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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청소년 밤늦은 귀갓길 걱정 마세요!

여성·청소년 밤늦은 귀갓길 걱정 마세요!

 

 

광명시 야간 안심동행 귀가 서비스 2인 1조 여성 안심대원이

오후 10시~다음날 오전 1시까지 귀가 동행

 

 

 

광명시는 여성친화도시 사업의 하나로 지난해 2월 부터 늦은 밤에 귀가하는 여성과

청소년을 버스정류장이나 지하철역에서 집까지 데려다주는

‘야간 안심동행 귀가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버스정류장이나 지하철역 도착 20~30분 전에 전화 신청

야간 안심동행 귀가 서비스는 평일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1시까지

광명, 철산, 하안, 소하권 4곳으로 나뉘어 운영되고 있다.

집 근처 지하철역이나 버스정류장에 도착하기 20~30분 전에 전화(☎ 2682-0002)로

신청하면 2인 1조로 구성된 여성 안심대원이 지정한 지하철역이나 버스정류장에 나와

귀갓길에 동행한다.


21명의 여성 안심대원이 지난해에는 총 6760건(하 루 평균 35건), 올해는 2월 말까지

957건의 귀가 지원 활동을 펼쳤다.


광명시 관계자는 “야간 안심동행 귀가 서비스가 직장생활이나 학원 수강으로 늦은 시간에

귀가할 수밖에 없는 여성들과 특히 딸을 둔 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면서 밤길이 불안한 여성이나 청소년들의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시 여성가족과 ☎ 2680-2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