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전공 썸네일형 리스트형 희망의 나래를 펴다 - 광명청소년무용단을 만나다. 정기공연을 앞두고 연습이 한창인 광명청소년무용단을 찾아갔습니다. 연습임에도 불구하고 광명시민회관 공연장은 강사와 아이들이 혼연일체 되어 후끈거립니다. 취재 전에 잠시 숨죽이고 앉아 공연을 엿볼까 해요~~ 아이들의 동작 하나하나가 생기 있어 보입니다. 얼굴 표정부터 청중을 사로잡는 힘이 있네요. 위의 춤은 '쟁강춤'이라고 합니다. 손목에 방울이 달려있어 '쟁강쟁강'소리가 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해요. '쟁강춤'은 민속적 무당춤을 극적으로 변화시켜 안무한 무용가 '최승희'의 대표적 춤 중 하나라고 합니다. '쟁강춤'은 신무용으로 경쾌하고 다이내믹하고 흥겨운 춤이라고 하네요. 그래서인지 아이들도 좋아하고 관객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합니다. 아이들의 표정이 이전 춤과는 딴판이네요. 무슨 실수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