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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광명동굴 크리스마스 축제 데이트하기 좋은 곳이네요 지금 광명동굴에서는 겨울축제가 한창인데요. 광명동굴 크리스마스 축제가 개장식을 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답니다. 2015 해피 크리스마스 파티는 12월 1일부터 12월 25일까지 광명동굴에서 특별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답니다. 광명동굴 크리스마스 축제의 개장식이 열리는 날 다녀왔는데요. 동굴 안은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예쁘게 꾸며져 있었답니다. 마치 어디선가 크리스마스캐럴이 흘러나올 것만 같은 동화 속의 분위기였답니다. 산타클로스와 함께 하는 캐럴송 공연과 더불어 해피카드 소원적기 체험 크리스마스 포토존 기념촬영 등의 행사가 다채롭게 진행되고 있답니다. 축제 기간 동안 광명동굴에서는 바람길, 공포체험관, 아쿠아리움, 빛 터널, 와인터널 등의 특별한 공간에서의 이색적인 이벤트를 만나보시길 .. 더보기
달콤한 겨울왕국 -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꿈꾸고 계신가요? 어릴 적 동심으로 돌아가 산타 할아버지를 기다리면서 하늘에서 흰 눈이 펑펑 내려주길 바라봅니다. 거리마다 캐럴이 울려 퍼지고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던 그때를 잠시 떠올려 봤네요~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할 소중한 크리스마스! 이렇게 특별한 날,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만든다고 해요.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만들기는 광명시 여성회관에서 열리는 하반기 단기특강 강좌로 만 20세 이상의 광명시민을 대상으로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았는데요, 수강자들은 가족이나 친구에게 직접 만든 케이크을 선물하기 위해 접수했다고 해요. 그 달콤하고 행복한 시간을 담아 왔습니다~ 오늘은 초코 케이크를 만들 건데요, 제빵교실을 들어서는 순간 고소하고 달콤한 냄새가 가.. 더보기
영어인형극 '크리스마스 캐롤' - 광명옹달샘도서관 영어인형극 '크리스마스 캐롤' * 일시 : 2014. 12.19 (금) 오후 4~5시 * 장소 : 옹달샘도서관 2층 어린이실 * 대상 : 영,유아 및 초등 저학년 40명 * 신청방법 : 2014.12.9(화) 오전 9시~마감시까지 옹달샘도서관 홈페이지 접수 25명 / 1층 방문접수 15명 더보기
집 앞에 걸린 크리스마스 - 우리 동네, 광명에서 크리스마스 찾기 12월은 모두에게 특별한 달입니다. 한해를 정리하며 또다른 새해를 맞이하는 수많은 모임과, 크리스마스가 있기 때문이죠. 거리마다, 건물마다 휘황찬란한 조명과 흥겨운 캐롤송이 분위기를 달구어 주고, 반짝이는 크리스마스 트리에는 그 불빛을 밝힌 사람들의 따스한 마음이 묻어나 추운 밤길도 따뜻한 시기입니다. 별스럽게 추운 날에도 그 불빛만 보면 왠지모를 따스함이 연상되기도 합니다. 그런데 요즘 몇해 전부터는 그리 특별하지 않은 12월을 맞이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뭔가 김이 빠진 듯한 느낌이랄까요? 12월의 거리가 이렇게 휑한 느낌이 된 가장 큰 이유는 아마도 캐롤송이 사라졌기 때문이 아닐까합니다. 거리마다 울려퍼지던 캐롤송이 사라진 이유는 단지 불황 때문만은 아닐 거예요. 동네마다 있던 음악사가 자취를 감추.. 더보기
음악과 함께 2012년을 배웅하다 - 임진년을 떠나 보내는 '2012 송구영신 송년 음악회' 여기저기 송년회를 하느라 모두 바쁘게 보내던 시즌이 지났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물론이거니와, 관공서나 각 단체들도 바쁜 12월이었습니다. 광명시민회관도 몸살이 나지는 않을까 싶을 정도로 행사를 많이 치렀습니다. 이런 분위기에 맞춰 저는 지난 12월 21일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2012 송구영신 콘서트 송년음악회에 다녀왔답니다. 불 반짝이는 트리가 음악회를 찾은 이들을 반겨 줍니다. 한 해를 보내는 아쉬운 마음을 달래주는 이번 음악회는 오늘 밤 많은 이들의 가슴에 물들겠지요? 벌써 자리가 많은 사람들로 채워졌네요. 광명시립농악단, 광명시립소년소녀합창단, 광명시립합창단이 오늘의 아름다운 밤을 채워 줄 출연 단체들이랍니다. 기대가 됩니다. 개그맨 이정수의 재치 있고 위트가 넘친 사회로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더보기
엄마! 제가 케이크를 만들었어요! - 2012 오름 송년파티에서 작은 건즈와 함께 다양한 문화체험을 하다 평소 윰은 주말에 미루어 놓았던 잠을 청합니다. 하지만, 이번 주말에는 미루어 놓았던 낮잠을 자는 대신, 특별히 집 앞에 있는 청소년 문화의 집(이하 오름)에 방문을 해 보기로 했답니다. 아~ 참 기특한 윰이지요?ㅎㅎ 사실 저번에 영자님이 캐롤 동영상을 찍어 보내 달라는 부탁을 하셨는데 저는 이 작업을 도저히 못하겠더라구요.ㅠㅠ 영자님께 미안한 맘 70%와 심심해 하는 울 작은 건즈와 함께 시간을 보낼 마음 30% 때문에 이렇게 문화의 집 포스팅을 하기로 마음 먹었지요. 작은 건즈를 데리고 주민자치센터로 향하는 길입니다. 울 집 큰 건즈는 집에 있겠답니다. 짜식, 이제 내년엔 중학생이 된다고 슬슬 엄마와 함께 행사를 다니며 사진 찍는 것을 이렇게 요리조리 피하려 하네요. 더 늦기 전에 큰 건즈 녀석을 청.. 더보기
조금 더 달콤한 크리스마스 선물 -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다소니예술단과 위드B&C 작업훈련장이 마련한 '지역사회 어르신을 위한 특별한 크리스마스'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친구들이 전하는 케이크처럼 달콤한 메리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거리마다 울려 퍼지던 캐럴을 기억하세요? 요즘엔 예전과는 달리 크리스마스 시즌인데도 캐럴보다 최신 유행가가 더 많이 울린다고 말하는 이들도 있죠. 그래도 마음 한편엔 작은 촛불을 켜두고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분들이 더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필진 곧미녀와 천둥을 따라 촛불보다 더 밝고 따뜻한 사랑으로 가득한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는 천사들을 만나러 가볼까요? 창 밖에 내리는 겨울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안의 화초들이 햇살을 가득 머금은 듯 반짝이고 있습니다. 우리는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는 '특별한 케이크 만들기'에 늦기 않기 위해 바쁜 아침을 보내야 했어요. 곧미녀는 챙겨야 할 아이가 없는.. 더보기
산타할아버지 우리 마을에 오실거죠? - 광명 시민필진이 함께 부른 '산타할아버지 우리마을에 오시네' ※ 경고 : 동영상을 들으려고 하시는 분들, 너무 좋은 노래를 기대하신다면 플레이를 클릭하지 마십시오. 자신도 모르게 마우스를 집어던질 수도 있습니다. ^^ 얼마 전 시민필진 카페에서 '제가 적으면서도 말도 안되고 믿지도 못할 협업꺼리ㅋ'라는 제목의 글을 보게 됐어요. 뭔가 싶어 관심을 갖고 클릭했더니 글쎄... 필진이 다함께 캐럴을 불러 동영상을 만들자는 내용이더라구요. 음치, 몸치, 박치인 내가 이걸 정말 해야 하는 건가? 괜히 클릭했다는 후회가 밀려왔지만... 다행히 저에게는 우리 혀니가 있다는 거!!! 저도 용기를 조금 내보기로 하고, 아이를 앞세워 "산타할아버지 우리 마을에 오시네" 캐럴을 불러봤지요. 목소리만 나오는데도 무지 창피합니다. 안 부르고 싶었지만 안 부르면 딸내미가 따라안해서요.ㅠ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