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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소비

만원이 주는 행복 - 녹색나눔장터에 다녀왔어요 - 주율맘편 지난 6월 15일 토요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진행된 에 다녀왔어요. 이번 6월을 시작으로 올해 11월까지 매달 진행되는 에서는 헌옷과 장난감, 도서 등 다양한 물건을 사고 팔 수 있는데요. 광명시에서 공식 주최하는 나눔장터이니 그 규모도 클 듯 하여 무척 궁금했어요. 광명시에서 올해 처음 시작되는 나눔장터에 양기대 시장님의 훈훈한 축사와 함께 앞으로 나눔장터의 활발한 진행을 기원하며 색색 테이프 커팅식으로 그 시작을 알렸습니다. 아침부터 푹푹찌는 더운날씨였지만 이 더위도 싹 잊을만큼 다양한 물건들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였어요.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다양한 물건들을 볼 수 있었던 장터. 옷, 냄비, 책 등 환경단체나 리사이클 단체에서 가지고 온 물품들도 보이네요. 알록달록 예쁜 머리끈도 보이고 .. 더보기
나눌수록 풍성해지는 녹색소비가 시작되는 곳 - 광명시민 녹색장터에서 보물찾기 광명시민 녹색장터가 매월 셋째 주 토요일 광명시민체육관 약수터 앞에서 열린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장터라고 하니 무얼 파는 곳인 모양이긴 한데, 뭘 파는 곳이지? 입던 옷? 아니면 공산품?' 생각해 보았지만 통 모르겠더군요. 모르면 직접 가서 보는 게 최고라고 생각하며 카메라를 들고 광명시민체육관 약수터 앞 녹색장터를 찾았습니다. 약수터 앞 나무에 걸어놓은 현수막. '따뜻하고 소박한 만남과 나눔이 있는 곳' 이란 글귀가 눈에 확 들어옵니다. 이 한 줄의 글만 봐도 이곳의 분위기가 따듯하고 포근할 것 같다는 느낌이 팍팍 듭니다. 여기서 잠깐! 광명시민 녹색장터가 뭘하는 곳인지 알아볼까요. 광명시민 녹색장터 - 일시 : 매월 셋째 주 토요일 개장 (4/21, 5/19, 6/16, 7/21, 9/15,..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