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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도서관

'시민에 의한 시민 소통 프로젝트' 프로그램을 안내합니다 더보기
우리 동네 문화 놀이터 - 광명 옹달샘도서관을 소개합니다. "옹달샘도서관요? 어디에 있나요?" 요즘 하안도서관, 철산도서관에서 책을 빌려 읽는 재미에 푹 빠졌다는 필진 세린님. 이름도 예쁜 옹달샘도서관을 모른다는 말에 곧미녀가 그냥 있으면 안 되겠죠. 그래서 세린님과 여러분에게 책으로 가득한 우리 동네 문화놀이터인 광명 옹달샘도서관을 소개할까 합니다. "자~~~ 따라오세요~~~" 광명전통시장 근처 광명 2동에 있는 광명 옹달샘도서관은 '책 한 권이 한 사람의 운명을 뒤흔들어 놓을 수도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어린이들이 도서관에서 더 넓은 세상과 만나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한다." 는 자부심으로 운영되고 있어요. 도서관 입구에는 광명시 도서관에 관한 자료들을 볼 수 있는 알림판이 있어 다양한 독서활동을 돕고 있네요. 광명시 북스타트 책꾸러미 배부처인 광명 옹달샘.. 더보기
철산1동 주민센터 내에 '사성 작은도서관'이 문을 열었어요. 철산1동 주민센터 내에 '사성 작은도서관'이 문을 열었어요. 제가 도서관을 한창 다녔을 때는 중, 고등학교 시험기간 때였는데요. 요즘은 아이를 데리고 자주 가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가요? 동네에 도서관이 생긴다는 게 얼마나 기쁜 일인지 아마도 엄마들은 잘 아실 거에요. ^^ 철산1동의 옛 명칭이었던 '사성마을'을 상징하여 도서관 이름을 '사성'으로 지었다고 해요. 작은도서관은 평소 도서관이 멀어 자주 갈 수 없었던 주민들에게 도서문화에 대한 혜택을 주기 위해서인데요. 6개월의 준비기간을 거쳐 구 헬스장 공간을 리모델링하여 도서관을 개관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도서관을 들어가는 입구부터 상큼함이 물씬~ 풍깁니다. 이것이 작은 도서관의 매력일까요? 화사하고 깔끔한 인테리어가 마음에 드네요. ^^ 책이 많다.. 더보기
우리마을의 작은도서관 - 제1회 작은도서관축제 스케치 하안도서관 앞마당이 시끌벅적 소란 소란합니다.      작은 도서관들이 모여 첫 번째 잔치를 열었는데요. 사람들이 어찌나 많던지 정말 잔칫집 같았답니다.지금부터 제리와 함께 파란 가을 하늘 아래 펼쳐진  잔치의 현장으로 구경나가 보실까요?     이 날 행사는 전시, 홍보 및 체험 프로그램 부스 운영, 부대행사[책 읽어 주는 버스, YGT 청소년 유랑단 공연, 인형 뮤지컬]등으로 진행되었어요.      작은 도서관의 활동 이모저모를 사진으로 담아 전시한 도서관 사진 스케치 펜스.여학생 하나가 도서관 사진 스케치 앞에 서서 유심히 들여다보고 있네요. 아마도 책을 좋아하고 도서관에 관심이 깊은 학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