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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체험

나비, 보고 듣고 느끼다 - 오감으로 나비를 배우는 나비야 놀자 박물관 오늘은 꽃구경하러 다니는 나비는 물론 곤충들에 관해서 보고, 듣고, 만지고, 체험할 수 있는 '나비야 놀자 박물관'을 다녀온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인터넷 길 찾기에서 '나비야놀자 박물관'을 찾았더니 광명사거리에서 11번 버스를 타고 장절리에서 내리면 된다고 해서 내렸더니 안내판이 보이지 않습니다. '어디로 가면 될까?' 하며 두리번거리니 저 멀리 반대편 안양 쪽에서 오는 버스정류장에는 안내판이 세워져 있는데 광명동이나 하안동 쪽에서 오는 버스정류장에는 표지판 하나 없네요. 아무래도 광명동이나 하안동 쪽에서 오는 사람들이 많을 텐데 안내판 하나 없는 것이 너무 안타까웠어요. 어쨌거나 '나비야놀자 박물관'을 가려면 왼쪽에는 농협이 보이고 오른쪽에는 주유소가 보이는 장절리에서 내려 동쪽(사진에서는 왼쪽)으로.. 더보기
할머니가 들려주는 숲 속 이야기 - 시니어 숲 해설가들과 숲 속 여행을 떠나봐요 초록이 점점 짙어가고 있는 지난 21일, 23일 이틀에 걸쳐 현충근린공원을 찾았습니다. 현충근린공원은 모세로 삼거리를 지나 철산종합사회복지관 뒤편에 있어요. 현충근린공원은 그리 높지 않은 야산으로 산 위에는 현충탑이 세워져 있기도 하답니다. 현충탑은 1988년 8월에 시민의 뜻을 모아 건립하였다. 광명시에서는 매년 6월 6일 현충일 추모행사를 이곳에서 거행하고 있다. 또 현충근린공원은 시니어 숲 해설가들이 어린이집, 유치원 등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숲 해설을 하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저도 어린이집 어린이들, 시니어 숲 해설들과 함께 숲 속 여행을 함께하기로 했어요. 할머니 할아버지 시니어 숲 해설가들과 어린이집 아이들이 만나 서로 반가운 인사를 나눕니다. 인사가 끝나자 어떤 꼬마가 "할머니(아이들의 호.. 더보기
중앙도서관 '제49회 도서관주간' 행사 안내 중앙도서관에서는 제49회 도서관주간(4.12 ~ 4.18)을 맞아 광명시민의 감성증진과 독서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오니 관심있는 시민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도서관주간 공식주제 : 힐링이 필요한 순간, 도서관이 함께 합니다 ▣ 사전접수 : 저자초청 특별강연회, 가족문화체험 4. 8.(월) 부터 도서관 홈페이지, 방문(3층 자료실)을 통한 접수 ▣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gmclib.or.kr) 또는 전화(2680-5401, 6525)로 문의 바랍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