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재난 ·재해 휴대전화 문자 서비스 시작
광명시 재난문자알림서비스 누리집(safe.gm.go.kr)에서 신청하세요.
광명시는 재난 발생이나 기상특보와 같은 긴급 상황을 시민들의 휴대전화로 알려주는
‘재난 문자 알림 서비스’를 3월부터 제공하고 있다.
광명시는 시민 누구나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광명시 재난문자알림서비스’
누리집(safe.gm.go.kr)을 개설해 신청을 받고 있다.
광명시 재난문자알림서비스에 직접 접속하거나 광명시 누리집(gm.go.kr)을 통해 들어가서
이름과 휴대전화 번호를 입력해 신청하면 된다.
공동주택, 다중이용시설, 학교, 어린이집, 병원 등 책임자에게도 재난 문자 보내
광명시는 또한 공동주택, 다중이용시설,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병원 등의 시설물 관리자나
책임자, 소유자 등의 신청을 받아 재난 발생 시 광명시청 재난대책상황실에서
이들에게 휴대전화로 재난문자를 보내 이들이 시설물 이용자들에게
자체 방송을 해 피해를 예방하도록 하고 있다.
이 밖에도 광명시 주요 지역 30곳에 재난 예보· 경보 방송장비를 설치해 시민들에게 재난상황을
신속하게 알리는 등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주요 지역 30곳에 재난 예보·경보 방송장비 설치
미세먼지 경보도 휴대전화 문자로 알려줘
한편 경기도는 미세먼지 경보를 휴대전화 문자로 알려주는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경기도대기환경정보서비스 누리집(air.gg.go.kr)에 접속한 후 ‘대기오염정보 문자메시지’에서
이름, 휴대전화번호, 거주지역 동을 입력하면 된다.
시 안전총괄과 ☎ 2680-296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