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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동 나눔의 숲

주물~ 주물~ 내 손으로 만드는 문화 - 광명문화원에서 열린 동동 나눔의 숲 축제 현장 들어가기에 앞서... 비도 오고, 실내라 그런지 셔터속도 확보가 잘 안되고 사람마저 무척 많아서 구도 잡기가 무척이나 힘들었답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핸드블러까지 심하게 오는 바람에 사진 찍는 데 어려움이 많았어요. ISO1600 ~ 2000 선으로 F값을 3.5 ~ 4밖에 주지 않았는데 셔터 속도가 60을 밑돌았습니다. 상황의 열악함이 있었다는 변명을 살짝 하면서 변변치 못한 사진의 질에 양해를 구합니다.^^; 비가 추적추적 오는 아침입니다. 분명히 어제만 해도 햇볕이 쨍쨍하니 날이 참 좋았어요. 행사 날엔 가을 단풍이 어우러진 풍경이 참 멋스럽겠다 싶었는데, 갑자기 이렇게 비가 오는 건 대체 무슨 경우일까요? 카메라도 내심 걱정이 되기도 하구요. 무엇보다도, 이 행사가 실내에서 진행이 되는 바람에.. 더보기
어린 CEO, 흥정을 배우다 - 2011 어린이문화장터, 동동 나눔의 숲 어린 CEO, 흥정을 배우다 2011 어린이문화장터, 동동 나눔의 숲 제1기 광명시 온라인 시민필진 이승아 Blog. http://blog.daum.net/yibe70 광명시 스토리텔링 해마다 10월 넷째 주 토요일에 열리는 "어린이 문화 장터" 올해도 "2011 어린이문화장터 - 동동 나눔의 숲!"이란 이름으로 지난 10월 22일 광명문화원에서 어린이 문화축제가 개최되었지요. 어린이 문화장터라 하면, 어린이들이 직접 1일 사장님이 돼서 멋진 상호와 함께 신나는 장사를 시작하게 되는 것이죠. 올해도 70명이나 되는 어린이들이 사전 신청을 해서 자리를 지정받고 사업자등록증까지 발급받았다고 해요. 이 어린이 축제를 즐기러 이렇게나 많은 사람들이 왔답니다. 이미 광명시에 소문이 짝 퍼졌나보군요. 자~ 저와 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