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교육 썸네일형 리스트형 [교육]그들의 끝나지 않을 이야기- 오마이스쿨에서 진행된 필진교육 어느새 찬바람이 옷 속으로 파고드는 계절이 되었습니다. 찬바람을 안고 필진 교육을 다녀왔습니다. 시민 필진 활동을 한 지도 어느새 2년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필진 교육에 여러 번 참여했는데요, 대부분 강화도의 '오마이스쿨'에서 진행되었고 이번 교육 역시 같은 장소에서 있었지요. 쇠락해 가는 가을 막바지의 모습에 잠겨있는 오마이스쿨에 도착하니 작년에 만났던 잘생긴 DOG 님이 먼저 인사를 나오네요. 안녕? 방가방가!~~ ㅎㅎ 필진이라면 누구나 염원하는 게 있을 텐데요. 글쓰기는 기본이고 바로 사진을 잘 찍었으면 하는 거지요. 그래서 이번 필진 교육을 사진교육으로 편성한 게 여간 반갑지 않았습니다. 교실에 들어서니 사진 강의를 위해 준비한 강사님의 카메라가 그 위용을 뽐내기라도 하듯 도도하게 자리하고 있네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