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림 전 썸네일형 리스트형 작품과 사람 시공간이 어우러지는 <어울림 전> 연말은 한 해를 마무리 짓고 사람들과 어울리며 다가오는 새해를 위한 힘찬 도약을 다짐하는 시기입니다. 역사적 기록을 담은 충현박물관 별관에서 오늘날을 기록해가고 있는 현대미술작가들이 미술 전시를 통하여 역사와 예술, 과거와 현재가 함께 어울리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서양화, 동양화, 사진, 조각, 설치 등 폭넓은 미술 장르를 다루는 다양한 연령층의 작가들이 한데 모여 전시장을 찾는 관객들과 함께 웃고 즐기며 기억에 남을 연말 미술 전시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함께 어울리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기획자 김태은 씨가 전시에 대한 취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지난 11월 신도림 예술 공간에서 진행했던 개인전을 끝내고 이번 '어울림 展'에 함께 참여하지 않겠냐는 연락이 왔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