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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의 명소

광명의 명소·관광지·맛집 담은 맛깔나는 광명 식후경 책자 발간 광명의 명소·관광지·맛집 담은 맛깔나는 광명 식후경 책자 발간 광명시는 광명의 명소와 여행지, 맛집 등 다양한 정보를 담은 ‘맛깔나는 광명 식후경’책자를 발간했다. 광명의 명소와 함께하는 미각 여행을 담은 PART 1(관광+맛있게 먹기)은 광명가학광산동굴, 충현박물관, KTX광명역을 중심으로 볼거리와 다양한 먹거리를 담았다. PART 2(관광+골라먹기)는 도덕산, 광명전통시장, 안양천, 안터생태공원 등을 둘러보고 주변에 특화된 음식거리인 광명사거리 먹자골목, 철산상업지구, 밤일마을 음식문화거리를 소개하고 있다. 광명의 구석구석을 둘러볼 수 있는 관광지와 맛집을 소개한 PART 3(관광+느낌, 사람)은 감성별, 모임 형태별로 총 8개의 테마를 잡았다. 3개 테마(관광+맛있게 먹기, 골라먹기, 느낌·사람)로.. 더보기
광블, 세상과 마주하다 - '994일간의 항해일지' 두 번째 이야기 필진 정모 날입니다. 오늘은 기존 정모보다 특별한 의미가 있는 날입니다. '광명시민 공동프로젝트 994일간의 항해일지' 그 두 번째 책자를 만나는 날이기 때문이죠. 처음엔 별 기대하는 마음이 없었던 것이 사실인데요, 막상 책자를 만나는 날이 되자 보고 싶고 기대되는 마음에 약속시각 20분 전에 도착했답니다. ^^ 어머~ 너무 일찍 왔나 봐요. ^^ 예약 자리가 텅 비어 있네요. 곧 오시겠죠? 정모 날은 온라인에서만 만나던 필진들의 얼굴을 직접 보며 담소를 나눌 수 있는 반가운 시간이기도 합니다. 밥 먹으며 정든다는 말을 딱! 실감합니다. ^^ 식사 후 우리 필진들은 시청의 한 장소로 모였습니다. 제작년에 이어 두 번째 책이 어떻게 나왔을까요? 궁금한 마음으로 들어서니 필진들의 책이 화면에 흐르고 있네요... 더보기
광명에 이런 일이? - 돌탑은 내 인생 필진이라는 이름이 참 고마운 날입니다. 며칠 전 곧미녀에게 멋진 포스팅 거리를 주겠다며 기대하라던 지인의 전화를 받았었죠. 그리고 오늘. 멋진 포스팅 거리가 있는 곳으로 안내해 주시겠다는 김수태(하안동 안현경로당 총무) 어르신을 만났습니다. 오늘은 햇살 따사로운 수요일입니다. 김수태 어르신을 따라 걷다 보니 어느새 흙길 위를 걷고 있습니다. 생전 처음 와 보는 곳이지만 눈앞 풍경에 눈이 부십니다. 여기는 구름산이 펼쳐놓은 산자락 끝에 자리 잡은 하안동 공동묘지(그렇게 부른대요. ㅎ) 근처인 것 같네요. 공동묘지? 후덜덜~~ 앙상한 나뭇가지들이 내리쬐는 햇살을 서로 끌어안느라 바쁜 길을 따라 곧미녀 또한 김수태 어르신을 따라 걷고 또 걷습니다. "어르신. 이곳은 사유지 같은데 들어가도 괜찮을까요?" "그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