요한 광명시의 시정 활동과 그달의 중요 행사 내용이 실리고 있겠죠? 그런데 무엇보다 1면 하단으로 눈이 저절로 향하게 되네요. 바로 광명시민공동프로젝트의 배너가 실린 게 보였어요. 이번호를 시작으로 계속적으로 이 부분에 자리하게 될 거래요. 광명시 시민필진들이 쓴 주옥같은 .. 더보기
나와 광블 스토리 II - 윰에게 광블이란? '내 삶의 가로등' 나와 광블 스토리 II 윰에게 광블이란? '내 삶의 가로등' 광명시 온라인 시민필진 윰(허유미) Blog. http://humayu.tistory.com 행복한 문으로 출발 2011년의 마지막 날, 우리 가족은 신년을 맞이할 몸단장을 위해 찜질방을 찾았다. 그 안에서 사람들과 신년을 맞이하고 집으로 돌아오던 차안에서 나는 창밖의 풍경을 내다 보았다. 신년 첫날 새벽의 도로에는 흰눈이 살짝 뒤덮여있고, 적막이 흐르는 천위의 육교도, 수많은 가로등도 밝은 빛으로 어두컴컴한 그 길을 환하게 밝혀주고 있었다. 이 풍경을 보면서 문득 '나에게 광블이란 이런 가로등 같은 존재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나는 온라인 시민필진이 되어달라는 몇 번의 부탁을 거절했었다. 무엇을 해야 하는지도 몰랐기에 쉽게 승락.. 더보기
태어난 지 반년, 광블을 논하다 5 - part 5. 무한질주, 그 시작점에 다시 서다 태어난 지 반년, 광블을 논하다 5 part 5. 무한질주, 그 시작점에 다시 서다 광명시 온라인 시민필진 글. 홍선희 / 편집. 한결, 곧미녀, 닭큐, 솔솔, 윰, 세린 그림. 세린 #part 1. '소통의 시작' #part 2. '시민을 키워 도시를 키우자!' #part 3. '시민공동프로젝트호, 소셜의 바다로!' #part 4. '혁신의 키워드 : 협업' #part 5. ‘무한질주, 그 시작점에 다시 서다’ 시대의 요구, 시민의 요구에 딱 맞는 발상의 전환이었을까? 광블은 탄생 반년도 채 안 돼 집중조명을 받는다. 지난 10월 말 3차 필진 강좌에 성남시, 시흥시 등 홍보 관련 담당자들이 함께 참석해 광명시의 행보를 본받고 싶어 했다. 시 홍보실에는 전국 지자체의 문의 전화가 쇄도한다. 최근 홍보실.. 더보기
태어난 지 반년, 광블을 논하다 4 - 혁신의 키워드 '협업' 태어난 지 반년, 광블을 논하다 4 part 4. 혁신의 키워드 : '협업' 광명시 온라인 시민필진 글. 홍선희 / 편집. 한결, 곧미녀, 닭큐, 솔솔, 윰, 세린 그림. 세린 #part 1. '소통의 시작' #part 2. '시민을 키워 도시를 키우자!' #part 3. '시민공동프로젝트호, 소셜의 바다로! #part 4. 혁신의 키워드 : '협업' 광블의 위력이 입소문을 타기 시작한다. 필진 모집공고를 놓친 사람들은 직접 카페를 찾아 필진 활동 의사를 밝히기도 한다. 그래서 광블은 필진을 아예 수시 모집하기로 한다. 파워블로거 한결님(필명)을 비롯한 수많은 사람이 이후로도 줄곧 광블의 문을 노크했다. 다양성을 극대화하면 비로소 융합의 창의력이 도출될 터이니, 이 같은 프런티어 정신이야말로 혁명이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