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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블이 엄마

나는 광블이 엄마입니다(2) >> 나는 광블이 엄마입니다, 첫번째 이야기 보러 가기 포스팅 활동 말고도 광블이에게 남다르게 애정을 표현하는 경우도 있어요. 그 중 하나는 바로 닭큐 아빠가 SNS 소셜시민학교 강사로 변신했던 거예요. 닭큐님 표현대로 이 ‘대박 사건’은 광명시의 기쁨이자 닭큐님을 포함한 우리 필진 그리고 광블의 기쁨이었죠. 마냥 재미있기만 하던 닭큐님이 강의를 한다고 하니, 사실 많은 필진들이 처음엔 믿지 않았답니다. 하지만 닭큐님이 5주차 강의를 마쳤을 때, 우리 모두는 아낌없는 박수를 보낼 수밖에 없었어요.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멋지게 해냈거든요. 강의 후에도 미련이 남았는지 닭큐님은 강의 때 들려주었던 블로그 팁들을 요약해서 다시 한 번 광블에 포스팅하는 열정을 보여주었답니다. 그 열정에 다시 한번 박수를 보냅니.. 더보기
나는 광블이 엄마입니다(1) 광블이 엄마 곧미녀입니다. 광블이를 키우느라 정신없이 달려오다 보니 어느새 2012년의 끝자락에 와 버렸네요. 지나온 시간을 아쉬워하는 이들도 있을 테고, 그 아쉬움에 다가올 새로운 시간에 조바심을 내는 이들도 있을 거예요. 하지만, 2011년 5월 23일 태어난 광블이와 함께 한 시간 동안 저는 광블이 부모 중 한 사람으로서 정말 행복했답니다. 광블이를 키우며 우리 필진 모두 마음으로 하나 되는 법을 배웠고, 필진들끼리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방법을 찾았기 때문이죠. 광블이와 함께 태어난 1기 시민 필진에 이어 2기 필진이 탄생했고, 이제는 평생학습원에서 예비 필진 교육과정으로 소셜 시민과 청소년 필진까지 배출하고 있으니 광명시와 시민이 함께 키우고 있는 광블이는 이제 천군만마를 얻은 듯 성장에 박차를 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