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이를 쓸모있는 한국사람으로 키우는 곳. 광명 옹달샘 어린이 도서관 제목이 좀 4차원인가요? 포스트 제목이 왜 이 모냥인지 읽다보면 알게 되십니다. ㅋㅋ 시간되면 가고 싶은 곳? 아니면 부모님이 데려가니 마지못해 따라가는 곳? 우선 부모 입장으로 아이들에게 책을 읽혀 주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같을 겁니다. 아이가 스스로 책장에서 책을 꺼내와 읽어 달라구 하면 왠지 모를 뿌듯함이 느껴지는 그 기분? 하지만 한 번 시작하면 계속 책을 가져와 '책의 권 수'를 정해주고 타협해야 할 정도로 집요해 지는 아이들! 상상 더하기!! 위대한 영웅과 위인의 전기를 읽고, 타인의 삶을 간접적으로 체험하고, 책 속에서 아이들은 백설공주가 되어 일곱난쟁이들과 친해져 보고, 호랑이를 맨손으로 때려잡고, 하늘에 간절히 소원을 빌어 동아줄을 받을 수 있는 오누이가 되어 해님과 달님이 될 수 도 있.. 더보기 이전 1 ··· 1894 1895 1896 1897 1898 1899 1900 ··· 19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