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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평생학습원

우리 함께 만들어가는 나의 복지, 광명 - 수많은 발걸음으로 가득찬 2013 희망복지박람회 지난 11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는 광명시의 다양한 복지제도를 알려주는 희망복지박람회가 열렸답니다.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복지제도뿐만 아니라 광명시민이라면 누릴 수 있는 복지정보도 알 수 있다고 해서 곧미녀는 기대를 하고 박람회장으로 찾아갔어요. 시민체육관에 도착하자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의 난타공연이 곧미녀의 눈길을 끄네요. 신명 나는 난타공연 후 2013 광명복지박람회 슬로건 공모전 입상자들에 대한 시상이 있었답니다. 이번 복지박람회의 슬로건으로 당당하게 뽑힌 '우리 함께 만들어가는 나의 복지, 광명'을 출품한 임성민씨는 "아동복지시설 꿈둥지에서 일을 하고 있어서 항상 복지에 대한 관심이 있었어요. 그래서 이번 슬로건 공모전에 응모하게 되었는데 최우수상을 받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라는 멋진 수상소감을 .. 더보기
아프리카에서 온 삶의 에너지 - 시청 본관 1층에서 열린 평생학습원 사진전 얼마 전에 광블에 올라온 렌즈님의 ‘그림 속 그림-창작과 공감을 벽화에 담다’ 포스트 보셨나요? 관련 포스트 : 그림 속 그림 포스트를 읽으면서 전시회에 완전 반해서 일 끝나고 가려고 했는데, 아쉽게도 전시가 끝이 났더라구요. 흑흑 요즘 어린 왕자에 빠져있던 터라 봤으면 정말 좋았을 텐데... 아쉬움을 안고 열심히 일하던 몽순이에게 전해져 온 기쁜 소식. 바로 시청 본관 1층 로비에 사진 전시회가 열려있다는 거에요! 기쁜 마음으로 카메라를 들고 전시회를 탐방하러 갔어요. 먼저 눈에 띈 것은 사진 전시회와 함께 전시된 예쁜 꽃들입니다. 이 꽃들은 광명시 평생학습동아리 회원들이 직접 가꾼 작품들이라고 해요. 예쁜 꽃들 덕분에 본관 로비가 화사해졌네요. 그중에서 제 마음에 쏙 들었던 꽃이에요. 꽃에 대해 잘 .. 더보기
소셜이 품은 골목 상점 - 광명 소셜상점학교에서 SNS 마케팅 감 잡았어요! 광명시가 작년에 ‘소셜 특별시’를 선포한 것 다들 아시죠? 뭔가 대단히 거창한 것 같은데, 그 정체가 좀 궁금하지 않으세요? 소셜, 요즘엔 이것 빼고는 소통을 논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많이 들어 보셨겠지만 페이스북이나 트위터는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중 하나이고, 스마트 폰이나 아이패드는 SNS를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하기 위한 도구들인 것이죠. 바로 광명시가 표방한 ‘소셜 특별시’라는 건 이 SNS들을 통해 시는 시민과 관계를 맺고 대화하며 시정을 펼치고, 시민끼리도 서로 소통하며 협업하는 도시를 말해요. 그럼 이 소셜 특별시에 사는 사람들은 뭔가 달라도 좀 달라야 하지 않을까요? 청소년이나 어른, 주부나 회사원, 공무원이나 자영업자 등 모두 SNS가 도대체 뭔지, 또 생활에 어떻게 써먹는 건지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