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바닥분수라 쓰고 물놀이장이라 읽는다 - 광명 실내체육관 바닥분수 어린이 물놀이장 바닥분수라 쓰고 물놀이장이라 읽는다 광명 실내체육관 바닥분수 어린이 물놀이장 제1기 광명시 온라인 시민필진 이규산 올 여름은 비로 시작해서 비로 끝날 것 같이 많은 비가 오네요. 긴 장마가 그치고 잠깐의 폭염, 그리고 폭우 후에 뜨거운 햇살과 태풍, 또 다시 비의 반복입니다. 햇빛을 볼 수 있는 날이 너무 없네요, ㅜㅜ 그래도 매미 소리는 여느 때보다 크기만 합니다. 덥고 습한 날씨에 지쳐가는 아이들은 에어컨과 선풍기 바람에 의존하다 보니 얼음물과 아이스크림만 찾네요. 그래서 얼마 전 휴일 오후, 느지막이 아이들과 함께 실내체육관을 가기로 하고 주섬주섬 돗자리며 간단한 음료수와 먹거리도 준비를 했죠. 혹시보 모르니 비상금도 몇 장 챙기고 광명 실내체육관으로 갔습니다. 실내체육관에 도착하니 그 더운 날씨에.. 더보기 이전 1 ··· 1852 1853 1854 1855 1856 1857 1858 ··· 19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