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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2nd anniversary - 태어난 지 2년, 광블에 중독되다 저는 요즘 광블 홀릭 중입니다. 광블에 너무 빠져서 친구들이 '광블 중독 아니냐.'할 정도로요. 살짝 오바인가요? 아마 저의 광블 이야기를 들어보시면 '광블 중독'이 결코 과한 표현이 아니라는 것을 아실 거에요. 매달 있는 시민필진 정모가 기다려지고 어떤 재미있는 사서 고생거리를 할까 하고 설레거든요. 광블 홀릭인 천둥의 광블 이야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광블은 '광명시민공동프로젝트'로 광명시 공식 블로그랍니다. 시에서 운영하는 공식 블로그지만, 실제로는 저같은 평범한 시민, 즉 온라인 시민필진이라는 사람들이 협업으로 만들어가는 팀 블로그 형식의 블로그예요. 생긴 지 6개월만에 '2011 대한민국 블로그 어워드'에서 공공부문 최우수상에 이어, 2012년에는 기초지자체 부분 대상까지 받은 품격 있는 블로그.. 더보기
광블, 동아일보 접수하다 - 광명시 온라인 시민필진들의 동아일보 접수 현장 속으로 고고 광블늬우스 안녕하십니까. 광명시민 여러분! 요즘 승승장구하고 있는 광명시 공식 블로그가 온라인 시민필진 3기를 맞이하면서 새로운 도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하는데, 소문 들으셨나요? 그 도약의 하나로 광블이 먼저 동아일보를 접수했다고 전해왔습니다. 오늘은 그 불꽃 튀는 현장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해드리겠습니다. 자! 현장에 나가 있는 곧미녀 리포터 나와주세요. 네. 여기는 광화문 동아일보 앞에 나와 있는 곧미녀입니다. 조금 전에 동아일보와 채널A를 견학하기 위해 광명시민필진들이 타고 온 외관부터 남다른 멋진 버스 한 대가 이곳에 도착했습니다. 갑자기 광명필진들을 보기 위해 수많은 서울시민이 몰려들고 있군요. 그 때문에 광화문 일대의 교통까지 혼잡해졌다고 합니다. 광명시민필진들이 뜬다는 소식에 동아일보가 .. 더보기
위대한 만남, 프로젝트의 시작 - 3기 신입 시민필진의 눈으로 풀어낸 시민필진 위촉식 현장 이번에 구애란님과 카라반(정연주)님은 광명시 온라인 시민필진 3기로 위촉되었습니다. 구애란 : 제가 사는 살기 좋은 도시 광명시. 고향인 인천보다 오히려 광명에서 산 게 더 오래인 27년지기 광명댁입니다. 그래서인지 기억도 가물가물한 어린 시절 함께한 인천에 대한 추억은 그닥이고, 오히려 광명을 벗어나면 못 살 것 같은 열혈 광명시민이 되었네요. 이번에 광명시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광명시 온라인시민필진 3기를 모집했는데, 저도 운 좋게 선정되어 거대한 광명시민공동프로젝트호에 첫발을 내딛는 영광을 얻게 되었습니다. 지난 14일 광명시 온라인시민필진 3기 위촉식이 거행되는 광명시청 중회의실로 향하는 발걸음이 어찌나 설레던지 몰라요. 관련 포스트 : 시민필진, 다시 태어나다 카라반(정연주) : 2011년부터 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