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터의 가을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이들의 놀이터가 된 자연 - 안터생태공원 활동보고회 깊어가는 가을 아니 초겨울 어느 날, 제 딸아이는 단짝 친구와 두 손 꼭 잡고 어디론가 향합니다. 올망졸망한 어린 아가씨들이 가는 곳은 어디일까요? 그곳은 바로 생명의 물이 있는 도심 속 습지 공원인 안터생태공원이었어요~ 이맘때쯤 이곳에선 해마다 활동보고회가 열리는데요, 참여하고자 며칠 전부터 서둘러 예약해 놓았답니다. 작년에도 자연과 함께 하는 다양한 체험을 재미나게 한 아이들이라 이번에는 어떤 체험이 있을지 궁금해했어요. 지금은 시작 시간이라 많은 아이들이 오진 않았네요. 우리는 금개구리를 만드는 체험을 예약 신청해 놓은 터라 해당 부스로 갔습니다. 안터생태공원이 만들어지게 된 계기가 멸종 위기에 처한 금개구리 보존을 위해서라는 것을 알고 계시죠? 이번 활동보고회의 제목도 ‘안터에서 개구리가 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