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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공감주부모니터단

여자, 그리고 여행 - 젊은 날의 열정으로 가슴 뜨거운 주부모니터들의 워크숍 우리들의 젊은 날은 언제나 뜨거운 열정으로 오래 지속되길 바랐습니다. 그렇게 되리라는 착각 속에서 40대가 되고 50대가 되고... 가끔은 일상을 탈출하는 꿈을 꿉니다. 누군가의 아내와 엄마가 아닌 내 이름으로... 여자라는 이름으로... 여행을 떠나고 싶었습니다. 서두르지 않고 느리게 느리게 그런 여행을 떠나려 합니다. 쉽지 않았습니다. 나의 삶이란 항상 쳇바퀴처럼 돌아가고 있었기에... 주부의 역할도 지역활동가로서의 책임도 직장인으로서의 의무감도 소홀히 할 수 없었습니다. 오래전부터 계획된 여행으로 가슴이 설렙니다. 따뜻한 햇살이 비추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바람도 솔~ 솔~ 불어주면 참 좋겠습니다. 미경, 송미, 미주, 기순, 정희, 기정, 효숙, 순희..... 여자들이 여행을 떠납니다. 고속도로.. 더보기
생공주파의 손맛을 보여주마 - 광명시 주부모니터 노인복지관과 사랑에 빠지다 생공주파의 손맛을 보여주마 광명시 주부모니터 노인복지관과 사랑에 빠지다 제1기 광명시 온라인 시민필진 miso(박정미) Blog. http://blog.daum.net/namchon7080 산넘어 남촌에는 생공주파를 아시나요? ^^ 생공주는 생활공감주부모니터의 약자로, 행정안전부 소속의 모니터 요원으로서 전국적으로 1만 여명이 넘게 활동하는 단체입니다. 광명시에는 50 여명의 주부모니터들이 활동하고 있는데 주부모니터들의 활동은 주로 시정을 모니터하고 정책을 제안하기도 하며,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곳에 자원봉사활동을 하기도 합니다. 이번에 광명시 주부모니터들이 광명시 노인복지관에 매월 셋째주 목요일에 급식봉사를 하게 됐어요. 그 봉사 활동을 한 번 소개해 볼게요. 소하1동 주민센터 건물 6층에 광명시 노인.. 더보기
지역을 섬기는 생공주파 - 광명 생활공감주부모니터단, 복날 삼계탕 끓여주기 봉사 지역을 섬기는 생공주파 광명 생활공감주부모니터단, 복날 삼계탕 끓여주기 봉사 제1기 광명시 온라인 시민필진 곧미녀(김경애) 이번 여름, 말복을 맞아서 광명시 생활 공감 주부 모니터(일명 생.공.주)들은 하안13단지 노인정에서 나눔봉사를 했어요. 생활공감 주부모니터단은 "국민 생활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는 정책을 제안함으로서, 주부들의 작은 아이디어가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만듭니다" 라는 슬로건아래 행정안전부 산하단체로 2009년 2월 출범하여 올해 3기생들이 활동하고 있어요. 광명시에서는 총 49명이 회원(대표 이미경)으로 등록, 활동중에 있으며 지역 사회에 필요한 봉사활동도 주요 활동중 하나랍니다. 3기 생공주들은 6월 평생학습축체봉사와 7월 구름산 정화운동을 통해 행복한 광명 만들기에 앞장섰는데, 이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