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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10월의 마지막 밤은 광명 청춘합창단 "학창시절"과 함께~ 10월의 마지막 밤~~ 어떻게 보내셨나요? 전 10월의 마지막 밤을 광명 청춘합창단 "학창시절" 공연을 보며 행복하게 마무리했습니다. 여고 시절을 언제 졸업했나? 가물거리는 기억 속에 청춘합창단 교복 입은 모습을 보니 꿈 많던 여고 시절이 떠올라 잊고 지낸 친구들이 불쑥 그리워지더라고요. 제가 좋아하는 선생님들과 함께해서 더 행복했던 2015년 10월의 마지막 밤~~ 공연을 못 보신 분들을 위해 광명 청춘합창단 멋진 정기연주회 "학창시절" 담아봅니다. 2011년 창단된 광명 청춘합창단은, 정기연주회를 통한 단원들의 자질 향상, 기획연주, 초청연주, 찾아가는 음악회 등 왕성하게 활동 중이고 한국합창연합회 주최 "코리아 합창 페스티벌 참가(KBS 홀), 중국 상주 합창 축제에 초청되어, 7월에는 예술의 전당.. 더보기
골목마다 스며든 추억- 학창시절때 가졌던 열정을 다시 가져보기 위해 그 시절의 길을 다시 걸어본다 광명에 산지도 어언~ 10년이 다 되어간다. 나의 중, 고등학교 학창시절을 쭈욱~ 보내왔던 나의 동네... 난 성인이 되었고 벌써 20대 중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2014년도 어느덧 봄이다. 새해 초에 가졌던 목표들이 벌써 희미해지고 있다. 이렇게 무료하게 지내다간 내 20대가 의미 없이 지나가 버릴 것 같았다. 그래서 나는 학창시절때 가졌던 열정을 다시 가져보기로 했다. 그 방법은 그 마음으로 걷던 그때의 그 길을 다시 걸어보는 거다. 나의 추억에서 빠질 수 없는 친구와 함께... 오호~ 날씨가 따뜻하니 발걸음도 사뿐해지고 기분이 좋다. 제일 먼저 우리가 광명의 남산계단이라 불렀던 계단을 만났다. 학창시절에 수도 없이 올라다녔던 계단이다. 우리는 추억하며 계단을 올라가 보기로 했다. 그냥 올라가기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