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의 힘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를 치유하는 그림의 힘 광명시 중앙도서관에서 독서의 달 기념 저자초청 강연회가 열렸습니다. '나를 치유하는 그림의 힘'이란 주제로 미술치료 전문가인 김 선현 미술치료 전문가의 강연이 있었습니다. 그녀는 어릴 때 엄마가 집에 자주 명화 달력을 가져왔다고 합니다. 그 명화들을 보면서 어릴 적부터 상상력을 키우기 시작했다고 말합니다. 좋은 그림은 상상력과 감수성을 발달시킵니다. 그림의 힘은 여기서부터 시작됩니다. 이제 좀 더 자세히 '그림의 힘'에 대한 전문가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어릴 때 전 전두엽이 발달하는 시기는 만 3~5세인데 그때 감각 훈련을 아이에게 시켜주어야 합니다. 이 시기에 국영수 공부를 많이 하면 전 전두엽이 발달이 되지 않습니다. 중학생이 되면 타인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는 공감능력이 상실된다는 연구가 있습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