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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북스타트

콩콩이가 '광명시민'이 되었어요 - 윰의 세째 아들 콩콩이의 출생신고 등록기 드디어 때가 된 듯합니다. 몇 주간 새벽에 잠을 못 이룰 만큼 가진통에 시달리면서도 순풍을 위해 운동을 쉬지 않았던 윰,드디어 콩콩이를 만날 그 날이 온 듯합니다. 담당 원장선생님은 조금이라도 출산의 기미가 보이면 바로 병원으로 오라고 하시더군요.출산 전날 진통의 기미가 없으면 유도 분만을 하자고 해서 날짜까지 잡고 왔답니다. 출혈??? 출산 당일 아침 이슬이라는 큰 덩어리를 보여 주시고는... '너무 많은 운동을 했나?' 라는 생각을 가지고 병원으로 갔답니다. 헐~~~ 출산이 진행 중이였네여. 이런! ㅡㅡ;;; 감각이 없는 건지, 그동안 미련하게 참기만 한 게 문제였던 건지...      '다시 저 거리.. 더보기
내 아이의 첫 친구 BOOK START - 아기가 책을 좋아하게 하는 법 울 둘째 쩡이가 태어난 지 언~~~ 백일이 지나버린 그 어느 날. 생각해보니 광명시에서 둘째 쩡이 탄생 축하와 함께 북 스타트 책 꾸러미를 받으라는 공문이 휘리릭~~ 도착했었더랬죠. 그동안 힘든 육아로 잊고 있다가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고~ 즐거운 마음으로 쩡이를 위한 북 스타트 신청하러 도서관으로 향했어요. 저희 집에서 가장 가까운 도서관 하안 도서관으로 갔답니다. 큰 아이 출산 전에 몇 번 가보고 얼마 만에 다시 찾은 건지... ㅜㅜ 아이들이 이용할 수 있는 도서관이 함께 있다는 걸 알면서도 쉽게 찾지 않았었는데요. 막상 가보니 너무 좋았어요. 저기 보이는 곳이 하안 도서관 내에 있는 유아와 아동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늘푸른 어린이 도서관이에요. 물론 북스타트 신청도 이곳에서 할 수 있어요. 늘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