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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자원봉사센터

가족관계가 서먹해졌다면? - 가족봉사단이 되어보세요! 어린아이부터 사춘기 청소년의 자녀를 두신 엄마 아빠들! 하루에 얼마만큼 진솔한 대화를 나누나요?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이웃에 대한 작은 실천이 곧 가족 간의 친밀함과 사랑으로 이어지게 될 거에요. ^^ 2013년을 마무리하면서 가족봉사단의 사업 보고 겸 토크콘서트가 있었습니다. 특별공연으로 가족봉사단 3기인 신지호군과 4기인 고범석 군이 하모니를 이루어 멋진 공연으로 토크코서트를 열어줍니다. 이 친구들은 어릴 때부터 봉사활동을 하였다고 해요. 관중들의 환호 속에 즉석 에서 앵콜곡을 준비해 부르기도 했답니다. 가족 친화력을 바탕으로 '건강한 우리 동네 만들기 프로젝트'라는 큰 주제를 추진하고 있고요. 새로 형성된 기수는 일 년 동안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자원봉사센터의 전폭적인 지원과 도움을 받게 됩니다. .. 더보기
재능을 담은 집, 희망을 닮은 집 - 재능기부로 이뤄낸 주거환경개선 프로젝트 광명시자원봉사센터 재능봉사단인 드림&러브하우스(단장: 이현재)는 12월 극심한 추위에도 훈훈한 정이 넘치는 봉사를 했습니다. 철산4동의 연로하신 어르신(78세)께서 주거하시는 집이 외부의 화장실을 이용해야 하는 등 열악한 환경에 있어서, 우리 드림&러브하우스팀이 집의 보수에 동참하였습니다. 집을 수리한다는 것은 기술은 물론 체력과 장비가 보장되어야 가능하며, 계획한 작업도중 의외의 변수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오늘도 추운 날이지만 누추한 환경에서 지내시는 어르신이 더 춥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매서운 추위에도 불구하고 수리를 시작하였습니다. 저희의 수리 계획은 이러합니다. 5번의 출입문으로 나와서 1번 자리를 완전히 철거한 뒤, 재래식 좌변기와 화장실 배수로를 설치합니다. 그 후 2.. 더보기
모두를 위한 힐링 도시락 - 나눔누리터 코디, 손맛과 사랑이 버무려진 도시락을 전달하다 광명시 자원봉사센터에서는 지역 독거어르신들께 따뜻한 반찬을 만들어 사랑을 실천하는 나눔누리터 통합 활동을 진행했어요. 그동안 각 지역에서 활동했던 봉사활동을 이번엔 통합하여 광명시 5개동에서 활동하고 있는 나눔누리터 코디네이터 선생님들의 마음을 한데 모아 함께 음식을 만들고 도시락을 싸며 단합된 마음을 보여주었답니다. 9월 18일 화요일. 오늘은 특별한 날~ 아침 일찍 전화 문자를 소리가 들립니다. 띠링~ 띠링~ 띠링~ 문자왔숑~ '9시까지 광남새마을금고 3층 옥상으로 오세요 - 광명시자원봉사센터' 항상 6시에 눈을 뜨는 나는 고3 딸아이의 밥을 챙기고 난 후, 초등학교에 다니는 1학년 아들을 아침 일찍 학교로 보내고는 나를 위한 치장을 하기 시작합니다. 말끔하고 깨끗하게 새 옷으로 갈아입고 하안동에서 .. 더보기