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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탕

기운을 불어 넣다 - 광명2동에서 만나는 ​초복맞이 '사랑의 삼계탕' 이야기 밤사이 천둥과 번개가 지나간 탓인지 아침부터 내리쬐는 햇살이 더욱 뜨겁게 느껴집니다. 여름철 가장 더운 절기를 셋으로 나눈 첫 번째 기간 중 첫 번째인 초복(初伏). '초복' 소리만으로도 더위를 한 방에 날려보낼 수 있는 여름 보양식(삼계탕)이 생각나는 걸 보니 곧미녀도 이제 슬슬 나이 먹었다는 소리를 듣게 될 것 같네요. ㅠㅠ "야.야.야. 내 나이가 어때서~~~♪♬♩" 아침부터 나이 타령을 했던 곧미녀는 오늘 이 노래가 딱 어울리는 곳에 초대를 받았습니다. 해마다 복날이면 마을 어르신들을 모시고 삼계탕을 대접했던 광명2동. 올 해도 어김없이 초복 행사준비로 광이노인정은 아침부터 시끌시끌~~ 맛있는 냄새도 솔솔~~ 납니다. ㅎㅎ 오늘 행사는 광명2동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에서 주관하고 광명2동 동정협의회.. 더보기
착한가게를 소개합니다 - 광명시 2013년도 상반기 착한가격업소 광명시는 알뜰한 소비 및 물가안정을 위하여 2013년도 상반기 착한가격업소를 추가 지정하여 35개소에서 44개소로 확대 운영하기로 했어요. 착한가격업소는 물가안정의 일환으로 2011년부터 개인 서비스업소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주변 평균가격보다 저렴한 업소를 착한가격업소로 지정해요. 안전행정부와 경기도, 광명시가 홍보 및 지원을 해주고 올해는 착한가격업소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위생·청결 기준을 강화하는 등 지정기준을 개선하였답니다. 개선된 기준에 의해 지정된 업체에 대해서는 전면 재심사를 실시! 가격인상, 자진취소, 폐업 등 부적격업소 4개소에 대해서는 지정 취소하였구요. 신규 신청한 23개 업소에 대해서는 물가모니터요원, 공무원이 현지실사를 거쳐 소비자정책실무위원회에서 13개소를 추가 선정하.. 더보기
[봉사] 사랑으로 끓여낸 삼계탕 한 그릇 - 광명전통시장 '사랑회'의 맛있는 봉사 현장 기분 좋은 일이 있으니 구경 오라던 지인의 말에 간만에 포스팅을 하기로 한 곧미녀. 카메라를 들고 광명전통시장으로 향했다. 매월 넷째 주 목요일 광명전통시장을 찾은 분들이 보셨을 지도 모를 재미있는 풍경과 마음 따뜻한 일이 벌어지는 곳이란다. 곧미녀가 모르는 사이...광명전통시장에 어르신들의 보행에 도움을 주는 보행기 주차장이라도 생긴 걸까? 궁금하면 500원이 들더라도 물어봐야 하는 곧미녀. "「사랑회」에서 주최하는 지역 어르신 초청 '사랑의 식탁나누기 행사'를 하고 있는 거예요." 가끔 칼국수 먹으러 들렀던 곳에서 식사 나눔이라니... 기쁜 맘으로 행사에 동참해 볼까? 입구에서 어르신들이 가방을 뒤적이신다. "어르신~~ 뭐 하세요?" "표를 찾는 거야. 표를 내야 들어갈 수 있거든. 아이쿠~~여깄네... 더보기
지역을 섬기는 생공주파 - 광명 생활공감주부모니터단, 복날 삼계탕 끓여주기 봉사 지역을 섬기는 생공주파 광명 생활공감주부모니터단, 복날 삼계탕 끓여주기 봉사 제1기 광명시 온라인 시민필진 곧미녀(김경애) 이번 여름, 말복을 맞아서 광명시 생활 공감 주부 모니터(일명 생.공.주)들은 하안13단지 노인정에서 나눔봉사를 했어요. 생활공감 주부모니터단은 "국민 생활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는 정책을 제안함으로서, 주부들의 작은 아이디어가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만듭니다" 라는 슬로건아래 행정안전부 산하단체로 2009년 2월 출범하여 올해 3기생들이 활동하고 있어요. 광명시에서는 총 49명이 회원(대표 이미경)으로 등록, 활동중에 있으며 지역 사회에 필요한 봉사활동도 주요 활동중 하나랍니다. 3기 생공주들은 6월 평생학습축체봉사와 7월 구름산 정화운동을 통해 행복한 광명 만들기에 앞장섰는데, 이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