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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이클

버리지 말고 나무로 업사이클~ 하자 광명 업사이클아트센터에서 업사이클 디자인 클래스 수강생 모집이 있다고 해서 유심히 봤어요. 다양한 업사이클 디자인 강좌로 실용적이고 아름다운 업사이클 디자인 활용품도 만든다고 하니 궁금해지더라고요. 도대체 업사이클이 무엇인가? 다들 아시나요??? 업그레이드(upgrade)와 리사이클(recycle)이 합쳐진 ‘업사이클’은 버려지는 쓰레기에 예술적인 가치를 더해 아름다운 작품이나 실용적인 생활 디자인 용품으로 재탄생 시키는 것이랍니다. 재활용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겠죠. 가죽소품, 나무로 업사이클, 커피자루 홈데코, 와인병 홈데코 등 다양한 수업이 있네요. 예전부터 나무로 무언가 만드는 걸 배우고 싶었어요. 목공이 쉬운 작업은 아니지만 가족과 함께라면 가뿐 할 것 같았어요. ^^ 제가 .. 더보기
여기는 '업싸이클링'[ up-cycling ] 현장입니다! - 버려진 현수막이 에코백으로 만들어지다 오랜만에 '이작가' 인사 올립니다. 오늘은 버려진 현수막이 에코백으로 재탄생되는 업사이클링[ up-cycling ]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업사이클링[ up-cycling ] 이란? 기존에 버려지는 제품을 단순히 재활용하는 차원을 넘어서 디자인을 가미하는 등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여 새로운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것을 말한다. 생활 속에서 버려지거나 쓸모없어진 것을 수선해 재사용하는 리사이클링(Recycling)의 상위 개념으로, 기존에 버려지던 제품을 단순히 재활용하는 차원에서 더 나아가 새로운 가치를 더해(upgrade) 전혀 다른 제품으로 다시 생산하는 것(recycling)을 말한다. 예를 들어 재활용 의류 등을 이용해 새로운 옷이나 가방으로 만들거나, 버려진 현수막을 재활용하여 장바구니로 만들거나, .. 더보기
만원이 주는 행복 - 녹색나눔장터에 다녀왔어요 - 주율맘편 지난 6월 15일 토요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진행된 에 다녀왔어요. 이번 6월을 시작으로 올해 11월까지 매달 진행되는 에서는 헌옷과 장난감, 도서 등 다양한 물건을 사고 팔 수 있는데요. 광명시에서 공식 주최하는 나눔장터이니 그 규모도 클 듯 하여 무척 궁금했어요. 광명시에서 올해 처음 시작되는 나눔장터에 양기대 시장님의 훈훈한 축사와 함께 앞으로 나눔장터의 활발한 진행을 기원하며 색색 테이프 커팅식으로 그 시작을 알렸습니다. 아침부터 푹푹찌는 더운날씨였지만 이 더위도 싹 잊을만큼 다양한 물건들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였어요.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다양한 물건들을 볼 수 있었던 장터. 옷, 냄비, 책 등 환경단체나 리사이클 단체에서 가지고 온 물품들도 보이네요. 알록달록 예쁜 머리끈도 보이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