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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 좋은 안전도시 - 꿈나무들과 함께 광명시 U-통합관제센터를 동행했어요. 여러분은 U-통합관제센터에서 어떤 일을 하는지 아시나요? 광명시민의 안전을 책임진다는 이곳에서 어떤 일을 하는지 우리의 꿈나무 (예란 유치원생) 들과 함께 동행한 이야기를 풀어볼게요. U-통합관제센터란 각종 CCTV 의 관제기능을 통합·연계하고, 지능형 교통정보 시설물을 운영하여, 효율적으로 도시자원을 관리함으로써 시민들에게 도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범죄 및 재난˙재해 발생 시 유관기관과 신속하게 합동 대응하여 시민의 재산을 보호하는 안전 도시의 기반 시설입니다. 안전도시를 구축하기 위한 기반 시설로는 광명 경찰서, 광명 소방서, 광명시 재난상황실 유관기관의 협력을 통해 범죄, 교통, 각종 재난· 재해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고 있습니다. 저는 CCTV 하면 아파트 주변이나 도로에.. 더보기
동굴의 무한변신 - 광명가학광산동굴 '예술의 전당'서 열린 시.군 순회 토론회 광명가학광산동굴 '예술의 전당'개관과 '중부일보' 창간 22주년을 기념하여 가 지난 6월 27일 광명가학광산동굴 내의 '예술의 전당'에서 열렸습니다. 1. 판타스틱한 토론공간- 예술의 전당 '중부일보, 경기개발연구원, 광명시'의 공동주최로 열린 이번 토론회는 대한민국 제1의 안전도시 구축을 표방하는 광명시에서 열렸다는 데에 더욱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겠죠. 토론회에 앞서 국내최초 동굴 공연장인 광명가학광산동굴 '예술의 전당'에 울려 퍼진 '광명시립합창단'의 멋진 공연도 만날 수 있었답니다. 2. 안전사회 구축을 위하여 '이종국'(아주대학교)교수의 특강을 시작으로 「안전한 사회, 편안한 시민」이라는 슬로건에 맞게 소방공무원의 처우개선과 국민안전에 대한 심도있는 전문가 패널들의 토론이 시작되었어요. 중앙정.. 더보기
공원이 소근소근, 자연이 토닥토닥 - 봄을 품고 있는 너부대근린공원과 대화하기 올 겨울은 27년 만에 강추위가 찾아왔다. 폭설까지 자주 내려 빙판으로 외출이 그다지 쉽지 않았던 날씨였다. 그렇게 춥게 만든 겨울동장군이 지나니 한결 누그러진 겨울날씨도 있었다. 조금은 따뜻해진 날씨 덕에 눈 대신 겨울비가 내렸다. 그늘진 곳에 쌓였던 눈도 많이 녹았다. 앞뒤 창문을 활짝 열어 집안 환기를 시켰더니 마음이 개운해지는 듯하다. 청소를 마치고, 오늘 같은 날 너부대근린공원은 어떤 모습일까? 궁금했다. 거기에 가긴 너무 이른가? 그래도 내친 김에 조금은 가벼운 옷차림을 하고, 습관처럼 카메라 하나 들고 너부대근린공원을 찾았다. 너부대근린공원 가는 길 (주변이 아주 말끔해졌다.) 공원 입구에 들어서니 까마귀와 참새, 산비둘기 등 새들도 반갑다는 인사를 하는 듯 목청 높여 노래를 부른다. '아,.. 더보기
대한민국 제1의 안전도시를 꿈꾸다 - 광명시 U-통합관제센터가 그 꿈을 이룹니다 길을 걷다가 만나는 수많은 CCTV를 보면서 저것들은 어디서 관리를 하며 어떻게 관리를 하는 건지 저는 늘 궁금했답니다. 그런데 얼마 전 광명시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딸이 일을 시작하기 전, 광명시 투어를 하며 U-통합관제센터라는 곳을 다녀왔다고 합니다. 이곳은 제 궁금증을 충분히 풀어줄 것 같은 곳이었지요. 반가운 마음에 당장 딸이 다녀왔다는 광명시 U-통합관제센터에 연락을 해서 담당자분과 방문 약속을 잡았습니다. 오전 10시로 약속시간을 잡았는데도 푹푹 찌는 가마솥 같은 날씨 때문에 철산역 정류장에 내려 성애병원 옆 광명소방서 뒤에 있다는 U-통합관제센터로 가는 길은 만만찮게 더웠습니다. 소방서와 성애병원 사잇길로 들어간 곳에 자리 잡은 산뜻한 건물, 광명시 U-통합관제센터 3층 건물이 눈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