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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산동 맛집

착한 가격, 착한 맛, 착한가격업소 - 광명시 착한가격업소 정보 사회생활을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광블녀. 요즘 물가가 무섭다는 말을 실감하고 있는 중입니다. 학생일 때는 몰랐는데 제가 스스로 돈을 벌어 생활하다 보니 물가 오르는 게 참 무섭더라구요. 물가는 하루가 다르게 콩나물 자라듯이 쑥쑥 오르지만, 그에 비해 월급은 안 오르고... 사실 저는 아직 장바구니 물가, 식탁 물가는 잘 몰라요. 하지만 직장생활을 하다 보니 점심을 사 먹는데, 이 밥값이 참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점심값, 그리고 주말에 친구들과의 모임에서 먹는 밥값을 다 계산해 보니 절 뜨악하게 만듭니다. ㅜ.ㅜ 요즘 식당에서 밥을 사 먹으려면 기본이 7,000원이고 심지어 10,000원을 훌쩍 넘는 게 정말 많잖아요. 뱃속을 호강시키는 고급 음식을 먹는 것도 아닌데 밥값이 왜 이렇게 비싼 걸까요? ㅜㅜ.. 더보기
오리로 856은 맛.있.다 - 밤보다 낮이 더 맛있는 철산동 상업지구를 다녀오다 사서 고생을 당연하다는 듯 즐기는 광블 필진. 우리 광블 가족들은 지난 2월 정모 때 역시 사서 고생거리를 만들었습니다. 바로 육하원칙 포스팅. 육하원칙 중 '어디서'와 '무엇을', '어떻게'를 각자 작성한 후 뽑기를 통해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포스팅할 지가 정해지는 거죠. 저도 이 육하원칙 포스팅 미션에 참가를 했습니다. 제가 처음에 뽑은 주제는 다소 난감하여 광블녀와 상의 후 '철산 상업지구의 시민 모습'을 포스팅 하기로 했어요. 지난주 점심을 먹으면서 곰곰이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과연 상업지구의 어떤 모습을 포스팅 해야 하는가. 일단 부딪혀 보자하고 상업지구에 나가보기로 합니다. 먼저 철산역 2번 출구 근처로 가봤습니다. 출퇴근 시간에는 사람들로 북적북적하던 2번 출구였는데 낮에는 한산하니 여유롭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