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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 부녀회

엽록소를 두른 난쟁이 의사 - 새마을 부녀회에서 생활원예 치료 교육으로 힐링해요 2. 투명한 유혹. 테라리움에 빠지다.(4월 19일) 생활원예교육 1탄 '미니 허브 정원 만들기'에 이어 두 번째 시간에는 '테라리움 - 나만의 화분 만들기'를 했어요. 관련 포스트 : 행복가득 미녀의 작은 정원 이날은 곧미녀가 바빠서 함께 하지 못했답니다. ㅠㅠ 그 아쉬움을 달래려고 지인에게 사진을 부탁하고 새마을 지회에 자료를 요청해서 테라리움 만드는 방법을 잠깐 소개해드릴게요. 테라리움이 뭘까요? 투명한 용기에 식물을 심어 가꾸는 것으로 자연 속의 자원순환법칙을 이용한 것입니다. 보틀가든(bottle garden)이라고도 합니다. 테라리움을 만들려면 화기(유리용기), 강사, 마사, 색사, 용토, 식물이 필요하답니다. 식물은 용기에 맞는 크기와 모양을 선택하는 게 좋겠죠? 유리용기 안에 토탄을 깔고, 용토.. 더보기
행복가득 미녀의 작은 정원 - 새마을 부녀회에서 생활원예 치료 교육으로 힐링해요 광명시 새마을부녀회가 생활원예 치료 교육으로 봄을 맞이했답니다. 짠~~~ 키가 큰 허브 오데코롱민트랑 예쁜 화분을 보니 벌써 가슴 속에서 향기가 피어납니다. 예쁜 녹색식물을 보기 위해 곧미녀가 택시를 타고 한달음에 달려온 곳은 바로 광명시 새마을 지회. 요즘 마땅한 포스팅거리가 생각나지 않아서 흰머리 숫자만 늘리고 있었는데 오전에 잠깐 만난 지인이 생활원예치료교육을 간다고 하네요. 용감한 곧미녀는 재빨리 새마을 지회에 전화했답니다. 전화기 너머에서 고맙다고 하는데요. 앗싸!!! 곧미녀의 인기가 이 정도랍니다. ㅍㅎㅎ~~ 광명시 새마을 부녀회에서는 광명시 여성발전기금 지원사업으로 4월 12일부터 5월 14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10회차 생활원예교육치료교육을 진행합니다. 참가신청자가 너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