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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

사랑담은 국수 한 그릇 - 새마을운동 광명시지회 주관 '사랑의 국수 나누기' '사랑의 국수 나누기'행사가 있다고 필진 곧미녀님이 살짝 귀띔을 해주시네요~ 앗싸! 이렇게 좋은 정보를~~ ^^ 그런데... 행사 전날 멘붕의 하루를 보내고 새벽 5시에 잠들어 비몽사몽간에 일어났지 뭐예요. '행사는 10시 반부터 시작하지만 점심때가 돼야 사람들이 많겠지?' 라고 생각하고 조금은 여유 있게 발걸음을 옮겼어요. 아~~~ 하늘은 왜 이리 푸른지~ 놀러 가기 딱! 좋은 날이에요~ 가을은 가을인가 봅니다. ^^ 이런 날 야외에서의 식사는 정말 기분이 좋을 것 같아요~ 앗! 그런데 벌써부터 사람들이 많아 보여요~ 사실 '그리 크게 하지는 않겠지?'라는 생각으로 갔는데, 그 규모에 깜짝 놀랐어요. 일찍부터 자리가 꽉 채워졌다고 하더라구요. 많은 분들이 맛있게 국수를 드시고 친구분들과 이야기도 나누시.. 더보기
기운을 불어 넣다 - 광명2동에서 만나는 ​초복맞이 '사랑의 삼계탕' 이야기 밤사이 천둥과 번개가 지나간 탓인지 아침부터 내리쬐는 햇살이 더욱 뜨겁게 느껴집니다. 여름철 가장 더운 절기를 셋으로 나눈 첫 번째 기간 중 첫 번째인 초복(初伏). '초복' 소리만으로도 더위를 한 방에 날려보낼 수 있는 여름 보양식(삼계탕)이 생각나는 걸 보니 곧미녀도 이제 슬슬 나이 먹었다는 소리를 듣게 될 것 같네요. ㅠㅠ "야.야.야. 내 나이가 어때서~~~♪♬♩" 아침부터 나이 타령을 했던 곧미녀는 오늘 이 노래가 딱 어울리는 곳에 초대를 받았습니다. 해마다 복날이면 마을 어르신들을 모시고 삼계탕을 대접했던 광명2동. 올 해도 어김없이 초복 행사준비로 광이노인정은 아침부터 시끌시끌~~ 맛있는 냄새도 솔솔~~ 납니다. ㅎㅎ 오늘 행사는 광명2동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에서 주관하고 광명2동 동정협의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