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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잘 쓰는 법

'시민, 블로거 되다' - 부평구청 블로그 함께 만들기 프로젝트에 곧미녀가 함께 하다. 어느 날 '곧미녀님'이 부평구청에서 '블로그'에 대해 강의한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었어요. 그 순간 '뭐라고? 곧미녀님이 블로그에 대한 강의를?' 너무나 놀라웠어요. 곧미녀님이 블로그에 대해 잘 모른다는 걸 알기에 강의를 어떻게 진행할지 상상이 안 가는 거에요! ​ 강의를 어떻게 하시려나? 너무 궁금한 찰나 응원을 하러 가게 되었답니다. 부평구청에 도착하니 입구에 '길이 끝나는 곳에서도 길이 되는 사람이 있다'라는 글귀가 저를 맞아주네요. '언제나 사람들에게 길이 되는 사람​'이 된다면 너무 멋질 것 같아요~ 곧미녀님을 만나 '블로그'에 대해 어떤 이야기를 하실 꺼냐고 물어 보니 "내가 블로그에 대해 어떻게 이야길해. 잘 모르는데... 그래서 필진 활동에 대한 포괄적인 내용을 이야기하기로 했어~"라고 하네.. 더보기
소셜에서 소셜을 말하다 - 2013 광명소셜포럼 두번째 시간 'SNS 스토리텔링' 개인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스토리텔링'의 필요성을 느껴 보셨을 거에요. 다른 블로그와 차별화되고 자신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잘할 수 있는 그런 방법이 무엇일까? 궁금해요? 궁금하다면 여기 '2013 광명소셜포럼'을 추천해 드려요. 지난 3월 광명소셜포럼의 주제는 'SNS 글쓰기'였답니다. 소셜포럼이 열리는 광명시청 대회의실에 도착하니 테이블마다 맛난 음료수와 소셜포럼 관련 프린트물이 준비되어 있었어요. 프린트에는 이렇게 포럼 진행 계획이랑 강의내용, 강사현황이 있었답니다. 어떤 분이 어떤 강의를 하시는지 미리 볼 수 있어 좋았어요. 저는 오늘의 강의 중 글쓰기 방법이랑 스토리텔링이 무척 기대된답니다. +.+ 글을 잘 쓰지 못하는 저로서는 강의를 듣고 나면 글이 막 막 잘 쓰게 되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