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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중학교

함께 하는 독서스쿨- 광명시에서 열린 15번쨰 새로운 독서문화행사 은 경기도 교육청이 주관하고 15번째로 광명시에서 열린 새로운 독서문화행사에요. 학생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이 행사는 '학생들의 참여로 진행'되는 문화 운동으로 책과 가까워질 수 있도록 즐거움을 제공해준답니다. 아나운서이자 당일 사회자를 맡은 '한지혜'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안서중학교 독서동아리 '북 캘린더' 11명의 연극 공연과 광문중의 '나도원' 학생, 진성고 '연극부' 8명의 연극 이 펼쳐졌어요. 다양한 볼거리와 공연들로 입에 함박웃음이 지어졌어요. 언제 이렇게 연습을 열심히 했는지 너무 재미있게 봤답니다. ^^ 핑거스타일 기타리스트 '정선호'님께서 직접 기타연주를 보여 주신 문화공연 짧고도 길게 느껴지는 신기한 느낌의 곡을 시작으로 몇 곡을 감상했지요. 특히 이라는 곡이 연주되자 행사에 .. 더보기
건강하고 맛있는 우리 아이의 점심 시간- 광명시 학교 탐방기(안서중학교) 새 학기가 시작되는 3월. 광명시에서 초등학생과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무상급식을 실시한다는 거 알고 계신가요? 초등학생에게는 친환경 쌀과 농산물로 만든 밥과 반찬이 중학생에게는 친환경 쌀로 지은 밥이 제공된다고 합니다. 관련 기사 : 건강하고 맛있는 상(床) 받으세요 저는 안서중학교의 교감 선생님으로부터 ‘건강하고 맛있는 학교 밥상 이벤트’가 열린다고 연락을 받고 13일 안서중학교에 찾아 갔습니다. 먼저 이옥경 교장선생님과 학교에 방문하신 김완기 교육장님과 간단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사실 작년까지만 해도 안서중학교는 학생식당이 없어 한 캠퍼스에 있는 광명정산고의 식당을 이용했다고 합니다. 학생들이 편하게 밥을 먹을 수 있도록 많은 사람들이 노력해서 작년 학생식당과 종합체육관을 준공했다고 해요. 이벤트가.. 더보기
사랑을 모아 희망을 만들었습니다. - 안서중 선생님들과 학생들이 따뜻한 마음을 모았대요! 안서중학교에서 따뜻한 사랑의 나눔 행사가 있었다는 소식을 듣고는 추운 12월 날씨에도 불구하고 취재에 나섰습니다. 안서중학교 정문이 저를 맞아주는군요. 이 학교는 1969년 개교하였고, 현재 총 18학급, 566명의 학생들이 배움의 장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어울채'라고 쓰인 이 곳이 바로 안서중학교의 식당입니다. 참 근사하지요? 식당 안에 들어서니, 이렇게 우리 학생들이 직접 조리된 음식을 다른 학생들에게 배식하고 있었습니다. 식당이 아주 따뜻하고 음식이 맛도 매우 좋았답니다. 학생들이 즐겁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작은 것에도 신경을 써 주시는 교장선생님의 세심한 배려가 느껴졌습니다. 한 학생이 티없이 맑게 웃으며 밥을 먹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아 카메라에 담아 보았습니다. 오늘의 주인공, 오OO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