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신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 삶을 살아라! - 청년작가 '박범신'과 함께한 북 콘서트 '노래로 읽고 음악으로 공감하는 책과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가 8월 23일 광명시 하안도서관에서 열렸습니다. 박범신 작가는 대부분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동안 '소금', '은교', '촐라체', '소소한 풍경' 등 많은 작품을 발표하셨죠. '작가(作家)'란 자신의 상상력으로 픽션(fiction)의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사람이죠. 이 상상력은 인간이 만든 최고의 '작품(作品)'이라고 말하는 분도 있더군요. 우린 소설을 읽으면서 소설 속의 주인공과 동화되어 소설 속 인물을 미워하기도 하고, 감정이입이 충만한 나머지 소설을 읽고 나서 흥분된 마음을 감추지 못할 때도 있습니다. 그만큼 글로 쓴 이야기에 공감한다는 뜻이겠죠. 이 공감 능력이 뛰어나면 명 작가로 칭송받고 팬층도 두터워지는 것 같습니다. 박범신 작가의 .. 더보기 박범신 작가와 함께하는 ‘북 콘서트’ 박범신 작가와 함께하는 ‘북 콘서트’ 광명시 하안도서관 바로가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