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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타공연

숲에서 즐기다 - 숲속에서 열린 (주민 축제)철망산 축제 기분 좋은 가을바람과 따사로운 햇살을 맞으며 철망산 산책로를 걷습니다. 자주 오는 곳이지만 오늘따라 제가 더욱 활기차게 걷는 이유는 철망산 축제 때문이랍니다. 잠시 후 그 축제의 현장으로 안내할게요~~ 시원한 물 흐르는 소리를 듣자니 여름의 여운이 느껴지네요. 철망산을 오르내리며 자그마한 계곡과 분수의 멋스러움을 감상할 수 있어 좋습니다. '생각에 오르는 길'이라고 표지판에 씌어 있네요. 철망산은 높지 않아 지척에 사는 시민들이 부담 없이 오를 수 있는 곳입니다. 천천히 자연을 벗 삼아 사색하고 몸에 활력도 불어넣을 수 있는 곳이랍니다. 드디어 철망산 축제의 현장에 다 온 것 같습니다. 축제는 철망산 산책로의 끝자락이자 광명시민체육관이 맞은편에 보이는 철망산 근린공원일대에서 진행된다고 하는데요, 평소에는.. 더보기
'난타'가 광명에 옵니다 - 중앙도서관 야외문학공연 더보기
[도서관]여기는 아이들의 꿈이 무럭무럭 자라나는 공간입니다 - 꿈꾸는 나무 작은 도서관 개관식 '오늘의 나'를 있게 한 것은 바로 우리 '마을 도서관'이었다. "하버드 졸업장보다 소중한 것은 독서하는 습관이다." - 빌 게이츠 우리는 도서관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어요. 큰 건물에 도서 검색대가 있고 서고가 즐비한 도서관을 상상하게 되지요. '도서관(圖書館)'을 글자 그대로 풀어보면 '그림' 또는 '글씨'가 있는 서적들을 모아놓은 곳을 말해요. 그래서 도서관은 크기와 규모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책을 모아 놓고 읽을 수 있게 해주는 시설이 더 중요한 것이겠죠? 이런 의미로 볼 때 소하1동 동양2차아파트 내에 개관한 [꿈꾸는 나무 작은 도서관]은 큰 의미를 갖게 되네요. 한여름 장마로 비가 엄청 왔었는데 이 날은 도서관 개관을 축하해 주듯 해가 방긋! 도서관이 어떤 모습일지 궁금해 미리 올라가 보았습.. 더보기
광명 만남의 집 송년의 밤 - 꿈꾸는 아이들이 일구는 텃밭 꿈꾸는 아이들이 일구는 텃밭 광명 만남의 집 송년의 밤 제1기 광명시 온라인 시민필진 은유(정귀자) Blog. http://blog.naver.com/tess1225 데레사의 행복한 쉼터 광명 만남의 집 송년의 밤 행사로 "작은음악회"가 열렸습니다. 저녁 7시 시작이었지만, 저는 무려 1시간 전에 미리 도착했답니다. 이거슨 필진 정신의 기본이지요? ㅋ 광명 만남의 집 송년의 밤은 후원자분들, 꿈터 아이들의 가족들과 함께 했습니다. 여기서 만남의 집, 꿈터라는 말이 생소한 분들도 계시죠? 잠깐 짚고 넘어갈까요?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광명 만남의 집! 올해로 24년째라고 해요~ 현재는 지역아동센터(꿈터), 청소년공부방, 수요무료법률상담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지요. 1986 년에 노동자를 위한 ‘노동자 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