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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이션 꽃말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 철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카네이션꽃 달아주기 행사' 이날, 철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카네이션꽃 달아 주기 행사'를 가졌습니다.그날 복지관에서 강의를 듣는 모든 어르신께 빨간 카네이션꽃을 달아드린 것이지요.  어버이날이지만 이른 아침이라 그런지 대부분은 가슴에 카네이션꽃을 안 다셨더라고요. 아마도 저녁때가 되면 모두 가슴에 빨간 카네이션을 다시겠지요.     부지런한 철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한발 빨랐습니다. ^^  어르신들은 생각지도 않은 이벤트라, 처음에는 멋쩍어하시더니 어느새 얼굴에는 웃음을 가득 머금고 좋아하시는 모습입니다.    복지관 직원이 "어르신! 카네이션꽃 달아드릴게요." "그럼~ 고맙지." 어르신 얼굴에는 웃음이 가득합니다... 더보기
사랑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 어르신들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붉은색 카네이션의 꽃말을 아세요? 사랑과 존경, 그리고 감사의 마음이라고 하죠. 지난 8일은 마흔 한 번째 어버이날이었답니다. 광명시에서도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우리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효 경로잔치가 있었는데요. 따뜻하고 훈훈했던 효 경로잔치 현장을 한번 살펴볼까요? 먼저 광명 3동으로 찾아가 보겠습니다. 어버이날 잔치 행사장으로 가보니 늘 앞장서서 몸을 아끼지 않으시는 새마을 협의회, 새마을 부녀회의 봉사자분들이 있으시네요. 미리 준비된 재료로 잔치에 빠질 수 없는 부침개를 부치고 있으셨어요. 김이 모락모락 나는 부침개에 침이 꼴깍~~~ 넘어갑니다. ㅎㅎ 와~~ 정말 화려하죠? 특히 무 쇠고깃국 맛이 일품이었어요. 새마을 부녀회 회장님과 회원들의 음식 솜씨는 어디 내놓아도 빠지지 않을 만큼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