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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선생님

돌아왔다! 우리동네 냅킨아트 마을선생님! 지난번 저 천둥이 '우리동네 마을선생님'을 지원해 수업을 들었었죠~ 냅킨아트 수업을 받고 주민지도자 양성교육까지 무사히 마쳤는데요. 올해는 수업과 교육을 마친 '마을선생님' 아홉 분이 양성되어 6월부터 재능기부활동을 진행하고 있답니다. 이 수업을 통해 ​마을공동체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되었고, 함께 한다면 우리 마을을 발전시킬 수 있는 힘이 더 커질 수 있다는 것을 느껴본 시간이었습니다. ​​ 관련포스트- 나의 도전은 계속 된다! - 하안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하는 우리동네 냅킨아트 마을선생님 이번엔 제가 '마을선생님'이 되어 동네 분께 수업을 가르쳐드리는 시간이에요~ 남을 가르친다는 것이 조금 힘들지 모르지만, 새로운 경험이고 누군가를 도울 수 있다는게 참 기분 좋아요. ^^ ​​ 6월 13일... 더보기
나의 도전은 계속 된다! - 하안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하는 우리동네 냅킨아트 마을선생님 봄은 무언가 해보고 싶어지는 계절인가 봅니다. 요즘 제가 무척 바쁘게 여기저기 다니고 있답니다. 평소 개인적으로도 하는 일이 좀 있는데요. 너무 많은 일을 벌여놓은 건 아닌지 살짝! 고민이 되기도 해요! 제가 새롭게 시작한 일이 무엇인지 여러분께 보여드릴게요~ ^^ ​ 페이스북에서 놀다 보니 하안종합사회복지관에서 을 모집하는 안내글을 보게 되었답니다. '냅킨아트'를 선생님께 배우고 배운 재능을 다시 동네 분들에게 가르쳐드리는 거예요. '​좋은 일이긴 한데 내가 계속 할 수 있을까?' 고민이 많이 되었답니다. ​직접 배워서 남을 가르친다는 것이 조금은 힘들지 모르지만, 새로운 경험도 해보고 제 재능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이 참 기분 좋은 일인 것 같았어요. 게다가 시민필진 '후야맘'님이 적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