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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

닭큐, 날다 - 닭큐의 놀이터, 세 번째 이야기 1주일 만에 다시 찾은 광명시 평생학습원 302호, 닭큐의 놀이터. 닭큐의 세 번째 강의가 있는 날이다. 1강과 2강이 블로그와 광블에 대한 이론적인 강의였다고 한다면, 이번 3강은 수강생들이 직접 블로그를 만들어 보고 포스팅을 해보는 실습 시간이 될 것이다. 이미 두 번의 강의를 거쳐 온 덕분인지 닭큐의 표정이 한결 여유로워 보인다. 초보 블로거인 곧미녀도 함께 배워보는 닭큐의 3강. 블로거 걸음마를 지금부터 시작해 보자! 1. 블로그를 만들자 블로그를 만들 때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하고 가장 중요하게 여겨야 할 것은 바로 네이밍(제목)이다. 관련 포스트 : 차별화된 브랜드를 만드는 네이밍 자신이 만들고자 하는 블로그의 성격에 맞는 이름이면 가장 좋겠다.(예: 닭큐데스크, 렌즈로 보는 세상 등) 그 다음.. 더보기
나의 포스트를 위쪽으로~ 끌어올려보자! - 블로그 검색엔진최적화의 비법을 알려드립니다. 뭐, 저도 여기저기서 주워들은 것들을 통해 배웠습니다. 그래도 닭큐보다 조금 늦게 블로그를 시작하시는 분들에게는 조금은 귀가 솔깃한 이야기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바로 블로그 검색엔진최적화(SEO)에 관한 것인데요. SEO(search engine optimization)는 다음이나 네이버 등의 검색엔진 알고리즘에 맞게 블로그의 포스트나 개별사이트의 내용을 꾸미고, 다듬어서 키워드를 잘 활용하여 블로그나 개별사이트의 랭킹을 끌어 올려 키워드 검색결과에서 자신의 블로그 등에 쉽게 유입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즉, 포털 검색 시 검색결과에서 상위노출이 될 수 있도록 포스트를 작성하는 기본적인 방법인 것이죠. 제가 알고 있는 블로그 상위노출을 위한 몇 가지 방법과 함께 블로그 포스팅에 관한 짜잘한 팁을 알.. 더보기
포스팅의 추억 - 1년간 포스팅을 했던 추억의 장소를 찾아서 저는 매일 두 건즈들을 학교에 보내자마자 출근길에 오르곤 합니다. 평상시는 콩나물시루 같은 버스에 몸을 실어 일터에 가는 일상을 똑같이 반복하지요. 그런데 요즘 들어 일탈을 해보고 싶은 생각이 자꾸 드는 거 있죠. 직장 동료, 정확하게는 우리 교통교육장 강사님들이 아시면 큰일날 소리지만... 저도 가끔은 이럴 때가 있답니다. ㅎㅎ 갑자기 무작정 걷고 싶은 날, 일상을 떠나 머릿속을 비워버리고 싶은 그런 날이 있더라구요. 그러던 중 하루는 제가 포스트를 하러 다닌 곳을 찾아 가보기로 했답니다. 일명, 추억의 장소를 찾아서! 광명시에 있는 이곳, 즉 제가 살고 있는 이 집으로 이사를 온지도 언 13년째입니다. 우와~ 많이 살았네요. 지금껏 살아온 제 인생의 절반 아니 1/3 넘게 산 셈이에요. 오랜 기간 살.. 더보기
하나의 세상이 또 다른 세상에게 - 제가 쓴 포스팅 한개가 기분 좋은 기부로 이어집니다 광명시에 거주 한지 5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어느 날, 제 블로그에 광명시공식블로그 담당자께서 방문해주셨고, 그것이 인연이 되어 광명시블로그의 필진이 되었습니다. ▲ 광명시공식블로그 http://bloggm.tistory.com 아직은 바쁜 관계로(늘 핑계지만...) 많은 활동은 하지 못하고 있지만, 우연히 집 앞에서 진행된 행사를 보고 첫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 첫 포스트 주소 http://bloggm.tistory.com/315 이렇게 필진이 되어 포스팅을 하고 나면 약간의 원고료를 받게 됩니다. 자, 여기서 시작합니다. 저도 많이 어려운 시절이 있었고, 그때마다 하늘을 보고 외쳤습니다. '언젠가 한번만 잘 되게 되면, 나도 어려운 사람 많이 돕고 살게. 한번만 기회를 주면 안 될까.' 그 .. 더보기
나와 광블 스토리 II - 윰에게 광블이란? '내 삶의 가로등' 나와 광블 스토리 II 윰에게 광블이란? '내 삶의 가로등' 광명시 온라인 시민필진 윰(허유미) Blog. http://humayu.tistory.com 행복한 문으로 출발 2011년의 마지막 날, 우리 가족은 신년을 맞이할 몸단장을 위해 찜질방을 찾았다. 그 안에서 사람들과 신년을 맞이하고 집으로 돌아오던 차안에서 나는 창밖의 풍경을 내다 보았다. 신년 첫날 새벽의 도로에는 흰눈이 살짝 뒤덮여있고, 적막이 흐르는 천위의 육교도, 수많은 가로등도 밝은 빛으로 어두컴컴한 그 길을 환하게 밝혀주고 있었다. 이 풍경을 보면서 문득 '나에게 광블이란 이런 가로등 같은 존재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나는 온라인 시민필진이 되어달라는 몇 번의 부탁을 거절했었다. 무엇을 해야 하는지도 몰랐기에 쉽게 승락.. 더보기
태어난 지 반년, 광블을 논하다 3 - part 3. 시민공동프로젝트호, 소셜의 바다로! 태어난 지 반년, 광블을 논하다 3 part 3. 시민공동프로젝트호, 소셜의 바다로! 광명시 온라인 시민필진 글. 홍선희 / 편집. 한결, 곧미녀, 닭큐, 솔솔, 윰, 세린 그림. 세린 #part 1. '소통의 시작' #part 2. '시민을 키워 도시를 키우자!' # part 3. '시민공동프로젝트호, 소셜의 바다로!' 그동안 어떻게 참았을까? 의문이 들 정도다. 우리 동네에 이렇게 많은 이야깃거리들이 있었단 말인가. 중독이라도 된 마냥 너도나도 도시 곳곳을 헤매며 담아온 것을 포스팅으로 전부 쏟아낸다. 광블 운영자는 행복한 고민에 빠진다. 반찬이 너무 많아 뭘 먼저 먹을지 고르느라, 쉽게 젓가락을 들지 못하는 형국이다. 알고 보니 능력자들도 상당수였다. 이들을 여태 집에만 모셔 둔 것이 후회막급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