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땡놀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재활용품의 무한변신 - 업사이클링 아트센터에서 Re. PLAY MAKER 프로그램을 체험했어요. 광명동굴을 가다 보면 멀리서도 눈에 띄는 건물이 있죠? 얼마 전에 새롭게 단장한 자원회수시설인데요. 자원회수시설은 광산에서 자원을 캐듯 우리가 사는 환경에서 버려지는 것들이 재활용품으로 만들어지는 곳입니다. 붉은색이 12월의 크리스마스 분위기와도 잘 어울리네요.^^ 제가 소개할 곳은 내년에 새롭게 선보일 업사이클링 아트센터입니다. 광물 아트전을 열었던 자원회수시설 홍보동에 있습니다. '업사이클링(up-cycling)'이란 버려지는 물품을 단순히 다시 쓰는 것에 그치지 않고 디자인을 더해 재료의 가치를 높이는 재활용 과정을 말합니다. 이 업사이클링 아트센터에서 독특하고 재미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하네요. 광명시 문화재생팀 최성지 PD의 기획으로 사회적기업인 '노리단'에서 나온 여러 예술강사들과 함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