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를의 거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선에 상상을 더하다 - 제18회 삶과 그림전 제18회 이 광명시민회관 전시실에서 열렸습니다. 작가분들은 그림이 좋아 붓과 물감으로 시간을 쪼개어 아름다운 자연의 빛과 색상을 담았다고 하시네요. 사진은 순간을 담게 됩니다. 작가의 시선(Perspective)에 따라 다양한 사진을 담습니다. 그림은 여기서 하나 더 추가됩니다. 바로 작가의 상상력이죠. 정물화를 그리더라도 작가가 다른 색을 입힐 수 있습니다. 상상해서 그린다면 더 독특한 작품이 탄생할 테구요. 을 감상하면서 '이분들은 어떤 의도로 그림을 그렸을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얼마 전 필진 교육 때 사진 촬영 시 황금분할구도를 적용하라고 배웠는데요, 이 구도는 그림에도 적용된다고 하더군요. 작가 신영선 만개한 꽃이 보이네요. 나무에 꽃을 피운 모습을 보니 벚꽃? 복숭아꽃? 어떤 꽃일까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