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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사이클링이란

업사이클링 아트센터 오픈준비 프로그램 체험 및 공연 업사이클링 아트센터는 광명시가 새롭게 시작하는 시민을 위한 문화예술공간입니다. 우리 주변의 모든 물건들, 예술과 일상을 다시 생각하게 합니다. 한번의 소비로 끝나지 않고 또 다른 쓰임, 또 다른 가치 창조로 이어지는 업사이클링의 미학을 우리 일상속에서 발견해 갑니다. * 장소: 광명시 자원회수시설 홍보동 * 일시 : 11/23~12/28일까지 * 프로그램 2회차 : 11.30/playing/ 리사이클 악기제작&연주 3회차 : 12.7/making / 리사이클 인형제작&퍼포먼스 4회차,5회차: 12.14,12.21 /show/ 리사이클 악기연주와 인형퍼포먼스 6회차: 12/28/ 공연 문의 및 참여를 원하시는 시민들은 이메일 : gmupcycle@gnmail.com 전화 : 02)2680-6953 더보기
색을 입히다 - 광명시 자원 회수 시설을 만나고 주변산책에 나섰습니다. 가학동에 있는 자원회수(쓰레기소각장)시설을 찾았습니다.   건물 색깔이 예사롭지 않더군요.  담당자의 말에 따르면 빨간 색깔 중에서도 요즘 새로 개발된 '팬턴레드'라고 하네요. 팬턴레드 바탕색에 하얀 구름이 두둥실 떠 있네요.  여러분은 어떤 상상이 되시는지요? 저는 광명시의 희망과 열정이 상상됩니다. ^^     세계적인 디자이너 김영세씨가 디자인한 자원회수시설은 광명가학광산동굴로 가는 길목에 있습니다.     소각장 하면 왠지 주변이 지저분하고 지독한 냄새로 가득할 것 같았는데 전혀 그렇지 않았어요.정말 소각장이 있는 곳일까? 하는 의구심마져 생길 정도로 깨끗하고 쾌적했습니다. 광명시는 지난 4월 2일 문화.. 더보기
여기는 '업싸이클링'[ up-cycling ] 현장입니다! - 버려진 현수막이 에코백으로 만들어지다 오랜만에 '이작가' 인사 올립니다. 오늘은 버려진 현수막이 에코백으로 재탄생되는 업사이클링[ up-cycling ]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업사이클링[ up-cycling ] 이란? 기존에 버려지는 제품을 단순히 재활용하는 차원을 넘어서 디자인을 가미하는 등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여 새로운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것을 말한다. 생활 속에서 버려지거나 쓸모없어진 것을 수선해 재사용하는 리사이클링(Recycling)의 상위 개념으로, 기존에 버려지던 제품을 단순히 재활용하는 차원에서 더 나아가 새로운 가치를 더해(upgrade) 전혀 다른 제품으로 다시 생산하는 것(recycling)을 말한다. 예를 들어 재활용 의류 등을 이용해 새로운 옷이나 가방으로 만들거나, 버려진 현수막을 재활용하여 장바구니로 만들거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