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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호

여성의 미래는 밝다 - 이희호 여사의 행복플러스 시민 특강 오늘은 '한국 여성의 미래'라는 주제로 이희호 여사의 강의가 있는 날입니다. 밖은 찬바람이 부는 날씨였지만, 시민회관 안은 북적이는 사람들의 열기로 후끈 달아올라 있습니다. 사람들의 표정을 보니 이희호 여사가 우리에게 들려줄 희망의 메시지가 무엇일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특강에 앞서 멋진 화음으로 가을 내음 물씬 나는 광명시립합창단의 무대가 펼쳐졌어요. 김대중 전 대통령의 정신적인 동지이며 삶의 동반자로 46년을 살아온 이희호 여사는 한국 여성운동에 누구보다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며, 지금까지도 여성들의 인권과 권익 찾기에 누구보다 앞장서고 있어 여성들에게 큰 힘이 되는 분입니다. 강연을 위해 무대에 올라선 이희호 여사는 그동안 지나온 힘겨운 세월과 92세라는 고령이 느껴지는 모습을 하고 있어 모두를 안타.. 더보기
이희호 여사의 ‘행복플러스 시민특강’ 이희호 여사의 ‘행복플러스 시민특강’ 10월 27일 오전 11시 광명시민회관, 광명시립합창단 공연도 펼쳐 시는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인 이희호 여사를 초청해 10월 27일 오전 11시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행복플러스 시민특강을 연다. 여성들의 인권과 권익 찾기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온 이 여사는 광명시민들에게 ‘한국 여성의 미래’라는 주제로 평화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특강에 앞서 광명시립합창단의 환상의 하모니 공연이 펼쳐져 시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당일 선착순으로 입장하면 된다. 사회운동가로 민주화운동에도 기여 이희호 여사는 사회운동가다. 제15대 김대중 대통령의 부인으로 남편의 정치활동을 돕는 한편 제4대 윤보선 대통령 부인 공덕귀 여사와 여성운동가 이우정 선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