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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나래를 펴다 - 광명청소년무용단을 만나다. 정기공연을 앞두고 연습이 한창인 광명청소년무용단을 찾아갔습니다. 연습임에도 불구하고 광명시민회관 공연장은 강사와 아이들이 혼연일체 되어 후끈거립니다. 취재 전에 잠시 숨죽이고 앉아 공연을 엿볼까 해요~~ 아이들의 동작 하나하나가 생기 있어 보입니다. 얼굴 표정부터 청중을 사로잡는 힘이 있네요. 위의 춤은 '쟁강춤'이라고 합니다. 손목에 방울이 달려있어 '쟁강쟁강'소리가 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해요. '쟁강춤'은 민속적 무당춤을 극적으로 변화시켜 안무한 무용가 '최승희'의 대표적 춤 중 하나라고 합니다. '쟁강춤'은 신무용으로 경쾌하고 다이내믹하고 흥겨운 춤이라고 하네요. 그래서인지 아이들도 좋아하고 관객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합니다. 아이들의 표정이 이전 춤과는 딴판이네요. 무슨 실수라.. 더보기
dancing with the family - 가족과 함께하는 우리두리 댄스댄스 지난 달, 광명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렸던 행사를 찾아가 봅니다. 가족의 사랑을 확인하고자 가족과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한 이번 행사는 광명시가 주최하고, 건강가정지원센터와 광명국민체육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하였고, 올해 처음으로 마련하게 되어 더욱 뜻 깊은 자리였답니다. 이렇게 커다란 건물이 광명국민체육센터입니다.(공영주차장 포함) '광명국민체육센터' 쉽게 들어본 이름은 아닙니다. 저도 광명시민이지만 이런 곳에 이렇게 훌륭한 시설과 복지활용이 있음에 감동합니다. 좀 더 많은 시민이 알고, 참여하면 좋겠습니다. 각 동 주민자치센터에도 체육회가 있는데 여기와 연계하여 좋은 체계로 국민건강을 챙기는 것인 듯합니다. 오늘의 주 행사 현수막입니다. 건전한 가정의 기초는 건전한 여가활용을 함으로써 쌓을 수 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