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에게고함 썸네일형 리스트형 불금살롱 - 청년에게 고함 불타는 금요일을 사회적 경제와 청년이라는 주제로 토론하는 공간이 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사회적 경제지원센터에서 주관하고 소하동 광명시일자리창조허브센터에서 진행하는 '불금살롱'. 불타는 금요일 밤에 함께 모여 저자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살롱이란 의미인데요, 청년과 사회적 경제를 잇는 인문학 강좌라고 합니다. 평소 사회적경제에 관심이 많은지라, 청년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가을비를 헤치고 세 번째 모임에 찾아갔습니다. 안이 훤하게 들여다보이는 유리창 밖에서 살짝 훔쳐보니, 다행히 청년들만 있는 건 아니더군요. 사회적 경제와 청년. 예전엔 별로 어울리지 않는 조합 같았지만 점점 더 청년들이 사회적 경제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여러 원인들이 있겠지만 청년 취업이 갈수록 힘들어지는 이유도 있겠지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