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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시민필진

위대한 만남, 프로젝트의 시작 - 3기 신입 시민필진의 눈으로 풀어낸 시민필진 위촉식 현장 이번에 구애란님과 카라반(정연주)님은 광명시 온라인 시민필진 3기로 위촉되었습니다. 구애란 : 제가 사는 살기 좋은 도시 광명시. 고향인 인천보다 오히려 광명에서 산 게 더 오래인 27년지기 광명댁입니다. 그래서인지 기억도 가물가물한 어린 시절 함께한 인천에 대한 추억은 그닥이고, 오히려 광명을 벗어나면 못 살 것 같은 열혈 광명시민이 되었네요. 이번에 광명시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광명시 온라인시민필진 3기를 모집했는데, 저도 운 좋게 선정되어 거대한 광명시민공동프로젝트호에 첫발을 내딛는 영광을 얻게 되었습니다. 지난 14일 광명시 온라인시민필진 3기 위촉식이 거행되는 광명시청 중회의실로 향하는 발걸음이 어찌나 설레던지 몰라요. 관련 포스트 : 시민필진, 다시 태어나다 카라반(정연주) : 2011년부터 시.. 더보기
시민필진, 다시 태어나다 - 2기 시민필진 천둥의 눈으로 풀어낸 시민필진 위촉식 현장 안녕하세요. 천둥입니다. 저는 작년 10월부터 광명시 온라인시민필진 2기로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시민필진 3기 위촉식 때 저도 위촉대상자로서 참석하게 되었답니다. 사실 남들보다 필진에 늦게 합류한 저는 아직 위촉장을 못 받았었거든요.ㅠㅠ 필진 활동을 한 9개월의 시간 동안은 다른 필진 분들과도 친하게 지내고 광명시에 대해 많이 알게 되었던 것 같아요. 시야가 조금 달라졌다고 해야 할까요? 아직 멀고 먼 시민필진의 길이지만 너무 재미있게 잘하고 있답니다. 처음에 필진 제의를 받았을 때가 생각이 나네요. '이거 거짓말 아니야? 진짜인가?'하는 의심을 했었지요. ㅋㅋ 글을 잘 못 쓰는 내가 이런 제의를 받을 리가 없다고 생각을 했었거든요. 위촉식은 혼자 가려고 했는데, 우리 혀니랑 함께 해도 된다고 .. 더보기
태어난 지 반년, 광블을 논하다 2 - part 2. 시민을 키워 도시를 키우자! 태어난 지 반년, 광블을 논하다 part 2. 시민을 키워 도시를 키우자! 광명시 온라인 시민필진 글. 홍선희 / 편집. 한결, 곧미녀, 닭큐, 솔솔, 윰, 세린 그림. 세린 #part 1. '소통의 시작' #part 2. ‘시민을 키워 도시를 키우자!’ 개미군단의 의욕에 불꽃을 지펴야 한다. 가슴이 뛰면 쓰고 싶을 것이고, 많이 써 보면 노하우가 축적될 것이다. 이렇게 잘 키워진 개미들은 더 나아가 ‘청출어람’ 하는 개미들을 계속해서 키워 낼 것이다. 5월 30일 시청 중회의실. 광명시민공동프로젝트 ‘광블’의 출항을 알리는 뱃고동이 울렸다. 전문가 초청 교육이라는 제하로 한자리에 모이게 된 시민필진. 블로그 및 소셜미디어 전문가 2명이 초청돼 오전․오후 두 차례 강의가 진행됐다. 빈자리를 찾기 힘들 정.. 더보기
태어난 지 반년, 광블을 논하다 1 - 소통의 시작 태어난 지 반년, 광블을 논하다 part 1. 소통의 시작 광명시 온라인 시민필진 글. 홍선희 / 편집. 한결, 곧미녀, 닭큐, 솔솔, 윰, 세린 그림. 세린 part 1. ‘소통’의 시작 올해로 서른이다. 시 승격 30년을 맞은 광명. 이곳에는 35만의 사람들이 살고 있다. 20~40대가 그 절반이다. 한참 활동하는 젊은이들이 많은 곳이니, 생각도 젊어야 할 것 아닌가. 그래서 그 누구도 시도해 본 적이 없는, 지금까지 듣지도, 보지도 못한 발칙한 구상을 한다. 그리고 실행에 옮긴다. 바로 시민이 직접 자신들의 이야기를 쓰고 공유하게 하는 것이다. 그리고 자기들끼리 칭찬하고 비판하고, 댓글 달게 하는 중에 쓸 만한 이야기는 잘 다듬어 정책으로 빚어내는 데 활용하면 된다. 자신들이 살고 싶은 도시의 미래.. 더보기
시민필진들의 명함공동프로젝트 - 우리 명함 만들었어요~ 시민필진들의 명함공동프로젝트 우리 명함 만들었어요~ 제1기 광명시 온라인 시민필진 세린(이문희) 때는 서기 2011년 어느 가을 날, 광명시 온라인 시민필진 카페에 '온라인팀에서 필진님들께 드릴 작은 당근~'이란 제목의 글이 두둥! 올라왔습니다. '드디어 당근을!!' 이라고 속으로 외치며 글 속으로 깡총깡총 뛰어들어가봤더니, 두가지 종류의 당근이 뽑아져 있었죠. 얏호! 시민필진 모두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당근이었어요. 두개 다 광명시민공동프로젝트호가 출항하면서부터 공지되었던 내용들인데 그 이후 아무 소식이 없어서 필진들은 당근~ 당근~ 을 외치면서 빼빼 말라가고 있던 중이었거든요. 그랬기에 이번 당근의 등장으로 저 뿐만 아니라 다른 필진들 모두가 반겨하는 눈치였어요. 특히 취재를 나가면서 우리의 존재가 무.. 더보기
시민공동프로젝트호 탑승을 기다립니다. - 온라인 시민필진 수시모집 광명시를 사랑하고, 더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고 싶으신 분, 시민들과 공유하고 싶은 신선한 뉴스가 있으신 분~ 따뜻한 이웃들의 이야기를 소개하고 싶으신 분! '광명시 온라인 시민필진'이 되어 광명시 블로그와 광명시 인터넷신문 생동감에 참여해 보세요~ 광명시를 사랑하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수시모집 접수 방법 아래의 첨부 파일을 다운받아 작성하신 후, gongbo@korea.kr 메일로 보내주세요~ 거대한 '광명시민공동프로젝트호'에 탑승하실 분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광명시민공동프로젝트란??? --> http://bloggm.tistory.com/20 우리가 사는 곳은 빛 광, 밝을 명의 한자를 사용하는 光明시. 초중고 시절을 모두 광명시와 경계 지역인 오류동이란 곳과 구로동이란 곳에서 사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